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의 혼인의 경우 혼인종류별는 초혼 남자가 63%, 재혼인 남자가 37%로 재혼자의 비율이 늘고 있다.
외국인과의 혼인 부부의 평균 혼인 연령차이는 11세 수준이었다.
혼인율은 지속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김동회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남자의 초혼연령과 여자의 초혼연령이 3년 정도 차이가 나는데 베이비붐세대 자녀 중 80년대 초반 출생 남자와...
여자의 평균 초혼연령 상승의 영향으로 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1세로 전년보다 0.2세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30대 초반(30~34세) 모의 출산비중이 43.4%로 가장 높으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20대 후반(25~29세)은 35.2%로 전년보다 1.1%p 감소했다.
동거 후 출산소요기간은 2009년 3.4년으로 전년대비 0.03년 줄었다.
첫째아를...
남여 모두 초혼인 부부의 혼인건수는 24만 9425건으로 전년보다 1만 6105건이 줄었다.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1.38세, 여자 28.32세로 전년에 비해 남자는 0.27세, 여자는 0.23세 높아졌고 평균 재혼연령은 남자 44.98세, 여자 40.31세로 전년에 비해 남자는 0.17세, 여자는 0.23세 높아졌다.
전체 혼인중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이 차지하는 구성비는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