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0일 융합 신(新)제품ㆍ서비스 개발과 조기 사업화 촉진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융합실증 사업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총 8개 컨소시엄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컨소시엄(가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컨소시엄(에너지), 카톨릭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보건의료), 자동차부품연구원 컨소시엄(자동차)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국내 소프트웨어(SW)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력과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2015 클라우드 서비스(SaaS) 지원 사업’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란 SW를 구매하지 않고 네트워크에 접속해 빌려 쓰는 방식의 컴퓨팅 서비스다. 이번 사업은 SaaS 개발이 가능한 국내 중소...
오전 10시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가 참석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는 구글 아시아태평양 본부 임원과 런던, 텔아이브 구글 캠퍼스 운영자 등이 구글 캠퍼스 서울의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 캠퍼스 서울은 한국 창업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향후 6개 도시로 확대될 예정인 전 세계...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구글 아시아태평양 본부 임원과 런던, 텔아이브 구글 캠퍼스 운영자 등이 구글 캠퍼스 서울의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 캠퍼스 초기 입주 벤처기업은 이미 선정됐다. 이들은 구글이 제공하는 각종 기술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게 된다.
구글 캠퍼스에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실현전략의 일환으로 공공SW사업의 민간시장 침해여부를 사전 검증하고 평가하는 SW영향평가를 이달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3월 31일에 발표된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작성지침에 SW영향평가를 반영했다"며 "이를 통해 공공정보화 사업의 기획단계부터 민간시장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알뜰폰 가입자수가 지난달 21일 기준으로 500만명을 넘어선 504만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미래부 출범(2013년 3월말) 당시 155만명에 불과하던 알뜰폰 가입자는 월 평균 13만9000명이 늘어나 약 2년만에 3.2배 증가한 504만명까지 증가했다. 이동전화 시장이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적극적 노력과 정부의 활성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위한 K-ICT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콘텐츠 펀드를 신규로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펀드는 미래부 500억원을 비롯해 문체부 50억원, 중기청 50억원, 국책은행 500억원, 민간 830억원 등 공동출자를 통해 1900억원을 조성하게 된다. 이는 전년도 1000억원 대비 2배 가까운 규모다.
그동안 모태펀드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브라질 과기혁신부와 '창조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통해 스마트로봇을 이용한 컴퓨터코딩 교육 프로젝트를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한국의 스마트로봇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은 로봇 제작 및 관련 앱 개발은 벤처기업이 맡고, 대기업의 마케팅과 판매망을 통해 해외시장에 도전하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4일 양국 정상이 입회한 가운데 한ㆍ브라질간 창조경제 관련 협력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3월 중동 수출 이후 한 달여 만에 이뤄지는 두 번째 사례다.
양국은 이번 협정을 통해 국가경제의 번영과 미래 발전에 있어 창의성, 혁신,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브라질 과학기술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선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프란실리니 프로코피오 가르시아 안프로텍 대표, 김정환 삼성전자 중남미총괄이 참석했다.
1987년에 설립된 안프로텍은 벤처 육성, 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는 단체로 스타트업 육성 기관, 연구소, 정부 단체 등 290여개 회원사를 두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2일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K-ICT 시큐리티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정한근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초연결ㆍICT 융합시대가 도래하면서 사이버위협은 국가적 사회적 혼란을 유발하고,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정보보호를 위한 자발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 조성사업 공모결과, 스마트시티 분야는 SK텔레콤과 부산시 컨소시엄, 헬스케어 분야는 KT와 삼성전자, 대구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미래부는 세부 내용 조율과 협약 과정을 거쳐 오는 5월부터 3개년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분야에...
"창조경제 추진 3년째인 올해를 경제 재도약의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최 장관은 21일 경기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48회 과학의 날'과 '제60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축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순방길을 동행중인 최 장관을 대신해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의 전국단위 창업 공모전 '2015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ㆍ창업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부와 중기청은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힘을 모아 지역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혁신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과 성장을 집중...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올해 1월 '제3차 창조경제 민관협의회'에서 미래성장동력 분야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선정한 차세대 영화상영 시스템인 '다면상영시스템(스크린X)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크린X란 전면의 스크린과 함께 추가 스크린을 설치할 필요없이 양쪽 벽면까지 3면을 상영에 활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한 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만으로도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기술담보융자(정보통신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지난 2002년부터 협업해 온 제도다. 올해에는 융자사업 전체(600억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지난 17일 KT 네트워크보안관제센터에서 '제6차 정보통신기술(ICT)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보보호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협력해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체계를 포함한 사이버 보안 전 영역에 걸친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능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