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문 대표는 당내에 김기종 씨와 관련된 인사가 있는지, 그의 활동을 심적·물적·정책적으로 조력한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해 점검하고 종북주의자와 연계돼 비호하는듯 오해를 받지 않도록 국민 앞에 스스로 (진상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4월 임시회 내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 처리와 함께...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1일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사드 도입 문제와 관련해 이달 말 정책 의원총회를 소집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예정된 당·정·청 회의에서도 이 문제를 논의 테이블로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외교통일위 소속 정병국 의원도 한 라디오에 출연해 “북한이 핵을 보유한 게 기정사실화 돼 있고 이에...
김 대표는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 공직자윤리법 안에 있는 윤리강령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공무원윤리강령에 3만원(식사제공), 5만원(경조사비), 10만원(화환)이라고 돼있는데 현실에 안 맞는 측면이 있다”면서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최근 연말정산 사태를 계기로 성실하게 세금을 내고 있는 유리지갑 직장인들이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당국이 보다 각별한 각오로 조세 사각지대에 대해 탈세와의 전쟁에 임해야 한다”고 면서 “소위 고소득·전문직의 세금 탈루는 4년간 무려 10%나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비판이 있지만 부정한 청탁과 금품수수 금지라는 취지는 국민의 뜻이고 시대정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어떠한 경우에도 근본적 취지가 해소돼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떤 준비를 국회와 당이 해야 하는지 지도부와 상의해서 결정하겠다”면서 “법사위...
김 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회는 국민을 상대로 후보의 자질을 검증하는 과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열려 있는 청문회가 충실히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문 대표의 발언에 대해 “야당의 입장이 지금 변화하고 있는데, 오늘 밤 청문회 끝날 때까지 야당의 입장변화를 지켜보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전날 박 대통령과 회동과 관련, “대통령께서 지금 경제가 어려운데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새누리당이 그런 역할을 강화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했다”면서 “정책이 국민의 마음과 어긋나지 않도록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반영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테러 대응책을 입법 권고할 정도로 테러 위험국가로 속해있지만 1982년 제정된 대통령 훈령 337호 국가 대(對)테러활동 지침에 근거해 방지활동을 해오고 있어서 핵심수단이 전무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인 인질을 참수해 전 세계를 경악하게 한 IS(이슬람국가:수니파 원리주의...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연말정산 개편안에 대해서 그는 21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정부를 겨냥,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함으로써 사실상의 서민증세라고 하는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다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적극적이고 발빠른 대응을 통해 정부로부터 정책 수정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의 공약 실행’...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지난해 세수 규모가 11조1000억원에 달하고 갈수록 나라 곳간이 비어가는 상황에서 재정난을 타계하는 방안은 다각도로 강구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가 전날 발표한 ‘2015년 주요추진법안’에 대해 “정부의 개별 부처가 경제상황과 국민생활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 그리고 타부처와의 조율...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5천500만원 이하 소득층과 5천500만원 이상 7천만원 이하 소득층을 중심으로 환급액이 정부 예상이나 발표보다 축소되거나 부담이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 금호타이어, 中 난징공장 이전… 2016년 완공
금호타이어가 중국 난징공장을 난징시 경제개발구로 이전한다고 21일...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결과적으로 정교하게 설계되지 못한 세법 개정으로 5500만원 이하 소득층과 5500만원 이상 7000만원 이하 소득층을 중심으로 환급액이 정부 예상이나 발표보다 축소되거나 부담이 늘었다”면서 “당은 이 문제를 정리하기 위해 오늘 오후 1시30분에 당정협의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결과적으로 많은 국민의 불만을 초래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고, 납세자가 부당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반드시 시정되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출산과 교육 등에서 세제 혜택이 줄어드는 것은 국가 차원의 초저출산 해소 노력과 맞지 않다”면서 “여야가 합의해 세법개정안을...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해 세법 개정안을 245대 6으로 통과시킨 만큼 우리 국회 차원에서 국민 여러분께 매우 죄송스럽다”면서 “입법의 신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큰 교훈으로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전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연말정산 관련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이것은...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찌라시 수준 문건이 청와대 유출됐다”며 “연말에 정국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정치 도의적으로 청와대 비서실장이 책임을 지거나 비선실세가 책임지든지 말끔하게 처리가 돼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에게 ‘미안합니다.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적어도...
이군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어제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 발표를 놓고 일부 야당 의원과 특정 시민단체에서 견강부회해 조사결과의 번복에 가까운 언행으로 특검과 국조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다분히 정치공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면서 “2012년 대전과 부산 고등법원에서 한강·금강·낙동강 사업에...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17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국정 동력을 추스르기 위해서는 인사 혁신, 투명한 통치 시스템 작동, 대내외적 소통 강화 등 그간 제기된 지적들을 겸허히 받아들여 과감한 국정쇄신책으로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세월호 참사로 잃어버린 시간을 또다시 문건 유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