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의 불화설은 차녀인 최민정 해군 중위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드러나게 됐다. 딸의 생활을 비롯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언급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보여진다.
두 사람은 앞서 2011년 이후 별거 중으로 알려졌으며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2년6개월의 수감생활 후에도 관계 회복이 이뤄지지 않아 별거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SK 최태원 회장 딸 최민정 중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격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해군사관학교는 최 중위가 권총 사격 훈련을 받는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 중위는 여느 사관후보생과 다르지 않은 모습과 진중함으로 권총을 겨누고 있다.
한편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둘째 딸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딸인 최민정 해군 중위가 6개월간의 소말리아 아덴만 파병 임무를 마치고 귀국했다. 최 중위는 재벌가 딸 중 처음으로 해군 장교로 자원입대했다.
해군은 2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강당에서 최 중위가 소속된 청해부대 19진 입항 환영식을 열었다.
최 중위를 포함한 청해부대 19진 장병 300여 명은 4400톤급 구축함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딸인 최민정(23) 해군 중위가 소말리아 아덴만 파병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오는 23일 한국으로 돌아온다.
군 관계자는 20일 “아덴만 해역에 파견됐던 청해부대 19진이 충무공이순신함을 타고 오는 23일 부산작전기지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중위는 지난 6월 말 아덴만 해역으로 떠나 약 6개월 동안 파병 임무를 수행했다. 한국을...
그는 최민정(17ㆍ서현고ㆍ1분32초179)을 0.217초 차로 제쳤다.
1일 여자 1500m에서 정상에 올랐던 심석희는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한국 여자 대표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심석희는 3관왕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11초428로 캐나다(4분12초315)보다 1초가량 앞섰다.
한편, 남자 대표팀은 박세영(22ㆍ단국대) 남자 500m...
최태원(56)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24) 해군 소위처럼 기업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재계 3세는 제외했다. 또 오너가 없는 포스코, KT, 대우조선해양과 1~2세가 그룹을 경영 중인 동부, 미래에셋 등은 포함하지 않았다.
◇재계 3세 평균나이 40세, 입사 후 5년 7개월 만에 임원 달아= 국내 40대 그룹의 3세 경영인 50명의 평균 나이는 40.7세로 나타났다. 이들이...
SK그룹 안팎에서는 최 회장의 결단에는 차녀 최민정(24)씨가 현역 해군 장교로 복무 중인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씨는 지난해 7월 해군에 자원입대해 같은해 11월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올해 6월 청해부대의 충무공 이순신함을 타고 중동 아덴만에 파견됐다.
이와 함께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장님인 고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과 차남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딸 최민정 해군 소위가 충무공이순신함을 타고 오는 6월 말 중동 아덴만 해역에 파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측은 29일 이순신함이 이달 중순 합참 결정에 따라 아덴만 해역에서 활동 중인 왕건함과 임무를 교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4400톤급 한국형 구축함(KDX-Ⅱ)인 이순신함은 청해부대 19진으로 6월 말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해...
한국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17ㆍ서현고)이 세계선수권 첫 출전에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민정은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00mㆍ3000m 슈퍼 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합산 순위포인트 89점으로 종합 우승했다.
최민정은 1000m 결승에서 1분32초730을 기록해 영국의...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 최민정 해군 소위가 설 연휴 기간에 스키를 타다 다쳤다. 최 소위는 경남 진해 해군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일 재계와 해군 등에 따르면 최 소위는 설 연휴 기간 특박을 나와 스키를 타다 민간인과 충돌해 다쳤다. 그는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고 의무대 진료결과 측부인대 파열로 판명나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최 소위는...
쇼트트랙 최민정이 코카콜라 체육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제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이 24일 서울 중구 소공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승리의 주역들과 역대 최우수 선수상 수상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국 마라톤의 산증인 황영조와 이봉주, 아시아 남자 최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2008...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18ㆍ세화여고)와 혜성처럼 나타난 기대주 최민정(17ㆍ서현고)이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박승희(23ㆍ화성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는 단연 심석희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판도 변화가 일어났다. 서울 목동링크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 최민정 소위가 한국형 구축함(KDX-Ⅱ) 충무공 이순신함(4400톤급)을 타게 됐다.
해군은 최 소위가 오는 3월 13일까지 초급장교 교육을, 같은 달 16일부터 4월 3일까지 보직 교육을 각각 마친 뒤, 4월 6일 충무공이순신함에 배치된다고 9일 밝혔다.
최 소위가 맡게 될 전투정보보좌관은 함정의 핵심 장교인 작전관을 보좌하는 중요한...
여자 쇼트트랙에도 새바람이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1초246의 기록으로 우승한 최민정(17ㆍ서현고)이 주인공이다. 비록 선수 경력은 짧지만 지난해 2차 대회 1500m와 3차 대회 1000m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심석희(18ㆍ세화여고)와 함께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심석희, 최민정, 신다운, 곽윤기 등 한국 국가 대표팀과 샤를 아믈렝 (캐나다, 소치올림픽 1500m 금) 등 소치 메달리스트 13명이 출전한다.
빙상연맹은 "경기 내용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빙상 팬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기간 중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패션 선글라스, 고급 텀블러 등 매일...
배성웅 키이스트 대표는 “이번 제휴로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 제품이 중국에 쉽게 진출 가능토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판다코리아닷컴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 출신인 이종식 대표와 윤상규 전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 최민정씨가 의기 투합해 올해 2월 설립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