지난달 열린 JGT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선수상(MVP)을 수상했다.
그야말로 김경태를 위한 한해였다. 지난해 JGTO에서 다승자는 김경태가 유일했다. 그것도 5승이나 쓸어담았다. 한 시즌 5승을 달성한 한국 선수는 김경태가 유일하다.
김경태가 상금왕에 오른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5년 만이다. 김경태는 2013년과 2014년 스윙 교정과 PGA 투어 진출 실패 후유증으로...
지난 2013년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그는 지난 2014년 3월 전국 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12년 만에 신기록을 세웠다. 당시 황우만은 남자 +105㎏급 인상에서 186㎏을 들어올려 주니어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용상에서 212㎏을 들어올려 합계 398㎏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역도 최중량급의 황우만은 2014년 6월...
영국 BBC는 손흥민을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반면 기성용과 이청용은 침묵했다. 이날 기성용은 후반 11분 존조 셸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후반 26분에 제이슨 펀천 대신 기용됐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후반 30분경 스완지시티 문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한 차례 공을 놓고 경합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두 선수 모두 양...
왓포드전 결승골의 주인공 손흥민(23ㆍ토트넘 훗스퍼)이 영국 BBC 선정 최우수 선수가 됐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퍼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왓퍼드와 원정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득점에 힘입어 왓퍼드를 2-1로 제압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BBC는 “손흥민이 왓포드를...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주황색의 민소매 의상에 마이크로 팬츠를 입고 군살 없는 늘씬한 각선미와 걸그룹 못지않은 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2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 축구에서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이승우와 과감한 커플댄스를 춰 큰 관심을 받았다.
올 시즌 일본프골프투어(JGTO) 5승을 수확하며 상금왕과 최우수선수상(MVP)을 휩쓴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해외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과 KPGA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온라인 팬 투표로 해피투게더 상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와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일본 골프기자들이 선정한 2015년 남녀 최우수 선수가 됐다.
도쿄운동기자클럽 골프분과회는 15일 총회를 열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관왕을 달성한 이보미를 각각 남녀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올해 JGTO 21개 대회에 출전한 김경태는 우승...
유럽투어는 15일(현지시간) 올해 3승을 달성하며 상금왕에 오른 맥길로이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계랭킹 3위 맥길로이는 지난 4시즌 동안 3차례나 올해의 선수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맥길로이는 “세 번째 수상이지만 횟수에 상관없이 매우 특별한 상”이라며 “시즌 중반 부상이 아쉬웠지만 기분 좋게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이자 최우수선수(MVP)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신인왕 안병훈(24ㆍCJ그룹)이 내년 1월 유라시아컵에 출전한다.
아시안 투어와 유럽프로골프 투어가 공동으로 창설한 유라시아컵은 아시아와 유럽 프로골프 선수 24명(팀당 1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골프 대항전으로 내년 1월 15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
양동근(34ㆍ울산 모비스)이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5일 “양동근이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6표 가운데 46표를 얻어 3라운드 MVP가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동근은 개인 통산 7번째 월간ㆍ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양동근은 3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7분55초를 소화하며 15.9득점, 2....
베른하르트 랑거(58ㆍ독일)가 2015년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만 50세 이상 선수 출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랑거는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동료 선수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최우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상을 받았다.
랑거는 올 시즌 챔피언스 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톱10에...
안병훈(24ㆍCJ오쇼핑)은 아시아인 첫 유러피언 투어 신인왕이 됐고,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안병훈은 지난 5월 열린 유러피언 투어 메이저 대회 BMW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최경주(45ㆍSK텔레콤) 이후 변변한 스타플레이어 한 명 없던 한국 골프계에 기대주로...
AEE Magicam S71 Touch는 AEE사가 보유한 500여개 초정밀 카메라 관련 특허기술이 담긴 제품으로, 아웃도어 용품 세계 최대 컨벤션 ‘ISPO 2014 액션캠’ 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모두시스에 따르면 AEE사의 제품들은 지난해까지 유럽에서만 3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현재, 해외 전문 아웃도어 스포츠 선수들에게 협찬되고...
켄드릭 라마는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서 앨범 ‘투 핌프 어 버터플라이(To Pimp A Butterfly)’으로 ‘올해의 앨범’, ‘최우수 랩 앨범’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요. 곡 ‘올라이트(Alright)’로 ‘올해의 노래’, ‘최우수 랩 송, ‘최우수 랩 퍼포먼스’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총 11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에 CNN은 그래미가 최다 부문 노미네이션을 통해...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가 2015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경태는 7일 일본 도쿄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5 JGT 어워드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올 시즌 JGTO 21개 대회에 출전한 김경태는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4차례 들며 다승과 상금순위, 평균타수에서 각각 1위를 차지, 이날 최우수선수상까지 포함하면 시즌...
여행 전환서비스를 이용하면 2013년 아시아나항공 선정 국내여객분야 최우수 여행사, 2012-2013 말레이시아 트윈 딜 어워드 TOP3 여행사, 일본 나고야공항 선정 우수여행사, 중국 칭다오 관광청 선정 송객 우수여행사 등으로 선정되며 품질을 인정 받은 대명투어몰의 엄선된 여행 상품을 이용해 원하는 곳으로 떠날 수 있다.
올 겨울 가볼 만한 여행지로는 먼저 포브스가...
한편, 효성은 이날 시상식에서 효성 페이스북과 연계해 진행한 ‘사랑을 터치 참치 전달 및 소방장갑 지원 활동’에 대해 CSR(사회공헌활동부문) 최우수 CSR 프로그램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도 수상했다. SNS와 사회공헌활동을 접목시켜 임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나눔활동을 시작,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는...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 및 신인왕이 공개된다. 또 각 부문 타이틀 홀더도 이 자리에서 상을 받게 된다.
MVP 후보로는 박병호와 테임즈, 에릭 해커(NC 다이노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이름을 올렸다. 이미 한국야구기자협회 소속 기자단이 정규 시즌이 끝난 뒤 MVP 투표를 마친 뒤 봉인된 상태다.
유력한 MVP 수상자는 박병호와 테임즈다....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및 신인왕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각 부문 타이틀 홀더도 이 자리에서 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날 안지만(32)과 임창용(39ㆍ이상 삼성 라이온즈)은 함께하지 못한다.
올해 안지만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홀드 부문 1위에 올랐다. 임창용은 역대 최고령...
이동국(전북 현대)과 염기훈(수원 삼성), 김신욱(울산 현대)이 K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의 최우수선수상(MVP), 최우수감독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 11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이동국은 올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13골 5도움으로 전북의 K리그 클래식 2년 연속 우승을 이끌어 MVP 후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