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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그가 정식으로 대통령 후보가 되는 자리인 데다가 총격 사건으로 극적인 서사까지 더해진 셈이라 화려한 '대관식'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무엇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찍힌 사진 한 장이 미국 대통령 선거의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와 눈길을 끕니다. 오후 6시 11분 '따다닥' 연발 총성…"엎드려, 엎드려!" 미국 정치...
    2024-07-15 17:12
  • “코스피 확신의 실적장세”...증권사 법인, 주식 매수 주문 확 늘렸다
    “코스피 확신의 실적장세”...증권사 법인, 주식 매수 주문 확 늘렸다
    미국 대선 후보를 향한 총격 사건으로 트럼프의 승리 확률이 높아져 다시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총격 사건으로 “방산·제약·에너지·원전 등 업종과 실적 시즌을 맞아 이익 전망이 상향 조정되는 산업 위주로 성과를 내는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7-15 17:09
  • 미국 공화당 전대 ‘대관식’ 향하는 트럼프…꼬여버린 바이든 재선 전략
    미국 공화당 전대 ‘대관식’ 향하는 트럼프…꼬여버린 바이든 재선 전략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장 피격 사건으로 부상한 지 하루 만인 이날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도착했다. 공화당 전당대회는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 홈구장인 파이서브포럼에서 15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초 일정 연기도 고려했지만 “총격범이나 암살...
    2024-07-15 16:00
  • “트럼프 피격 사건, 금융시장 변동성 촉발 가능…강달러로 아시아 지역 통화 약세 우려”
    “트럼프 피격 사건, 금융시장 변동성 촉발 가능…강달러로 아시아 지역 통화 약세 우려”
    최 소장은 “과거 사례로는 미국이나 주요국 유력 정치인들이 피격 사건 이후 지지율이 상승했다”며 “이전 사례로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재임 시 1981년 3월 총격 사건 이후 지지율이 5월까지 이전 60%에서 68%까지 상승했고, 해외에서도 파키스탄 칸 전 총리와 브라질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피습 사건 이후 정당 지지율이 오르거나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전했다.
    2024-07-15 10:47
  • 트럼프 총격범, 알고 보니 ‘블랙록 광고’에 등장했다
    트럼프 총격범, 알고 보니 ‘블랙록 광고’에 등장했다
    2022년 제작된 퇴직연금 관련 광고에 잠깐 등장블랙록, 불똥 우려에 서둘러 성명 발표...“끔찍한 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사건 용의자 토머스 매슈 크룩스(20)가 과거 미국 최대 자산운용업체 블랙록의 광고에 잠깐 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블랙록은 이날 성명을 내고 크룩스가 2022년에 촬영한 TV 광고에서...
    2024-07-15 10:34
  • '트럼프 효과'로 상승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돌파…얼어붙은 투심도 녹였다 [Bit코인]
    '트럼프 효과'로 상승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돌파…얼어붙은 투심도 녹였다 [Bit코인]
    미국 온라인 투자 플랫폼 캐피탈닷컴의 카일 로다 수석 금융 분석가는 "총격 사건 이후 비트코인과 금으로 유입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소식은 미국 정치 규범의 변화와 더 큰 정치적 폭력의 비상사태를 의미한다"며 "시장에서는 안전자산에 투자할 것이라고 하지만 비전통적인 안전자산에 더 치우쳐 있다"고 전했다....
    2024-07-15 09:57
  • 바이든 “정치가 말 그대로 전장 돼선 안 돼…열기 식혀야 할 때”
    바이든 “정치가 말 그대로 전장 돼선 안 돼…열기 식혀야 할 때”
    앞서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는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현장에서 사살됐다. 이 사건으로 청중 1명이 죽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오른쪽 귀 윗부분에 총상을 입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부터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2024-07-15 09:48
  • [뉴욕인사이트] 빅테크주 고수 vs 중소형주로 갈아타기
    [뉴욕인사이트] 빅테크주 고수 vs 중소형주로 갈아타기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 시도와 이로 인해 미국에서 더 많은 정치적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최근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바이탈날리지의 아담 크리사풀리 창립자는 14일 투자메모를 통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트럼프는 이미 확실한 대선 선두 주자였고, 이번 총격 사건은 그 지위를 굳건히 할 뿐이다”고 진단했다.
    2024-07-15 09:10
  • 바이든 “트럼프 피격 ‘독립적 조사’ 지시”...책임론 공세 차단 안간힘
    바이든 “트럼프 피격 ‘독립적 조사’ 지시”...책임론 공세 차단 안간힘
    이는 공화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층을 중심으로 총격 사건의 발생 원인과 경호상의 문제점 등을 제기하며 이번 사태의 책임을 자신과 행정부로 돌리려는 기류가 형성되는 데 대해 적극적 방어막을 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로이터는 공화당 내에서 이번 피격 사건과 관련해 비밀경호국의 역할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은...
    2024-07-15 08:24
  • ‘트럼프 피격’ 충격 속 공화당 전당대회 15일 개막…“일정 변경 없다”
    ‘트럼프 피격’ 충격 속 공화당 전당대회 15일 개막…“일정 변경 없다”
    앞서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는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현장에서 사살됐다. 이 사건으로 청중 1명이 죽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오른쪽 귀 윗부분에 총상을 입었다.
    2024-07-15 08:23
  • “트럼프 전 대통령 피습, 코스피 2900선 돌파 단기 조정 압력…안전자산 선호↑”
    “트럼프 전 대통령 피습, 코스피 2900선 돌파 단기 조정 압력…안전자산 선호↑”
    지난 13일(현지시간) 대선을 약 4개월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암살 미수로 끝났고, 현재 판세는 트럼프의 47대 대통령 당선으로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는 이미 6월 27일 대선 1차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토론 이후 달라진 각 후보의 지지율과...
    2024-07-15 08:16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케빈 로젝 FBI 특수요원은 브리핑에서 “암살 미수범은 단독으로 범행했고 총격 사건 전까지 FBI 레이더에 잡히지 않던 인물”이라며 “현재로선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또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징후는 없다”며 “수사관들이 여전히 그의 이념과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07-15 08:04
  • “트럼프 총격사건 사망자 50세 전직 소방관…가족 지키려 몸 던져”
    “트럼프 총격사건 사망자 50세 전직 소방관…가족 지키려 몸 던져”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이날 총격 사건에서 사망한 희생자는 이 지역에서 20년 넘게 일한 전직 소방관인 콤퍼라토레씨라고 밝히면서 “그가 어제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날렸다”면서 “영웅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고인은 전일 유세장에 갑자기 총알이 날아오자 함께 있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몸으로 감쌌고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당시...
    2024-07-15 07:36
  • [사설] 분열의 정치 위험성 일깨우는 트럼프 피격
    바이든 대통령은 피격 사건에 “역겹다”고 했고 양 진영도 일제히 정치폭력을 규탄했다. 하지만 네거티브 선거전의 흙먼지가 가라앉을 공산은 많지 않다. 미국은 총격으로 여러 대통령을 잃은 아픈 역사를 갖고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1865년), 제임스 가필드(1881년), 윌리엄 매킨리(1901년), 존 F. 케네디(1963년)가 목숨을 잃었다. 일본에선 2022년 아베 신조 전 총리가...
    2024-07-15 05:00
  • 중국 외교부 대변인 “시진핑, 트럼프에 위로의 뜻 전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시진핑, 트럼프에 위로의 뜻 전해”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홈페이지에 올린 문답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유세 참석 중 총상을 입었는데 이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중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시 주석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언론들도 13일(현지시간) 발생한 도널드...
    2024-07-14 16:59
  • 유세장 총격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 활활…투자자 관심은 '안전자산'
    유세장 총격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 활활…투자자 관심은 '안전자산'
    이번 총격 사건으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커져 투자자들이 트럼프 정책과 관련이 많은 경제 자산에 관심을 둘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라고 불리는 관련 자산은 안전 자산인 달러와 국채부터 민간 교도소, 신용카드, 건강보험 회사 주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투자자들은 달러와 채권이 강세를 보이고, 해당 주식 부문에 호재로 작용할...
    2024-07-14 16:50
  • 尹대통령, 트럼프 피격에 "끔찍한 정치폭력에 충격…조속한 쾌유 기원"[종합]
    尹대통령, 트럼프 피격에 "끔찍한 정치폭력에 충격…조속한 쾌유 기원"[종합]
    이어 "관련 사항은 윤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됐고, 윤 대통령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했다"며 "우리 정부는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을 미국민들을 위로한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도중 총격을 당했다. 트럼프 전...
    2024-07-14 16:09
  • 기업인ㆍ억만장자들도 일제히 트럼프 피격 규탄
    기업인ㆍ억만장자들도 일제히 트럼프 피격 규탄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엑스(X·옛 트위터)에 “끔찍한 사건이다. 우리 사회에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트럼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오늘 발생한 총격에 충격을 받았다. 정치적 폭력은 용납할 수 없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강력하게 반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간 정치적으로 중립을...
    2024-07-14 16:02
  • 세계 지도자들, 트럼프 피격에 “정치 폭력 규탄” 한목소리…바이든 백악관 조기 복귀
    세계 지도자들, 트럼프 피격에 “정치 폭력 규탄” 한목소리…바이든 백악관 조기 복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추 총리, 라이칭더 대만 총통,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도 총격 사건은 용납할 수 없으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떠한 폭력도 발붙일 곳이 없다고 규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해당 소식을 듣고 매우 놀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빠른 회복을...
    2024-07-14 15:39
  • '트럼프 당선 가능성↑' 비트코인, 열흘 만에 6만 달러 돌파
    '트럼프 당선 가능성↑' 비트코인, 열흘 만에 6만 달러 돌파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며,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현장에서 사망한 총격범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이를 공개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FBI 피츠버그지부의 케빈 로젝은...
    2024-07-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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