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 될 전망이다. 석탄화력 비중은 32.3%, 액화천연가스(LNG)는 24.8%,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4.6% 등이 예상된다.
산업부는 아울러 송전최소화의 편익이 있는 소규모(40MW이하) 및 수요지 발전설비(500MW 이하) 등 분산형 전원 비중을 12.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력시장제도 개선, 구역전기사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6차 수급계획과 비교해서는 석탄 비중이 2.5%포인트 감소하지만, 원전 비중은 1.1%포인트, LNG비중은 0.4%포인트, 신재생 비중은 0.1%포인트 증가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수요자원 거래시장(네가와트),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ICT 에너지 신산업을 적극 활용해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건물 냉방온도제한, 강제적인 산업체 절전규제...
이중 석탄은 1074만kW, LNG는 506만kW로 발전소 18기가 건설된다. 석탄화력발전 사업자로 선정된 민간 기업은 동부하슬라파워, 동양파워, 삼성물산, SK건설 등 총 4곳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도 대폭 늘어난다. 2008년 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의 2027년 기준 신재생 발전량 비중은 7% 수준이었지만 이번 6차 전력수급계획에선 12%로 확대됐다. 신규 설비는 456만kW가...
기준 최대전력을 12%까지 감축하는 수요관리 목표도 정했다.
정부는 오는 2027년 기준 설치예비율 목표를 22%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 5차전력수급계획의 18%보다 4%포인트 오른 수치다.
관심이 모아졌던 원전 신규반영은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확정시까지 일단 유보하고 신재생에너지는 오는 2027년 기준 발전량 12%의 목표를 설정했다. 또 석탄과 LNG발전은 사회...
작년에는 요르단 전력수요량의 11%에 해당하는 400MW급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인 알카트라나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했으며, 작년 12월 세계 최대 규모인 600MW급 알마나커 디젤 발전소를 추가로 수주해 현재 사업을 수행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원자력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사업 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미 2010년 원자력 발전소 시공을...
지난 18일 일본 정부는 서부 지역의 기업, 가정 등 전기수요처에 전력 사용을 2010년 여름 최대 전력 수요량보다 최소 15% 줄여달라고 호소했다. 다음달 2일부터 9월 7일까지 절전기간으로 지정하고 간사이 전력 관내의 전기수요처에 최소 15% 절전을 촉구했다.
또 도쿄와 도호쿠,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 대부분 지역에 두 달간 절전 의무를 부과했다. 효과가 크지 않거나...
따라서 최대 전력수요 증가에 맞춰 발전설비도 내년부터 총 37조원을 투자해 총 3237만㎾를 추가로 확충, 2022년에는 총 1억89만㎾의 발전설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발전원별로는 원자력발전의 경우 3차 계획반영 8기와 신규 4기를 포함해 12기(1520만)㎾, 석탄 7기(624만㎾), LNG 11기(663만㎾), 기타 527만㎾를 추가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따라서 태웅의 전세계 최대 규모의 풍력단조품 제조 설비는 기존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줄 것으로 판단한다.
◆원자력 발전부품 생산은 또 다른 성장 엔진
원자력 발전부품 수요 확대 또한 태웅의 외형 성장과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이는 신흥국가의 전력수요 급증 및 선진국의 부품 교체 수요로 인해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기...
다른 목표안인 2030년의 원전 설비비중을 42%로 가정한 1차 에너지원별 수요비중은 신재생에너지 8.7%, 원자력 28.9%, 수력 0.8%, 천연가스(LNG) 12.0%, 석유 33.0%, 석탄 16.6% 등으로 제시했다.
1차 에너지원으로 볼 때 원전발전 비중을 늘리더라도 2030년까지 수요비중은 석탄수요만 낮출 뿐이다. 반면 원자력발전은 3.7%로 1차 목표안보다 0.4%포인트 더 증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