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최근 연구현장에서 제기된 ‘기초연구지원 확대 청원’에 따라 “연구자 중심의 연구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26일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연구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수행 부처들과의 협의, 제기된 의견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의료 ICT 발전과 맞춤형 암치료를 주제로 '미래성장동력 오픈톡릴레이(이하 오픈톡릴레이)'를 개최했다.
미래부는 25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제23회 미래성장동력 오픈톡릴레이(이하 오픈톡릴레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픈톡릴레이는 지난해부터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우리나라 연구진이 병을 일으키는 감염원에 대한 초기 방어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미래창조과학기술부(이하 미래부)는 대전대학교 진미림 교수팀이 '글로벌프론티어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과 공동연구를 통해 우리 몸에서 병을 일으키는 감염원을 제거하는 초기 방어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지상파 초고화질(이하 UHD) 방송 도입을 앞두고 국내 방송장비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내놨다.
미래부는 25일 "방송 산업의 대대적 변화를 앞두고 국내 방송장비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 분야별 방송장비 히든챔피언을 발굴해 지원하는 육성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경주 지진 이후 대규모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팔을 걷고 나섰다. 내년 기상청 예산은 올해보다 26% 늘어난 179억9000만 원. 문제로 지적됐던 초기 대응능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내년 지진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2배 이상 증액하고 선진국 수준의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할 것...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016년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 및 초청 연수교육'을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여의도 글래드호텔 및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전 세계 13개국에서 95개 해외 한국어방송사가 우리말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7개국 37개 해외 한국어 방송사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해외...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6∼27일 양일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과 글로벌기업 등이 함께 모여 정보교류와 비즈니스를 펼치는 '2016년 K-Global 커넥트 판교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 등 6개 ICT 분야 창업지원기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개인과 사회의 주요 문제를 인문사회적 접근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새 융합연구사업을 추진한다.
미래부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방법으로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창출하는 ‘과학기술+인문사회 융합연구사업(이하 인문사회융합연구)’ 신규 연구과제 25개를 선정, 24일 발표했다.
최근 국민 실생활에...
미래창조과학부는 유료방송산업의 다양한 현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게 위한 '유료방송산업 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부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유료방송산업 발전위원회'를 지난 21일 발족하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료방송산업 발전위원회(이하 발전위원회)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현장...
우리의 초고화질(UHD) 콘텐츠 기술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방송콘텐츠마켓(MIPCOM 2016)에서 한국이 UHD 콘텐츠 전시관을 통해 987만 달러의 구매상담과 200만 달러 규모의 공동제작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29개 업체는 한국 전시관을 통해 해외 65개 구매사와...
20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양희 장관은 박영아 KISTEP 원장의 연임을 불허했다. KISTEP은 앞서 9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영아 원장을 재선임한 후 지난 2일 미래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하지만 미래부의 불허에 따라 KISTEP 이사회는 원장 선임을 위한 재논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검토 결과를 통보한 것은 맞지만, 그 내용을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제6회 K-ICT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미래전망, 미래기술 등을 발굴해 국가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과제와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래기술과 미래전망 2개 부문으로 나눠져 접수와...
이날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 전무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및 이동통신 3사 관계자와 가진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갤럭시노트7의 소비자 교환 환불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은 갤럭시S8 교환 프로그램이다. 갤럭시노트7 교환 제품으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국립전파연구원이 모바일 앱 접근성 개설을 위한 국가표준을 제정했다.
20일 미래부는 장애인과 고령층 등이 스마트폰 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국가표준으로 제정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지침 2.0 이란 장애인이나 고령층 등...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부는 20일, 신(新)기후변화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부의 후원으로 고려대학교 그린스쿨, KIST, 제주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중국, 일본 등 7개국의 기후변화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고려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갤럭시노트7의 환불과 교환 상황 점검을 위해 이동통신 대리점을 찾았다. 미래부는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이통사들에게 추가적인 대책을 촉구하기 위한 의미"라고 설명했다.
20일 최 장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이동통신 대리점을 방문, 이동통신 유통 시장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 소프트웨어 교육 현장을 방문, 직접 소프트웨어(이하 SW) 수업을 직접 살펴보고, SW교육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19일 이준식 부총리와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SW교육 선도학교로 운영 중인 서울 이태원 초등학교를 방문, SW수업을 직접 살펴보고, SW교육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SW선도학교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시속 1000km에 달하는 차세대 초고속철도 기술 개발 현황점검에 나섰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8일 '차세대 초고속철도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미래부 산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을 방문했다.
철도연은 2007년 한국형 고속열차인 'KTX-산천'을 개발해 2010년 상용화한 주역이다. 해외시장...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기후기술의 해외진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8일 미래부는 공공(연)의 연구자, 국제협력 및 기술사업화(TLO)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기후기술의 해외진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에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 전략' 특별 교육과정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김종우 인텍전기전자 상무와 권재순 SK하이닉스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
김종우 인텍 상무는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6.6kV급 고전압, 22.9kV급 특고압 및 해외에서 사용되는 40.5kV급 이하의 변전소용 '고체절연개폐장치'를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