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월드IT쇼 2017 개최와 관련해 “제4차 산업혁명은 산업지형도, 고용구조, 생활 방식 등에서 큰 변화를 초래하는 인류 문명사적인 도도한 흐름이고, 세계 최고 네트워크 인프라와 높은 ICT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국가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과학자 출신의 최양희 장관이 임기응변에 뛰어난 '달변가'라면, 홍남기 차관은 벽을 허물고 적극적으로 직원, 산하기관과 소통에 주력했다.
영국 맨체스터의 샐퍼드대에 유학해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워싱턴 주정부 예산성에 1년간 파견 근무한 경력도 있다. 미국 주정부의 예산 시스템을 익혔으며, 3년간 주(駐)미국 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도 일했다.
노무현 정부...
임 원장 임명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박영아 전 원장 퇴임 후 공석이던 KISTEP 원장직이 3개월여만에 채워질 전망이다.
앞서 KISTEP 이사회는지난해 9월 박영아 당시 원장에 대한 재선임을 의결했다. 그러나 임명권자인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이를 거부하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최 장관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 주인공이 앞으로 '유공자' 대우를 받는다. 정부 정책에 참여할 수 있고, 정년 연장, 출입국 심사 때 예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 하반기에 첫 선정이 예정돼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제1차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계획'을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유공자는 학문적 업적이...
나이 변화에 따라 따라 달라지는 얼굴을 예측, 실종 아동을 찾는 기술이 개발된다. 미래부는 다부처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이같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관계부처는 이를 위해 향후 5년 동안 320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제14차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부처공동기획사업은 부처 간 협업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재산이 가장 많은 장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계연구원장과 원자력의학원장 등 미래부 산하기관장 역시 100억 원이 훌쩍 넘는 재산을 신고해 부자 공직자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부 유관기관과 산하협회 역시 고액 연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현직 장관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 장관은 배우자 재산을 포함해 총 37억8000여만 원을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의 지난해 연말 기준 재산 총액은 37억8022만3000원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1일 최근 국정상황과 관련해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에게 차질없는 연구수행과 선거기간 중 정치적 중립 유지를 당부했다.
이날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개최된 과학기술 출연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한 최양희 장관은 “정치 상황에 관계없이 원천기술개발과 중소기업지원 활동이 위축되거나 소홀히되선 안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1일 경북 김천에 자리한 농림축산검역본부를 방문,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와 구제역에 대한 방역 및 연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최 장관은 재난형 동물감염병에 대한 과학기술적 대응을 주제로 현장 연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최 장관은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해 말 시작된 최악의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동시...
한편 이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유관기관 감사(監事)와 감사관계자 100여 명을 과천 정부청사로 긴급 소집,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최 장관은 "공공기관이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감사적인 측면에서 지도와 점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유관기관 감사(監事)와 감사관계자를 불러모아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6일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감사 및 감사관계자를 대상으로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 소관 공공기관 감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장관을 비롯해 미래부 산하 59개 기관의 감사와 감사부서장 등 100여 명이...
최양희 장관은 비상간부회의를 소집해 "엄중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공직윤리 준수와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 결정 직후인 11시 30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지금 엄중한 시기이므로 비상근무체제하에 공직자가 중심을 잡고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특히 공직윤리 준수...
최양희 미래부 장관 역시 저녁 7시 케이블방송 대상 참석을 제외한 모든 오전 일정을 미룬채 헌재 선고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홍남기 1차관, 최재유 2차관의 사정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탄핵심판이 인용된 직후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국방부·행정자치부·외교부 장관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하며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국정공백 사태가 장기화한 가운데 미래창조과학부가 업무 위탁기관 부실감사와 산하협회장 고액연봉 논란에 휩싸였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3일 감사원에 미래부가 민간위탁기관의 업무감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경실련은 “미래부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 업무를 위탁하면서 계약서조차 작성하지 않았다”며 “위탁사무가...
모든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할까.
전기와 자기로 이뤄진 전자파는 자연전자파와 인공전자파로 나뉜다. 자연전자파의 대표적인 게 햇빛이다. 이어 우리가 사는 지구도 남극과 북극을 극점으로 자기장에 둘러싸여 있다. 일상생활에서 늘 전자파를 받고 사는 셈이다.
인공전자파는 송전탑과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선, 나아가 휴대폰과 가전제품, 무선장비, 의료장비에서도...
정부가 연내 스마트공장을 5000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오는 2020년까지 소프트웨어(SW)와 의료, 콘텐츠 산업에 1조25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과학기술전략회의 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열고 경제 활성화 정책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10일 서울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에 ‘한국 VR AR 콤플렉스인 KoVAC(Korea VR AR Comlex)’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유 차관, 국회 김성태 의원(새누리당),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 한국VR산업협회장, 개발자와 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가상현실(VR) 및...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전은 이날 오전 광주ㆍ전남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양희 미래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장병완 국회산업위원장, 손금주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가람혁신센터 개소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에서 19번째로 출범하는 혁신센터로...
이날 열린 빛가람혁신센터 개소식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부장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주형환 산업부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분야 혁신을 위해 뜻을 모았다.
빛가람혁신센터장은 이광석 한전 수출협력처장이 맡는다. 정부 지원 대신 기업이 주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2월 수상자로 정종화 경상대 화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미래부는 8일 "정 교수는 독성이 있는 중금속을 검출하고 이를 제거할 때 쓸 수 있는 '초분자(supermolecule) 젤'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래부는 "정 교수가 개발한 젤은 7000∼1만 배의 힘을 가해도 형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