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은 "매출 700억원 규모의 전문의약품 위주의 회사를 인수할 것"이라며 "올 연말까지 제약사 인수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힌바 있어 제약사들의 규모확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SK케미칼은 관계사인 SK제약을 2005년, 동신제약을 2006년 합병하면서 규모를 키웠으며 녹십자는 IMF 외환위기 직전 한보그룹 부도 처리로...
최수부 회장은 기념사에서 광동제약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광동제약이 초일류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부 핵심 경쟁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광동은 앞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를 더욱 강화하고, 치료영역에서 약효군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확보함으로써 개원가의 처방활동에...
또한 국제대회 타이틀 스폰서 참가로 현재 미국, 중국, 대만 등 해외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하여 현재 수출물량을 확대하고 '비타500'을 글로벌 음료 브랜드로 만든다는 ‘최수부’회장의 원대한 포부 때문이다.
비타 500 월드바스켓볼 챌린지 2006대회를 계기로 광동 제약은 비타500의 해외홍보 확대와 국내의 음료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