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사업'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 이달 13일부터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사업은 그간의 국가 주도형 인공위성 개발 사업과 달리 국가가 축적한 우주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고 민간 산업체 주도로 위성을 개발하게 된다.
미래부는 광학(EO), 레이더(SAR), 적외선(IR) 등 다양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달 16일부터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9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방지, 청소년의 유해정보 노출 방지, 기간통신사업 인허가 절차 개선, 규제완화 등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방통위와...
한편 미래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만3세 이상 59세 이하 인터넷 이용자 1만8500명을 대상으로 가구방문 대인면접조사를 통해 '2014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결과 인터넷중독 위험군은 전체 인터넷 이용자(3∼59세)의 6.9%(인구수 262만1000명)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0.1%p 감소한 수치다. 반면 스마트폰중독...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통신3사가 손잡고 '모바일 응급 사이버 치료체계'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이 오는 10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KT와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부터 서비스에 나설 전망이다. 모바일 응급 사이버 치료체계는 스미싱 차단앱을 통해 감염된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감염사실 안내와 치료...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바이오헬스 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 바이오․의료기술 분야, 뇌신경계 질환 등 뇌과학 분야의 신규과제 선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규과제 공모는 4개부처(미래부, 산업부, 복지부, 식약처)가 공동 수립한 '바이오헬스 미래 신(新)산업 육성 전략ㆍ바이오미래전략'의 일환이다.
신규과제...
이날 경남센터 개소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경남센터은 앞으로 △트리플 융합(ICT, 대·중소, 청·장년)으로 기계산업 혁신 △세계 최고 담수화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 수자원 산업 육성 △원스톱 서비스의 시스템화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 ‘메이커...
올 3월 ICT 무역수지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수출은 감소하고 수입은 늘어났으나 흑자기조는 유지했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올 3얼 ICT 수출은 3.4% 감소한 144억6000만달러, 수입은 2.1% 증가한 76억1000만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 3월 무역수지는 68억5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1분기 누적으로 ICT 수출은 410억6000만달러, 수입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유료방송 가입자 수 산정기준 등을 정하는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IPTV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관련분야 전문가, 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8일 오후 3시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27일 시장점유율 특수관계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은 6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과제인 '그래핀 사업화 촉진 기술 로드맵'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제8회 국과과학기술심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24일 미래부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19대 미래성장동력ㆍ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을 뒷받침하는 후속조치다.
그래핀은...
자금 여력을 확충하고, 유망 ICT 스타트업·벤처기업에 대한 연계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아이디어 대박, 기술 대박으로 ICT 분야 벤처기업들의 도전정신이 결실을 맺도록 ‘K-글로벌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지난달 25일 발표한 ‘K-ICT전략’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 성장률은 2010년 1조2000억 달러에서 2020년 3조8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반 년간 ICT 재도약을 위해 산업계와 수요자 중심으로 치밀하게 검토해 K-ICT 전략을 내놓았다”며 “정부는 이 전략을 수행하는 데 걸림돌을 제거하고 필요한 투자가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일 국내 민간 웹사이트의 비표준 환경 개선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민간분야 액티브엑스 이용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강성주 미래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개선방안은 간편결제 도입으로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액티브엑스 이용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효과를 금융,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매월 ICT(정보통신기술)정책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또한 최 차관은 ICT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주 'ICT 정책 해우소'를 진행하고 있다. 최 차관이 박근혜 정부 3년차를 맞아 창조경제의 핵심인 ICT 정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보다.
1일 미래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8일 미래부의 ICT 정책을 총괄하는 제2차관 자리에...
자금 여력을 확충하고, 유망 ICT 스타트업ㆍ벤처기업에 대한 연계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아이디어 대박, 기술 대박으로 ICT 분야 벤처기업들의 도전정신이 결실을 맺도록 'K-글로벌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지난 25일 발표한 'K-ICT전략'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유통업체가 이용자와 이면계약서 등으로 단말기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겠다고 약속(페이백)한 후 이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민원이 최근 늘어나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관심단계인 '조기경보'를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조기경보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국민신문고에 접수되는 민원확산 양상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지난해 보다 2억6509만원이 증가한 32억786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희옥)가 공개한 '201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최 장관과 배우자가 보유한 재산은 32억786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 장관은 본인과 부인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3동 신동아아파트(약...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국가연구개발 효율화, 연구성과 제고 등을 위해 연구자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국가연구개발 과제평가 표준지침’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가연구개발 과제평가는 '양 중심이 아닌 질 중심'의 성과 평가로 진행된다.
표준지침 주요내용에 따르면, 기초과학이나 인력양성 과제를 제외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조광래)은 '다목적실용위성 3A호'의 발사준비를 정상적으로 완수해 오는 26일 오전 3시 8분 경(한국시간 26일 오전 7시 8분)에 러시아 야스니(Yasny) 발사장에서 발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다목적실용위성 3A호'는 지난해 11월 러시아 현지 발사장에 안전하게 도착한 후 그간 위성체 점검, 발사체 결합...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15년도 글로벌 K-스타트업'에 참가할 45개의 혁신 스타트업 선정을 마무리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K 스타트업이란 소프트웨어(SW)나 인터넷 기반 아이디어를 발굴해 서비스 개발,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는 민관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미래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이번...
미래부는 이 같은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키 위해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분야별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번 선포식이 우리 ICT 산업의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ICT를 마중물로 우리경제의 지속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면서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