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가 24일 저녁 6시 30분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인근 식당에서 만찬을 겸한 정책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미래부 장ㆍ차관과 방통위원장 및 상임위원을 비롯한 양부처 실ㆍ국장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방송통신정책 소관이 미래부와 방통위로 이원화되면서 그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4일 제12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이하 국과심)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6년도 정부연구개발투자 방향 및 기준(안)'을 심의, 의결했다.
미래부는 내년도 투자방향을 '역동적인 혁신경제를 위한 선제적 미래 대비'에 초점을 두고 미래성장잠재력 확충 및 국민체감형 R&D 지원 강화,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한 R&D전주기 시스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미래성장동력 분야에 대해 정부가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개선할 것"이라며 "미래성장동력 19대 분야를 주축으로 경제성장의 퀀텀점프를 이루어낼 것"이라고고 밝혔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은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의 후속조치"라며...
이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공석중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에 방송통신위원회 출신인 서병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초빙교수를 오는 23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서 원장 임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등의 관련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서 신임 원장의 임기는 이달 23일부터 3년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일 오후 2시 경기도 판교 공공지원센터에서 정부, SW전문기업,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K-SW 포럼 글로벌 전략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SW 포럼은 이번 발표회에서 기업 간 협업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공동 인재 양성 및 확보,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기술 교류 및 성과확산 등을 위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공석중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에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을 임명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임명의 경우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 관련규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윤 신임 원장은 1957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한국항공대 항공통신공학...
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사이버보안 수출에 대해 “전자정부와 플랜트 수출 등의 대형 사업에 보안업체가 시스템 패키지로 함께 진출해 솔루션을 주는 협의회를 구성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목요일(19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포함해 종합적인 대책을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등 정부 4개부처는 지난 1월 '역동적인 혁신경제' 연두업무보고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바이오헬스 미래 신(新)산업 육성 전략'(이하 바이오미래전략)을 수립하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바이오미래전략에는 미래부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합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13일 실ㆍ국장급 보직인사에 이어 과장급 인사를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행정고시 37기 출신이 총괄과장으로 전진배치됐고 42기의 발탁인사도 눈에 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행시 37기와 38기가 총괄과장을 맡으면서 허리를 두텁게 했다"며 "더욱이 행시 42기의 과장급 발탁인사를 단행한 것도 큰 특징...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3일 조직개편에 맞춰 후속조치로 실ㆍ국장급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일부 조직개편은 있었으나 명칭만 바뀐 곳이 대부분"이라며 "이를 감안할 때 대부분의 실ㆍ국장급 인사는 지금 현위치에서 그대로 수평이동 성격이 짙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래부는 조직개편을 통해 제2차관 조직을...
기념식에는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행사에서 배석규 YTN 사장(동탑산업훈장) 등 케이블TV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직접 훈·포장을 수여했다.
미래부(장관 최양희)는 창조경제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10일 국무회의를 거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일하는 방식의 획기적 개선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는 각오이다.
미래부는 "우리나라 경제의 대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본격적인 역동적 혁신경제를 이루기 위해 조직개편과 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진하게 됐다...
미래부는 조직개편과 더불어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방식 혁신방안인 'SMART(스마트) 3․3․3'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주요 정책과제를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종전의 수직적 업무처리를 여러 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수평적 협업체제로 전환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앞으로 수직적 구조에서 일하는 수평적 구조로 조직을 개편할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최양희 장관은 9일 출입기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이번 미래부 조직개편 방향은 일하는 수평적 조직으로 개편하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현재 정부조직은 장관과 차관 실국장 등의 피라미드식인 수직적인 구조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난해 10월 단말기유통법에 의해 도입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가입절차 개선 등의 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는 지원금을 받지 않고 이동통신서비스에 가입하거나 24개월 이상된 단말기로 가입하는 이용자들이 지원금에 상응하는 추가적인 요금할인을 받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기업이 체감하는 제값주기 SW사업을 발굴하고, 타 사업에 모범사례로 적용하기 위해 'SW기업 제값주기 선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그간 SW분야 제값주기를 위한 많은 정부정책에도 불구하고, 공공SW사업 참여한 상당수의 기업은 "실제 일한 만큼 제값을 못 받으며, 오히려 SW기업의 수익악화를 유발 시킨다"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 건설구축사업단(단장 정순찬)은 한국형 중이온가속기의 핵심 장치인 초전도가속관을 자체 설계 후 국내 기술로 제작하고 캐나다 국립입자핵물리연구소(TRIUMF)의 성능시험을 최종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로 초전도 가속관 제작 기술 확보하게 됐다.
초전도 가속관은...
이날 협약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 및 유정준 SK 글로벌 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SK텔레콤 장동현 사장과 사우디텔레콤 에마드 알 아우다흐 CEO 직무대행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이번 사업협력 체결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와 SK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을 현지화해 적용하고, 양국의 첨단 기술...
정부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이 함께 했다.
사우디에서는 알 자밀 상의연합회장 등 기업인 250여명과 알 라비아 상공부 장관, 알 아사프 재무부 장관, 알 오스만 투자청장 등 정부인사 40여명이 나왔다.
박용만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은 1970년대 사우디 인프라 건설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법률'(이하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컴퓨팅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등 각종 IT 자원을 직접 구축할 필요 없이 네트워크에 접속해 이용하는 방식의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법안통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