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PD, 배우 최강희, 권상우, 이원근, 신현빈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정조국은 득점상과 베스트 11, MVP까지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감독상은 FC서울을 우승으로 이끈 황선홍 감독이 받았다. 황선홍 감독은 총 투표수 109표 중 70표를 얻어 33표의 최강희 전북 감독을 앞섰다.
영플레이어 상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안현범에게 돌아갔다. 감독상과 영플레이어 상 상금은 각 500만 원 씩이다.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두 경기를 패해 남은 경기가 중요해졌다. 당연히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서는 도쿄전과 마지막 홈경기인 장쑤전을 모두 이겨야 한다.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전북 현대와 FC도쿄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2, iMBC에서 중계된다.
같은 시간 FC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F조 5차전...
그러나 최강희 감독은 빈즈엉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린 당초 목표가 16강 진출이고, 조 1위로 통과하는 것이 목표”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별리그 원정은 항상 어려움이 많은데 선수들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과 날씨, 환경에 적응해 준다면 내일도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하고 우리가 원하는 승점 3점을 따고 돌아가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전북현대모터스FC 클럽하우스에서 ‘FC아트드림’에 선발된 아동 100명 및 최강희 감독을 포함한 전북현대 선수단, 프로그램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C아트드림 2기 발대식’을 가졌다.
FC아트드림 2기 참여 아동들과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단, 기타 관계자들이 발대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밀젠코는 시청률 상승을 거듭하고 있는 주상욱, 최강희 주연의 MBC 월화 미니시리즈 ‘화려한 유혹’ OST ‘마이 러브 이즈 곤(My Love Is Gone)’ 가창자로 깜짝 발탁되어 23일 음원이 공개됐다.
밀젠코는 미국 록밴드 스틸하트(Steelheart) 보컬리스트로서 1990년 첫 앨범을 발표 ‘I'll Never Let You Go’가 빌보드차트 14위에 진입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아쉬움이 남지만 김기희와 정훈이 잘 되길 응원 한다”며 “우리팀에는 김형일, 임종은, 조성환등 뛰어난 능력을 갖춘 수비수들이 있다. 동계훈련에서 좋은 모습과 발전을 보인 김영찬과 최규백도 기대하고 있다. 조합을 잘 이끌어내고, 선수들과 잘 준비해 목표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우승에 도전 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욱은 “나를 불러준 전북과 최강희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드려 목표하는 모든 우승을 꼭 이루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 감독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K리그와 한국 축구의 위상과 자존심의 문제다. 또한 전북의 숙명이다. 계속되는 중국과 중동의 거액 투자에 우리가 맞써 싸워야 한다....
로페즈는 “아시아 최고의 클럽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뛰며 더욱 발전할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꼭 들어 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강희 감독도 “로페즈는 K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다. 로페즈의 합류로 다양한 공격전술이 가능해진만큼 전지훈련기간동안 잘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전북 완주군 클럽하우스에서 올 시즌 첫 소집을 통해 선수단의 상견례를 마친 전북 현대는 최강희 감독과 함께 조직력 강화 및 전술 훈련에 돌입한다.
전북 선수단은 UAE의 아부다비의 자이드 스포츠 시티(Zayed Sports City)에서 약 15일간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을 마친 후, 두바이로 캠프를 옮겨 연습경기를 통해 팀의 조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은...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최강희 감독님과 구단에 감사드린다. 우승이라는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종호와 임종은의 합류로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클래식, FA컵을 병행하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최강희 감독은 “공격과 수비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충분히 능력과...
김새론은 극 중 최강희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 성인 신은수와 이질감 없는 연기에 김상협 감독도 그 싱크로율을 인정했다.
그간 영화 '여행자', '만신', '아저씨', '도희야',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내공을 쌓은 김새론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다양한 캐릭터와 연기력를 선보여 왔다. 특히 최근 출연했던 '눈길'에서는 위안부로 끌려가게...
‘로코퀸’으로 알려진 최강희의 연기 변신으로 주목을 받은 ‘화려한 유혹’은 데뷔 최초로 그가 엄마 역할을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강희는 7세 딸을 둔 워킹맘으로 출연한다. 이밖에도 배우 주상욱, 차예련, 정진영이 출연해 이전 드라마와는 다른 선굵은 캐릭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화려한 유혹’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많이 부끄럽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탕웨이의 노래가 엔딩곡으로 삽입된 '그녀의 전설'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은 10월3일 부산 소향씨어터 센텀시티에서 첫 상영되며, 5일 음원이 공개된다.
한편 '그녀의 전설'은 사라진 해녀 엄마를 찾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단편이다. 배우 최강희가 제주로 내려간 딸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어 그는 자신의 캐스팅에 대해 “감독님도 제가 이 드라마와 아주 잘 어울려서 선택한 것 같진 않다”며 “예상 가능한 캐스팅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여기 계신 배우들과 제가 예상되는 조합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솔직히 말했다.
또한 최강희는 같은 날 방영되는 SBS ‘육룡이 나르샤’와의 경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유아인이라는 배우를 무척...
최강희는 티저 영상에서 죄수복을 입고 감옥에 갇히는 연기부터 출산 연기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자신의 캐스팅에 대해 “출연하는 배우들과 제가 예상되는 조합이 아니었기 때문에 감독님도 제가 작품과 어울려서 선택하진 않으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제가 이 극과 어울리면서 색다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개월...
최강희는 “감독님께서도 제가 이 드라마와 아주 잘 어울려서 선택한 것 같진 않다”며 “예상 가능한 캐스팅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여기 계신 배우들과 제가 예상되는 조합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출산 연기와 유부녀 연기를 하게 된 최강희는 “현실에서 해야 할 것들을 극에서 나이에 맞게 연기하고 있다”며 “어릴 때 데뷔해...
김새론은 아역 신은수 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감독님께서 최강희 언니와 닮았다고 자주 얘기하셨다”며 “얼마 전 티저 영상을 봤는데 너무 닮아서 좀 놀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새론은 “최강희 언니와 한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고 연기 호흡을 맞춰보지 못한 게 아쉽다”고 밝혔다.
이에 최강희는 “저 역시 김새론이 아역을 맡아줘 영광”이라며 “이...
‘화려한 유혹’의 감독과 배우들이 ‘육룡이 나르샤’를 언급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상협PD를 비롯해 배우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김보라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상협PD는 ‘화려한 유혹’과 같은 날 첫 방송하는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