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회식에서는 대회 참가팀들이 모은 자선후원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유망 야구선수 5명에게 각 2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금융투자업계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폐회사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때로는 서로의 빈자리를 도와주는 팀워크가 인상적이었다”며 “올 한 해 유례없는 고물가와 고금리...
후 나의 금융생활’을 주제로 근로계약서 작성 및 급여명세서 확인법,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는 금융 1번지라 불릴 만큼 은행과 증권사의 본사가 모여있다”라며 “중구의 강점을 활용해 초중고 발달 단계에 맞는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등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학급 및 학년별 맞춤형 도박 예방교육이 이뤄진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한다.
14일 서울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인 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학교별 맞춤형 학생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교육은 관내 초·중·고 전체 1332개교 중...
한국거래소는 8일 부산지역 초중고 탁구선수를 포함해 체육꿈나무를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부산광역시체육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와 거래소가 함께 추진해오고 있는 이번 체육특화 장학사업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운동과 학업에 정진하는 체육꿈나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전문적인...
서울 초중고 학생들이 뮤지컬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6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뮤지컬 공연은 학생 참여·체험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전에 공연 신청을 한 400여개 학교 중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적이 우수한...
시안에서는 초중고 단계에서 '교육과정 자율화'를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권이 바뀌며 ‘폐지 리스크’를 덜어낸‘ 특수목적고(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설립이 활성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김 회장은 “공교육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안으로 우수 자율형 공립고 등을 설립하고 양질의 교육을 통해 지역인재를...
명문 초중고를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인재들이 수도권 대신 비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게 의대를 포함한 지역인재전형 확대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2일 대전 호텔ICC에서 공청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인 지방시대를 목표로 추진하는 4대 특구...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초중고 정규교육과정에서 영어 수업 시간은 787시간으로 800시간에 조금 못 미친다. 인강을 듣고 자습을 하며 학원에 다니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두세 배 이상이 들 것이다. 이 시간을 과학, 기술, 공학, 예술 및 수학을 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STEAM에 투자한다면 한국사회의 경쟁력은 높아질 것이다. 좋은 텍스트를 읽고 동서양을...
이런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능한 한 빠른 시기, 즉 초중고 시절에 금융과 투자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 금융·투자교육 확대를 위해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을 자주 만나 본다. 우리나라는 학생들을 위해 수업시간에 제공되는 금융교육은 거의 없고 열정과 사명감을 가진 몇몇 선생님들이 동아리, 창의체험, 특별활동시간 등에서...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앱코가 초중고교 등에 공급 확대가 예상되는 태블릿PC 관련 사업으로 성장 동력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발목을 잡던 소형가전 악성 재고도 털어내며 실적 정상화가 예상된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앱코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에서부터 시작한 공공 태블릿 지원 사업에서 충전 보관함 공급을 위한 준비 작업을...
초중고를 불문하고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학생들이 사교육비에 쓴 총액은 26조 원으로 2년 연속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 과도한 사교육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적 부담은 낮추면서 수준별 영어 학습이 가능한, 가심비를 갖춘 영어 학습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영유아...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가 1인당 월평균 41만 원으로 2021년 36만7000원 대비 11.8% 증가했다는 통계청 발표는, 학부모 억장만 무너뜨릴 뿐, 누구에게도 별 도움이 안되는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출생 통계만 해도 합계출산율 이외에 부부의 소득수준별, 직업별, 교육정도별, 지역별, 양육보조자 유무별, 종교별, 가족형태별 등에 따른 출생률 차이나 혼외 출생률이...
정신질환으로 인한 초중고 교사의 공무상 재해보상 청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교사의 업무 경감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사혁신처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전국 국공립 및 사립 초중고 교사 공무상 재해보상 청구 및 승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
지난 10년간 전국 초중고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은 2014년 약 6만8000명에서 올해 약 18만1000명으로 2.7배가량 증가했다.
먼저 이주배경학생이 국내에서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을 강화한다. 재학생 100명 이상인 학교 중 이주배경학생이 30% 이상인 ‘다문화 밀집학교’가 있는 시군구에 학교 밖 위탁교육 형태의 ‘지역 거점 한국어 예비과정’을...
이날 간담회에는 초중고 교원 6명과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이경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 부총리에 앞서 모두발언을 발표한 김 위원장은 "학교의 행정업무는 감소했으나 교사의 교무학사 업무는 여전하거나, 학생과 학부모는 교육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일이 더 이상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병권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 또한 교원 대상 AI 기초 역량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초중고 교당 1명 이상의 디지털 혁신 선도교사를 집중 육성해야 할 것"이라며 "약 1만3000명의 선도교사가 각 학교에 AI 기반 디지털 교육이 안착될 수 있도록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AI 교육 개혁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으로는 김진표...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외계층 전용 온라인 디지털 교육 △SW∙AI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업 전문가 교류 특강 △초중고 학생 대상 SW 교육 캠프 운영 등으로 IT 교육 기회가 닿기 어려운 사회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자문 등을 제공하고 현업전문가 특강 지원 등을 통해 보다 풍성한 교육이 이뤄질 수...
초중고 기간에 비해 대학생 공교육비 지출액은 OECD 평균을 밑돌아 고등교육에 대한 투자가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2일 OECD가 최근 공개한 ‘교육지표 2023’의 주요 결과를 이처럼 분석·발표했다. OECD는 교육 전반에 관한 국제 비교 자료를 매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자료는 OECD 회원국 38곳과 비회원국 11곳 등...
롯데하이마트가 9월 말까지 초중고 학교 10곳 대상으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E-순환거버넌스’에서 주관하는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인 ‘E-순환학교’에 참여해 진행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을 회수해 재활용업체로 인계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되도록 돕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몽당분필’은 2월 출범한 사단법인으로, 전국의 초중고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교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미디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 교육 콘텐츠 제작 및 배포, 각종 연수 개발,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 제작, 유튜브 및 자료 공유 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바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