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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첫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와 변지숙(수애)이 처음 만남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변지숙은 동창 김정태(조한선)에게 성희롱 당했고 그 대가로 돈뭉치를 받았다. 마음이 상한 변지숙은 술에 만취했고, 최민우는 그런 변지숙을 약혼녀 서은하(수애)로 오해했다. 최민우는 서은하가...
이날 방송에서는 유력 대선후보의 딸 서은하(수애 분)와 최민우(주지훈 분)가 전략적인 결혼을 앞두고 서로를 까칠하게 대하며 첫 만남을 가졌다. 방송 말미에는 최민우의 저택에 초대된 서은하가 풀장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며 미스터리의 서막을 알렸다.
1인 2역을 소화한 수애는 첫 방송부터 여신급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애는 오프숄더가...
27일 오후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그룹 상속자 최민우(주지훈 분)와 백화점 판매사원 변지숙(수애 분)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차를 타고 지나가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변지숙을 목격했다. 변지숙과 똑같은 얼굴의 서은하(수애 분)와 정략 결혼을 앞두고 있는 최민우는 변지숙을 서은하로 오해해 집에 데려갔다.
최민우의 집으로 가게된...
27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을 서은하(수애)로 착각한 최민우(주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술 취해 비틀거리는 변지숙을 자신의 결혼상대인 서은하로 착각하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변지숙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서은하와 변지숙은 수애가 1인2역 연기하는 도플갱어로 술에 만취한 변지숙은 자신의 300만원을...
27일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측은 극중 SJ그룹의 상속자 최민우 역을 맡는 주지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지훈은 샤워가운만을 걸친 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장면 촬영 당시 주지훈은 187cm에 이르는 큰 키에다 모델 출신답게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기면서 순식간에 촬영장을 패션쇼 런웨이로 바꿔놨다는 후문....
주지훈이 맡은 재벌가 남성 최민우는 당초 서은하와 정략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으나 변지숙이 서은하로 살아가게 되며 그와 얽히게 된다.
변지숙의 주변 인물로는 재벌가에서 그의 말벗이 돼 주는 가정부 김연수(김지민 분)을 비롯해 직장동료인 명화(박연수 분), 말자(황석정 분) 등이 있다. 또 변지숙의 동생 변지혁 역은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맡았다.
민석훈...
극 중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최민우 역을 맡은 주지훈은 “수애와 알콩달콩 멜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주지훈은 “시나리오가 재밌었다. 이미 수애가 캐스팅 돼 있어 신뢰를 가질 수 있었다. 감독도 믿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그리고는 “방금한 이야기 문밖으로 나가선 안됩니다”라는 연정훈의 대사와 동시에 뭔가 절벽에서 내던져지는 장면에 이어진 ‘죽어야만 살수 있는 위험한 거래’라는 자막, 그리고 수애와 최민우역 주지훈의 스킨쉽장면도 숨가쁘게 전개되었다. 특히 눈을 감고 누워있다가 꽃잎이 흩날리는 가운데 눈을 뜬 수애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