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1000m에도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이 나란히 준준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놓고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8-4-8(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이날 한국 남녀 쇼트트랙 성적에서 목표 달성 여부가 사실상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김아랑(23)·최민정(22)·심석희(21)·김예진(19)·이유빈(17) 선수에게 공식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21일 축전에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3000m 계주 금메달을 축하한다”며 “선수 각자의 출중한 기량과 단합된 힘이 함께 이뤄낸 성취여서 더욱 값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이번 경기에는 팀막내 이유빈(18)이 빠지며 응원에 나서는 가운데 김아랑(24), 김예진(20), 심석희(22), 최민정(21)이 출전했다. 상대팀은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이었다. 경기는 손에 땀을 쥐는 흐름이었다. 네 번째로 출발한 대표팀은 22바퀴 째에서 3위로 올라서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경기 중반 교체 상황에서 미는 동작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도 있었지만 2바퀴가...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공식 트위터에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이유빈, 최민정 선수 정말 장하고 고맙습니다. 선수 각자의 출중한 기량과 단합된 힘,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 이뤄낸 성취여서 더욱 값집니다"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계주를 보면서 그동안 빙판에 흘린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가슴 찡하게 다가왓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팀막내 이유빈(18)이 빠지며 응원에 나서는 가운데 김아랑(24), 김예진(20), 심석희(22), 최민정(21)이 출전했다. 상대팀은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이었다.
경기는 손에 땀을 쥐는 흐름이었다. 네 번째로 출발한 대표팀은 22바퀴 째에서 3위로 올라서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경기 중반 교체 상황에서 미는 동작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도 있었지만...
20일 오후 7시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서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등 우리나라 선수 전원이 준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앞서 500m와 1500m 예선서 모두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던 심석희는 예선 1조에서 1분34초940을 기록해 조 선두로 레이스를 마쳤다.
바로 다음 조였던 최민정 역시 순조롭게...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에 출전해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와 금메달을 다툰다.
우리나라는 이 종목이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7번의 대회 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에 화답했다.
최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통령님,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 직접 찾아와 응원해주셔서 선수들이 큰 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500m에서 아쉬움을 딛고 일어날 수 있었던 건 국민들의 믿음과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최민정이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부상을 딛고 두 번째 올림픽에 나선 김아랑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다.
김아랑은 17일 열린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그는 4위를 차지한 후에도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에게...
문 대통령은 “세계최강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수고 많았다”며 “메달을 딴 최민정 선수, 서이라 선수뿐 아니라 김아랑 선수, 임효준 선수, 심석희 선수, 황대헌 선수 모두 잘해주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장에서 여러분의 뜨거운 숨결과 체온을 직접 보고 느꼈다”라며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4년 동안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좌절을...
최민정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엄마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가족 여행을 가자"고 외쳤다.
최민정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뒤 "엄마 나 금메달 땄어. 이제 가족여행 가자"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9일째인 17일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최민정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남자 1000m에서 서이라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 3, 동 2개로 메달 순위 9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 10일째인 18일에도 메달을 향한 선수들의 도전이 이어진다.
특히 한국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가 치러진다. 바로 '빙속 여제...
최민정(성남시청)이 쇼트트랙 여자 1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민정은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1위를 기록했다. 2분24초948의 기록이다. 최민정과 같이 결선에 진출했던 김아랑(한국체대)은 4위로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이로써 지난 13일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 판정을 받았던...
최민정(성남시청)과 김아랑(한국체대)은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6조에서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2분24초595의 기록이다. 각 조마다 1~3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예선 4조에 배치됐던 김아랑도 2분20초89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경기에는 최민정(성남시청)을 필두로 심석희(한국체대), 김아랑(한국체대) 등이 출전한다. 최민정은 앞선 500m 결승에서 실격판정으로 메달을 놓친 바 있다.
남자 쇼트트랙 1000m에는 임효준(한국체대), 황대헌(부흥고), 서이라(화성시청) 등이 출전한다.
특히 임효준에 대한 기대가 높다. 그는 앞서 1500m에서 우승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같은...
KB금융은 현재 쇼트트랙(심석희·최민정·국가대표팀), 피겨(차준환·최다빈·임은수·김예림·유영·국가대표팀), 봅슬레이(원윤종·서영우·국가대표팀), 스켈레톤(윤성빈)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대한스키협회를 통해 동계 스포츠 핵심 종목인 6개 설상종목(알파인 스키·크로스컨트리·스키점프·스노보드·프리스타일·노르딕복합) 국가대표팀을...
'김민석 빙속 1500m 동메달' 전체기사 보기
◇ 최민정 실격 킴부탱, 악플에 SNS 비공개 전환
킴 부탱이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로 얼룩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판정을 받았다. 한국 쇼트트랙 500m 사상 첫 은메달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판정을 받았습니다. 최민정은 13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에 이어 2위로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사진 판독 후 임페딩(밀기반칙) 판정이 내려지며 실격처리됐죠. 이날 경기에서 최민정은 캐나다의 킴 부탱을 제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판정을 받았다. 한국 쇼트트랙 500m 사상 첫 은메달을 아쉽게 놓친 순간이다.
사진 판독 결과 심판은 최민정이 킴 부탱(캐나다ㆍ23)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무릎을 건드는 임페딩(고의로 밀기) 반칙을 범했다고 판단했다. 킴 부탱은 4위로...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한 이유인 임페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정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거는듯했다.
하지만 사진 판독 결과로 최민정은 실격 처리됐다. 한국 쇼트트랙 역사상 500m 첫 은메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