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을 적용하면 환자 자신은 전체 진료비의 30%만 부담하면 되기에 동네의원에서 초진 때는 4300원을, 재진 때는 3000원을 내면 된다.
올해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보수월액의 5.99%에서 6.07%로 1.3% 올랐다.
올해 건강보험료 인상률은 2009년 보험료가 동결된 데 이어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건강보험 재정이 흑자를 이어가면서 최근...
이밖에도 ▲병상정보 신뢰 ▲NEDIS 진료정보의 충실도 ▲응급실 환자 만족도 조사 ▲대외교육 훈련 실시량 ▲재난지원 태세의 적절성 등의 공공영역 5개 항목에서도 전국 최고를 기록, 권역 응급환자의 최종 진료를 담당해야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인턴을 두지 않고 모든 초진에...
24일 청이한의원이 최근 3개월간 내원한 144명의 이명 초진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명장애지수(THI)조사에서도 25%가 일상생활과 수면에 심각한 방해를 받는 등 삶의 질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무직남성이 86%로 여성보다 이명환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여성보다 잦은 음주·흡연에 운동량은 적고 과다한...
한편, 각 환자당 실제 진료시간은 4.2분에 그쳤으며, 실제 진료시간을 성별과 초·재진으로 나눠보면, 남자 환자 4.3분, 여자 환자 4.1분이었고, 초진 환자 5분, 재진 환자 4분이었다. 외래 진료를 받기까지 기다린 대기시간은 12.6분이었다.
실제 진료시간 4.2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실제 진료시간 4.2분, 짧네 생각보다”, “실제 진료시간 4.2분, 돈 아깝다”, “실제...
실제 진료시간을 성별과 초·재진으로 나눠보면 남자 환자 4.3분, 여자 환자 4.1분이었고 초진 환자 5분, 재진 환자 4분이었다. 외래 진료를 받기까지 기다린 대기시간은 12.6분이었다.
이러한 수치는 오래 기다려도 진료 시간은 3분을 못 넘는 '3분 진료' 구호를 웃돈다. 그러나 환자 자신이 만족하는 시간으로 제시한 6.3분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의료계는...
일차로 내년 9월말까지 토요일 오전에 동네의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는 환자는 초진기준으로 현재(4000원 가량)보다 500원이 더 늘어난 4500원의 진찰료를 부담해야 한다. 또 내년 10월1일부터는 추가로 500원이 더 늘어난 5000원 정도의 환자 본인부담금을 내야 한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9월말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개정, 환자가 동네의원에서 토요일 오전에...
먼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토요일 오전에 동네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환자는 초진기준으로 현재 4000원보다 500원 늘어난 4500원의 진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여기에 내년 10월 1일부터는 다시 추가로 500원 더 늘어난 5000원의 진료비를 지불하게 된다.
동네의원 토요 가산제가 시행되면 최종적으로 1000원의 진료비가 더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우선 10월 1일부터 내년 9월말까지 토요일 오전에 동네의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는 환자는 초진기준으로 현재 4000원 가량보다 500원이 더 늘어난 4500원의 진찰료를 자신이 부담해야 한다. 2015년 10월 1일부터는 여기에 추가로 500원이 더 늘어난 5000원 정도의 환자 본인부담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진찰료가 오르면 환자에게 큰 부담을 안겨줄 수 있기에...
우선 10월 1일부터 내년 9월말까지 토요일 오전에 동네의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는 환자는 초진기준으로 현재 4000원 가량보다 500원이 더 늘어난 4500원의 진찰료를 자신이 부담해야 한다. 2015년 10월 1일부터는 여기에 추가로 500원이 더 늘어난 5000원 정도의 환자 본인부담금을 내야 한다.
복지부는 앞서 동네의원이 토요일 오전에 진료하면 가산금을 얹어주는...
복지부와 의사협회는 30일 이같이 밝히고 시범사업 대상자는 만성질환자로 도서와 벽지 등의 경증질환 초진과 재진환자로 스마트폰, 일반전화, PC(영상통신장비 포함) 등을 이용해 원격 모니터링, 상담·교육, 진단·처방 등이 이뤄지게 된다고 밝혔다.
또 만성질환의 구체적인 범위 및 시범사업 방법, 상시적 건강관리(원격모니터링, 상담·교육), 진단·처방 관리를 지역별...
시범사업 대상자는 만성질환자로 도서와 벽지 등의 경증질환 초진과 재진환자로 스마트폰, 일반전화, PC(영상통신장비 포함) 등을 이용해 원격 모니터링, 상담·교육, 진단·처방 등이 이뤄지게 된다.
또 만성질환의 구체적인 범위 및 시범사업 방법, 상시적 건강관리(원격모니터링, 상담·교육), 진단·처방 관리를 지역별·단계별로 분리 실시하는 방안 등은 의료계와...
복지부는 원격의료 수가 도입과 함께 동네병원이 환자에게 건강상담을 해주는 데 대한 ‘전문상담수가’도 신설한다. 현재 1만3580원인 1차 의료기관의 초진수가 인상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건강보험공단과 의료기관 간 수가협상이 결렬될 경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맡기도록 돼 있는 수가 결정을 조정소위원회에서 조정하도록 하자는 방안도 나왔다....
17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병원 로비에서 근무를 시작한 설명간호사는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진료실과 검사실 등의 위치 안내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어느 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등의 초진환자 상담, 진료절차, 검사나 수술의 필요성 및 과정과 같이 진료에 관한 전문적인 사항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병원 이용이 낯설거나...
원격진료에 대한 의료계 반대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한국이 IT 강국이고 원격치료는 초진이 이뤄진 상황에서 재진을 하는 형태로서 동네 수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도서벽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개인병원 타격 우려에 대해 묻자 현 부총리는 “그렇기 때문에 동네의원에서 출발하고 대상 진료도 고혈압...
흑색종의 임상적 진단과 감별 등 초진은 피부과 이동윤 교수가 맡았고, 영상의학과 최상희 교수의 판독결과와 병리과 장기택 교수의 병리 검사결과를 토대로 확진을 내린다.
또 원발병소 절제수술과 그로 인해 발생한 결손의 재건 수술은 성형외과 문구현 교수, 감시림프절 검사나 림프절 절제수술의 경우는 외과 김정한 교수가 메스를 들게 된다.
멜라닌 세포가...
불리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왔던 지난해의 병원경영은 실로 어려웠다”고 돌아본 뒤 “올해도 선택진료를 포함한 3대 비급여제도 개편이 시행될 계획이라고 하니 경영환경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승 원장은 새해 목표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리딩병원 도약 △고객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병원 △초진환자 증대를 위한 전사적 노력 등을 제시했다.
예외적으로 원격진료 초진을 허용하는 노인·장애인도 사전에 대면진료를 통해 의사가 건강상태를 잘 아는 환자로 제한했다.
이어 대면진료 없이 원격진료만 계속 받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동일 환자에 대한 원격진단·처방을 연속적으로 할 때는 반드시 주기적으로 대면진료를 받도록 했다.
원격진료 이용 대상 역시 ‘수술·퇴원 후 관리가 필요한 재택 환자’에서...
이어 박 의원은 “선택진료경비는 선택진료수당, 선택진료연구보조비, 교육연구자재비, 선택진료 관련경비 등으로 나뉘며 주로 의사들에게 지급된다”면서 “서울대병원의 선택진료수당 지급 기준은 초진환자 특진비 100%, 재진 환자 특진비 50%, 검사비 10%”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선택 진료에 따른 의료수당 지급은 의료진이 개인 이익을 위해 무리한 의료...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일 또는 2~3일 이내에 첫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진료 예약을 진행해 15일~30일 가량 지연됐던 초진 대기일을 줄이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은 “암·뇌신경질환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중증질환이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감이 그만큼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전문 간호사가 예약 시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