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6일(금) ‘4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공개한다. 3월에는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과 투자 등의 개선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용 감소폭이 축소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내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8개월 연속으로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을 언급했으나 9개월 만에 그 문구가...
기재부는 이날 최근경제동향(그린북) 3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를 이렇게 진단했다.
1월 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전월대비로 소매판매, 설비투자가 증가했으나 광공업 생산, 서비스업 생산, 건설투자는 감소했다.
또 2월 고용은 전월보다 취업자 감소폭이 많이 축소됐다. 물가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2월 중 국내 금융시장은 주요국 장기금리 상승세 등...
기획재정부는 19일(금) 3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공개한다. 2월에 기재부는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회복세 등에 힘입어 제조업·투자가 개선됐으나 코로나19 3차 확산 및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내수 위축이 이어지고 고용지표가 크게 둔화하는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기획재정부는 19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회복세 등에 힘입어 제조업·투자가 개선됐으나 코로나19 3차 확산 및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내수 위축이 이어지고 고용지표가 크게 둔화하는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도 실물경제 불확실성의 지속을...
같은 날 기획재정부는 2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내놓는다. 기재부는 지난달엔 “수출 회복세가 확대됐으나 코로나19 3차 확산 및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내수가 위축되고 고용 지표가 둔화하는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전달에 이어 ‘불확실성 지속’을 언급했다. 코로나19 3차 유행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가운데 지난주 나온...
기획재정부는 15일 최근경제동향(그린북) 1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경제는 수출 회복세가 확대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 및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내수가 위축되고 고용 지표가 둔화되는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12월 소매판매 속보치를 보면 12월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량은...
같은 날 기획재정부는 2021년 1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내놓는다. 기재부는 지난달 그린북 12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이 견조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11월 중순 이후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및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내수를 중심으로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10월과 11월의 “실물경제 불확실성이...
이달 13일 기획재정부는 2020년 11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완만한 수출 회복 흐름이 지속하고 제조업·소비·투자 등이 개선됐다"고 평가했었다.
정부는 8월 2차 코로나19 재확산이 내수에 집중 타격을 입혀 3분기 경제성장률을 0.5%포인트(P) 안팎 끌어내렸다고 보고 있다. 3차 유행으로 서비스업과 소비가 타격을 입을 경우 4분기 조기...
기재부는 이날 발간된 2020년 11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최근 경제 동향을 이같이 평가했다.
10월 수출은 조업일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대비로는 3.6% 감소했으나 하루평균 수출액은 5.6% 증가했다. 9월 산업활동동향은 전월대비로 생산과 지출 측면의 모든 주요지표가 증가했다. 10월 소매판매 속보치를 보면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량만 전년동월대비 0.4...
다음 날인 12일(목)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등을 담은 ‘2021년 세계경제전망’을 내놓고, 기재부는 13일(금) 국내외 경제에 대한 정부 입장을 담은 ‘11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공개한다. 관심사는 1-2분기 연속 마이너스 기록을 딛고 3분기에 플러스로 전환한 한국 경제 성장률이 올해 어느 정도 회복되고 내년엔 또...
기획재정부는 16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0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완만한 수출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8월 중순 이후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내수·고용 지표의 회복세가 제약되는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재부는 올해 6월 “실물경제 하방 위험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으나, 수출...
기재부는 이날 '2020년 9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 최근 우리 경제는 일부 내수지표의 개선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수출·생산의 부진 완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7월 산업활동동향은 전월대비로 광공업 생산과 서비스업 생산, 건설투자는 증가했으나 소매판매와 설비투자는 감소했다.
8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9.9...
기재부도 지난달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에서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내수 관련 지표의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수출·생산 부진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두 기관 모두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축소되며 경기 부진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고 진단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달 중순부터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14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은 "최근 우리경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마 등에 따른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내수 관련 지표의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수출·생산 부진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 수출과 생산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실물경제 불확실성은 여전한...
이밖에 기획재정부는 11일(화) 나라살림의 형편을 알 수 있는 월간 재정동향을, 14일(금)엔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경기 진단을 엿볼 수 있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공개한다. 한은은 13일(목) ‘6월 중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발표한다.
정리=홍석동 기자
17일(금)엔 기획재정부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7월호)’을 발간한다. 코로나19 사태 6개월째를 맞는 상황에서 정부가 현 경제상황을 어떻게 진단하는지 엿볼 수 있다. 앞서 기재부는 6월 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내수 위축세가 완만해지고 고용 감소폭이 축소되는 등 실물경제 하방 위험이 다소...
기획재정부는 12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6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내수 위축세가 완만해지고 고용 감소 폭이 축소되는 등 실물경제 하방 위험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실물경제의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 진단에서 최근 카드 국내 승인액 증가 등 소비...
12일(금)엔 ‘6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발간한다. 앞서 기재부는 5월 그린북에서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른 내수 위축으로 고용지표 부진이 지속하고 수출 감소 폭이 증가하는 등 실물경제의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은행은 11일(목) ‘5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발표한다. 4월에는 은행권 기업대출이 통계 집계(2009년 6월) 이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