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25·팀매드)가 UFC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소감을 전했다.
최두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가든 아리나에서 열린 UFC TUF23 피날레 페더급 경기에서 티아고 타바레스(31·브라질)를 1라운드 2분 42초 만에 제압했다.
이날 경기 후 최두호는 “경기는 내 예상대로였다. 능력에 자신이 있다면 의구심을 갖거나, 긴장할 필요가 전혀...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UFC 페더급 파이터 최두호는 8일 새벽 12시 30분(한국시간) 66.2kg으로 ‘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 23 피날레’(TUF23 피날레) 계체를 통과했다.
이로써 최두호는 9일 오전 11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TUF 23 피날레에서 브라질의 티아고 타바레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동현 외에도 양동이가 제이크 콜리어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을 거뒀고, 최두호 역시 샘 시실리아를 1라운드 만에 때려눕히며 UFC 팬을 열광하게 했다.
◇노(怒)=미르코 ‘크로캅’ 필리포빅이 왼쪽 어깨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게 되자 많은 팬이 그를 걱정했다. 그러나 크로캅이 부상이 아닌 금지약물 복용 혐의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또 한명의 코리안 파이터 최두호(24)도 맥그리거가 승리한 뒤 한 인터뷰 내용에 반응했다.
맥그리거가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알도는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한 강한 챔피언이다”라고 언급한 뒤 “알도의 빠른 스피드보다 효과적인 타이밍에서 내가 이겼다”고 얘기했다.
최두호는 지난달 UFC 서울 대회에서 샘 시실리아에게 카운터펀치를 넣는 사진을...
한국 종합격투기(MMA) 페더급(66㎏) 강자 최두호(24)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UFC 대회에서 자신의 타격 능력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거침없는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최두호은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서 샘 시실리아(29·미국)에게 1라운드 1분 33초 만의 펀치 TKO승을 거둬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에 앞서 25일 오후...
그 전에 제가 옛날부터 카와지리 (타츠야) 선수랑 아시아 최고를 놓고 싸우고 싶다"
한국 종합격투기(MMA) 페더급(66㎏) 강자 최두호(24)가 경기 직후 이같이 밝혔다. 최두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UFC 대회에서 자신의 타격 능력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거침없는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주먹의 위력과 속도감, 기회포착 능력이 상대 선수를 뛰어 넘었다....
최두호가 화끈한 펀치력을 선보이며 샘 시실리아를 1라운드 TKO로 꺾었다.
최두호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페더급(-66kg) 경기에서 샘 시실리아와 맞붙었다.
이날 최두호는 1라운드부터 경기를 지배했다. 최두호는 훅과 스트레이트를 정확히 샘 시실리아에게 적중시키며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플라잉 니킥이...
한국계 파이터 벤슨 헨더슨 비롯, 김동현, 추성훈, 최두호, 양동이, 남의철 등 최정상급의 한국 파이터 8명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후 6시부터 슈퍼액션, SPOTV2, O tvN을 통해 TV 생중계된다. 인터넷 중계는 네이버스포츠와 아프리카TV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어제(27) 열린 계체량 측정에서는 출전 선수 전원이 무사히 계체량을 통과했다.
전...
베테랑 추성훈(일본·14승5패)과 무패 행진을 달리는 알베르토 미나(브라질·11승)는 각각 170파운드, 171파운드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외에도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마에스트로' 김동현 등 '코리언 파이터'들을 비롯해 대회 출전 선수 전원이 계체량을 통과했다.
벤슨 헨더슨(32), 조지 마스비달(31), 김동현(34), 추성훈(40), 최두호(24), 함서희(28) 등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함서희와 최두호에 이어 추성훈 차례가 되자 분위기는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경기를 앞두고 친근한 ‘추사랑 아빠’가 아닌 한 사람의 파이터로서 케이지에 들어선 추성훈은 다부진 근육을 선보이며 기술 시연에 나섰다. 그는 타격 위주로 펀치와 킥이...
최두호(24)와 샘 시실리아(29)의 경기도 메인 카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남의철(34)과 방태현(32)도 출격 준비를 마쳤고, TOP FC에서 기량을 갈고 닦은 양동이(31)와 김동현(27)도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여성 파이터 함서희(28)는 UFC 첫 승에 도전한다. 임현규(30)는 훈련 중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을...
조지 마스비달, 김동현, 추성훈, 최두호, 함서희 등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헨더슨은 옥타곤에 올라서며 관객과 사진을 찍는 등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경쾌한 동작으로 펀치, 킥 등 타격 기술을 시연했다. 헨더슨의 묵직한 펀치에 팬의 시선은 떨어질 줄 몰랐다.
시연을 마친 헨더슨은 “한국에서 경기를 하게 된 것이 기쁘다”며 “그래도 날씨가 추운 것은...
이종격투기 선수 최두호가 25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공개훈련 행사에 참석해 훈련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종합 격투기 단체인 UFC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갖는 ‘UFC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은 메인 이벤트인 벤 헨더슨 대 조지 마스비달의 웰터급 매치를 비롯해 김동현 대 도미닉 워터스, 추성훈 대 알베르토 미나 등의...
이날 행사에는 벤슨 헨더슨, 조지 마스비달, 김동현, 추성훈, 최두호, 함서희 등이 참여했다.
옥타곤을 한바퀴 돌며 몸매를 뽐낸 유승옥은 환한 웃음으로 팬 앞에 섰다. 그는 “세계적인 무대에 선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실감이 나지 않지만 이제 좀 실감이 나려고 한다”고 무대앞에 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승옥은 “공식적으로 처음 옥타곤 걸을...
이종격투기 선수 최두호가 25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공개훈련 행사에 참석해 훈련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종합 격투기 단체인 UFC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갖는 ‘UFC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은 메인 이벤트인 벤 헨더슨 대 조지 마스비달의 웰터급 매치를 비롯해 김동현 대 도미닉 워터스, 추성훈 대 알베르토 미나 등의...
이날 행사에는 벤슨 헨더슨, 조지 마스비달, 김동현, 추성훈, 최두호, 함서희 등이 참여했다.
함서희는 무대에 올라와 머리를 묶고 글러브를 꼈다. 전혀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입고 있던 상의를 벗자 탄탄한 근육이 드러났다. 그는 옥타곤에서 조금씩 몸을 푼 뒤 본격적으로 시연에 나섰다.
그는 먼저 간단하게 그라운드 기술을 선보였다.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
이날 행사에는 벤슨 헨더슨, 조지 마스비달, 김동현, 추성훈, 최두호, 함서희 등이 참여했다.
추성훈은 날카롭게 벼려진 칼처럼 다부진 근육을 선보이며 옥타곤에 들어섰다. 추성훈은 가볍게 몸을 푼 뒤 본격적으로 기술 시연에 나섰다. 타격 위주로 펀치와 킥이 복잡하게 섞인 타격을 펼쳤다.
시연이 끝난 뒤 추성훈은 “한국에서 대회를 하고 싶다고 UFC 대표에게...
이날 행사에는 벤슨 헨더슨, 조지 마스비달, 김동현, 추성훈, 최두호, 함서희 등이 참여했다.
우아하게 인사하며 케이지에 들어선 조지 마스비달은 트레이너와 함께 두 손을 맞잡고 손장난하는 듯한 기술 연습을 선보였다. 이어 글러브를 끼고 본격적으로 기술 시연에 나섰다. 처음에는 가벼운 잽으로 시작해 점차 펀치 수가 늘어난 컴비네이션 기술을 펼쳤다. 호쾌한...
이날 행사에는 벤슨 헨더슨, 조지 마스비달, 김동현, 추성훈, 최두호, 함서희 등이 참여했다.
옥타곤에 들어선 벤슨 헨더슨은 스마트 폰을 들고 케이지를 돌며 영상을 찍었다. 이어 팔을 가볍게 돌려 몸을 풀었다. 헨더슨은 잽과 함께 미들킥, 훅을 연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빠르고 경쾌한 헨더슨의 모습은 UFC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볍게 날린 주먹이 미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