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최룡해 당 비서와 함께 정치국 상무위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의 불참은 더욱 이례적이다.
김 상임위원장은 지난달 15일 북한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해 그와 면담한 이후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는 지난 18일 이슬람국가(IS)의 이집트 콥트교도 집단 참수 사건에 대해 이집트에 위로 전문을...
같은해 10월에는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 참석차 방한한 북한 최룡해·황병서·김양건 등과의 오찬회담에 동석키도 했다.
이처럼 홍 내정자가 현 정부 통일정책의 핵심 역할을 해온 점을 볼때 청와대와의 정책 공조 역시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안팎의 견해다.
하지만 그가 통일부의 수장으로 홍 내정자가 부처내의 화합을 이뤄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주는 여러 가지 식료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며 그 질을 부단히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제1위원장은 공장 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도 찍었다.
그의 이번 현지 지도에 최룡해 노동당 비서, 리일환·한광상 당 부장, 김여정 부부장이 동행했다. 김영훈 체육상과 신용철 체육성 당위원회 책임비서가 이들을 공장에서 맞이했다.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최룡해 비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최룡해 당비서의 아들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는 2일 대북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한 중국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해 최룡해 당비서 아들과 결혼한 것으로 안다"는...
발판을 마련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현실을 직시한 일종의 실용노선"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제1위원장이 인민생활 향상 등을 강조한 것에 대해 유 교수는 "작년 신년사는 장성택 처형 직후 발표했고 올해는 1년을 지내면서 최룡해, 황병서 등 새로운 실세를 등용했기 때문에 좀 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김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달 러시아를 방문해 양국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의 이번 초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의 경제제재와 루블화 폭락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북한 역시 핵개발 문제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양국이 상호...
참배에는 김영남 상임위원장, 최룡해 비서, 박봉주 내각 총리, 황병서 총정치국장, 김기남·최태복 당 비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박도춘 당 비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석주 당 비서,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김양건·김평해·곽범기·오수용 당 비서,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로두철 내각 부총리, 조연준 당 조직지도부...
이어 신문은 “지난달 북한이 ‘김정은 특사’로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러시아에 파견했을 때 김 제1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타진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확정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
러시아의 김정은 초청은 동북아 정세와 관련한 발언권을 늘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또 북한을 통과해 한국으로...
북한 김정은 정권의 '2인자'로 떠오른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12일 러시아 방문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12월 17일)를 맞아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이하 청년동맹)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는 모임이 열렸다며 최룡해 비서가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방한 일정은 북한 최룡해 특사의 러시아 방문(17~24일)과 맞물려 있다. 다음 달 3일 황 본부장이 러시아에서 러시아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고르 마르굴로프 외교부 아태담당 차관과 회담을 한다. 이 자리에서 러시아 측은 최 특사의 방러 결과에 대해 사후설명(디브리핑)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측은 이 과정에서 북핵 문제와 한반도 문제에 대한 북한의 태도를...
이와 함께 갈루슈카 장관은 28일 오후 진행되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북한 최룡해 특사의 러시아 방문에 대해서도 우리 측에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갈루슈카 장관은 지난 19일 북한 김정은의 특사 자격으로 방러한 최룡해를 수행한 리광근 대외경제성 부상과 별도로 면담했다.
20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제1위원장의 특사 최룡해 노동당 비서와 회담 후 이뤄진 단독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라브로프는 “러시아는 최고위급을 포함한 북한과의 다양한 수준에서의 접촉을 양측이 합의한 시기에 진행할 준비가 돼 있음을 회담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특사 최룡해 조선노동당 비서를 접견한 이후 러시아와 북한 간 정치·통상경제 협력 심화가 지역 안보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북한 특사 최룡해는 김정은의 최측근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지난 8월 말 부임한 김형준 러시아 주재 북한...
최룡해-푸틴 면담
- 18일(현지시간)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가 러시아 크렘린 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면담해
- 이날 면담에서 최 특사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서를 푸틴 대통령에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3. 中 제1회 세계인터넷대회 개최
- 19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퉁샹시에서 열린 제1회 세계인터넷대회에서 시진핑 중국...
북한 특사 최룡해 접견, 북한 특사 최룡해, 북한 특사 최룡해 푸틴 접견
북한 특사 최룡해 조선노동당 비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면담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로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18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을 찾아 푸틴 대통령과 면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 특사 최룡해 노동당 비서는 푸틴...
푸틴의 발언은 그가 전날 저녁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인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만난 뒤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룡해 비서는 김정은의 친서를 푸틴에게 전달했으나 러시아는 면담 세부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한 러시아 소식통은 최 특사의 방문은 양국 협력관계와 경제발전, 북한 핵 프로그램 논의 등 이슈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 北 최룡해 특사 푸틴 면담... 김정은 친서 전달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로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크렘린 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18일(현지시간) 면담했다. 이날 크렘린 공보실은 “푸틴 대통령이 최룡해 특사를 접견했고 최 특사가 북한 지도자(김정은)의 친서를 갖고 왔다”고 언론 보도문을 통해 밝혔다. 푸틴...
최룡해-푸틴 면담
- 18일(현지시간)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가 러시아 크렘린 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면담해
- 이날 면담에서 최 특사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서를 푸틴 대통령에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3. 우루무치-하미 고속철 개통
- 16일(현지시간) 중국 간쑤성 란저우와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를 잇는 고속철도의...
앞서 북한은 이번 결의안이 채택되는 것을 막으려고 억류 미국인을 석방,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는 등 외교적인 총력전을 벌였다는 평가다. 최룡해 특사의 러시아 방문도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방러를 예비하는 차원을 넘어 서방의 인권결의안 추진에 대항하려는 외교적 행보로 해석되기도 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로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크렘린 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18일(현지시간) 면담했다.
이날 크렘린 공보실은 “푸틴 대통령이 최룡해 특사를 접견했고 최 특사가 북한 지도자(김정은)의 친서를 갖고 왔다”고 언론 보도문을 통해 밝혔다. 푸틴 대통령과 최 비서의 면담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