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선 애초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도 개각 대상으로 거론돼왔지만, 이날 인선에선 제외됐다. 임기후반 국정운영의 일관성과 안정성, 인사청문회 통과 가능성 등이 고려된 인사로 평가된다.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집권 후반기 국정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적재적소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앞으로 이통사가 자율적으로 저가요금제 가입자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요금제에 따른 부당하게 차별적인 지원금 기준' 고시를 개정해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시행된 고시에서는 이통사가 지원금을 지급할 때, 요금제 간 지원금의 차이가 일정한 비례성을 충족(각 요금제 지원율 동일)하도록...
기자가 출입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역시 개각 대상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현시점에서 박 대통령이 마음을 굳히고 개각을 단행할지는 분명치 않지만 말이다.
개각설 뒤에 따라오는 하마평도 무성하다. 미래부만 놓고 봐도 그렇다. 외부 인사에서부터 내부 발탁 가능성까지 벌써 한두 명이 아니다. 외부 인사로는 요즘 C씨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고...
“1년 뒤 세계 스타트업 7대 강국으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8일 서울혁신센터에서 열린 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1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현재까지는 물꼬를 튼 것이고 이제 완성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로 나가 더 큰 성과를 낼 차례”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박 대통령은 21일 창조경제 성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대원 미래전략수석,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과 함께 경기도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위치한 원투씨엠과 중견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다스IT를 방문했다.
원투씨엠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스탬프를 이용한 모바일 쿠폰·결제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24억 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올 상반기에만 55억 원으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이용자들이 자신이 실제 지불하는 요금을 정확하게 알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및 유료방송 요금의 표시방식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선방향은 통신사업자, 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MVNO),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이 서비스 이용약관, 홈페이지, 요금제 안내책자, 홍보 전단지, 매체광고물 등에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실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9일 소프트로봇 분야를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RC)로 지원하기 위해 연구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로봇은 지난해 미래부가 연두 업무보고 후속조치로 발굴한 미래유망기술 중의 하나이다. 국내외 60여개 기관이 예측한 590여개의 미래기술 정보를 기반으로 시장성과 기술경쟁력, 국가 아젠다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리나라가...
또 롯데홈쇼핑 재승인 문제와 공무원 비위 등으로 감사를 받은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을 비롯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교체 대상으로 거론된다. 애초 유임 가능성이 점쳐졌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도 물러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차기 미래부 장관 후보에는 서상기 전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미래부 홍남기 1차관...
센터는 일자리 상담과 교육으로 지금껏 20명의 취업자를 배출했고 울산대·현대중공업과 협력해 창업인턴 학기제와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미래부는 울산대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김기현 울산시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6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양희 장관은 조경식 대변인 후임으로 전성배 전파정책국장을 임명했다. 또 조 대변인은 방송진흥국장으로 이동시켰다.
이정구 방송진흥국장은 소속기관인 우정사업본부로 발령할 예정이다. 최영해 국제협력관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겨 공석이 되는 전파정책국장으로 수평 이동한다.
미래부는 이러한 내용의 국장급 인사를 조만간 단행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8일 휴대전화 기본요금 폐지 요구에 대해 반대입장을 내비쳤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폐지 또는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찬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최 장관은 “가계 통신비 전체의 부담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합병에 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가 곧 끝난다는 설에 대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금시초문’ 이라며 부인했다.
최 장관은 지난 17일 천안 우정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미래부 기자단 워크숍에서 ‘합병에 관한 공정위 심사 보고서가 이르면 다음 주에 나온다’는 관측에 관한 질문에 “들은 바가 없는 얘기”라고 잘라 말했다....
또 롯데홈쇼핑 재승인 문제와 공무원 비위 등으로 감사를 받은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을 비롯해 성과가 저조한 부처 장관 등 중폭 이상 개각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반면 윤성규·이동필 장관과 같은 원년 멤버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유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과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 때 제기된 정무장관직 신설은, 최근 정무수석을 교체한...
최양희 미래부장관, 이낙연 전남도지사, 주철현 여수시장, 정택근 GS 사장,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약 33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는 전남혁신센터의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GS와 전라남도가 손잡고 지난해 6월 문을 연 전남혁신센터는 전남지역의 농수산 벤처 창업ㆍ육성, 웰빙관광 산업 발굴 및 친환경...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인수합병과 통합방송법은 분리해 생각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미방위 의원들이 통합방송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의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 공정위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에 심사보고서를 발송하고 이의 신청 등의 과정을 거치는 만큼, 최종 안은 빨라야 다음달 가능하다. 이후 미래부가 65일, 방통위가 35일을...
최양희 미래창조 과학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 콘퍼런스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FIRST는 전 세계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1990년 공식 출범한 침해사고대응팀 간 민간 협의체로, 세계 민간 기업 및 정부기관, 대학교 등 75개국 34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최양희 미래창조 과학부 장관(오른쪽)과 마가렛 라움(Margrete Raaum)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 의장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FIRST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FIRST는 전 세계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1990년 공식 출범한 침해사고대응팀 간 민간 협의체로, 세계 민간 기업 및 정부기관, 대학교 등...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 콘퍼런스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FIRST는 전 세계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1990년 공식 출범한 침해사고대응팀 간 민간 협의체로, 세계 민간 기업 및 정부기관, 대학교 등 75개국 34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협의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했다.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여론의 요구를 반영한 뜻을 정부에 전달해 반영할 것을 촉구했지만, 당정 간 구체적 합의나 확정 된 사항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개방형 직위인 국립중앙과학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공학ㆍ산업기술ㆍ과학기술사 및 자연사에 관한 자료의 수집ㆍ보존ㆍ보급 및 연구ㆍ교육ㆍ전시와 국립중앙과학관의 시설ㆍ조직ㆍ인사관리, 재정ㆍ회계ㆍ예산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이날 부터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