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의원 등 초ㆍ재선 의원 '민주당 대선ㆍ지선 평가 2차 토론회' 개최민주 지선 참패 요인으로 팬덤, 검수완박 강행 등 꼽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8월 전당대회에 출마를 강행할 경우 다음 총선에서 참패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탄희 의원 등 초ㆍ재선 의원 11명은 8일 국회에서 주최한 '민주당 대선ㆍ지선 평가 2차 토론회'에서 발제를...
비대위는 4선의 우상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당연직인 박홍근 원내대표와 3선 의원 대표인 한정애 의원, 재선 대표인 박재호 의원, 초선 대표인 이용우 의원, 원외 인사인 김현정 원외위원장협의회장 등이 비대위원으로 활동한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중앙위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앙위원분들이 여러 경로로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한 안에...
비대위 구성 인준안에는 4선의 우상호 의원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내용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인 박홍근 원내대표와 3선 의원 대표인 한정애 의원, 재선 대표인 박재호 의원, 초선 대표인 이용우 의원, 원외 인사인 김현정 원외위원장협의회장 등을 비대위원으로 선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인준안은 10일 중앙위원회에 올라간다. 여기서 의결되면...
공동 주최자에 상당수가 포함된 민주당 초선 모임인 '더민초'는 지난 2일 "일단 첫 의총으로 시동을 걸고,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확산시켜야 한다"며 공론장 필요성을 강조한 바가 있다.
'더민초' 소속이자 이날 사회를 맡은 이탄희 의원은 "내용 공유할 때 외부에서 모신 발제자분들의 내용을 요약하고 편집하는 방식이 아니라 최대한...
우선 초선 의원 중에는 이용우 의원이, 재선에는 박재호, 3선에는 한정애 의원이 꼽혔다. 여기에 원외위원장 협회장인 평택을 김현정 위원이 이름을 올렸고 박홍근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연직으로 비대위원이 됐다.
그 외에 청년과 여성의 몫으로 할당된 위원들은 추후 논의를 거쳐서 정할 계획이다.
신 대변인은 "이번 주 당무위와 중앙위를...
또 8월 예정된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제가 아직 국회 0.5선, 초선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해야 할 일 상당히 많다고 보고 아직 전당대회 부분은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안철수 의원은 3선 의원 신분으로 국회에 재입성했다. 지난 2017년 4월 19대 대선을 앞두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지 5년여...
이날 의원총회는 이재명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첫 출근 소감을 밝히면서 "제가 참여를 안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한 바가 있다.
제주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한규 의원은 의총에 참석해 "40대 초선 의원에게 당, 국민이 원하는 바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8월 예정된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제가 아직 국회 0.5선, 초선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해야 할 일 상당히 많다고 보고 아직 전당대회 부분은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희망하는 상임위가 있는지 묻는 말에 그는 "상임위는 제 뜻대로 정할 순 없는 것"이라며...
의원도 전날 라디오에 이재명과 송영길이 출마하는 등 잘못된 공천이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강경 초선 모임 처럼회 소속의 이수진 의원은 이에 대해 “송영길과 이재명의 출마는 당원들이 요청하고 당이 결정한 것”이라며 “특정인을 겨냥해 마녀사냥을 하려는 의원들이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민주당을 향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 아니다”라고 맞섰다.
당 초선 모임(더민초) 의원들도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근본적인 성찰과 좌표 재설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논의 주제에) 성역 없이 평가, 비판해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
박지현 위원장은 사퇴 발표 후 페이스북에 “출범 30일도 안 된 정부를 견제하게 해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사람과 시스템을 바꿨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다”고...
주미대사로 내정된 조 의원은 비례대표 초선 의원으로 정치 경력은 짧지만, ‘미국통’ 외교관 출신으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와 외교부 1차관,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한미 정책협의대표단에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 지휘봉을 넘겨받을 윤석열 정부 초대 질병청장으로 임명된 백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으로 근무했고...
정의당, 새 원내지도부 출범전원 여성·초선 의원…“노동·청년·약자 곁으로”다당제 민주주의 의지 강조…“선거구 쪼개기 안 돼”“새 정부, 차별금지법 제정한 정부로 기억되길”
현실은 우리의 분발을 요청하고 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출발하겠다
정의당 이은주 신임 원내대표는 12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하반기 원 구성 협상부터 정기국회, 국정감사 등...
‘처럼회’는 최강욱 의원이 검찰개혁 등을 표방하며 만든 민주당 내 초선 의원 모임이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이모 교수’를 ‘이모’로 해석한 김남국의 코미디. (한 후보자의) 딸의 논문 문제를 제대로 따졌어야 했다”며 “조국 일가의 명백한 불법을 열렬히 옹호 해온 전과가 있는 이들이라 애초에 그걸 따질 윤리적 자격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수완박을 주도한 강경 초선 모임 처럼회의 황운하 의원은 검수완박이 결국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국민 사기극’이 될 거라는 경고까지 내놨다. 민주당은 이날 대통령직인수위서 ‘헌법 수호’를 언급하자 “약속 파기를 위한 밑자락”이냐고 반발했다.
국민의힘도 사정은 비슷하다. 당장 이준석 대표는 “검수완박 입법 추진은 무리”라며 “25일 최고위에서...
애초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 도전을 마지막으로 삼을 만큼 총력을 기울였으나 초선의 김 의원에게 패배했다는 꼬리표를 떼어내긴 어려워 보인다. 경선 패배 후엔 정계 은퇴를 선언할 가능성도 있는 상태다.
경남도지사와 인천시장 후보 선출에도 윤심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지사 경선에선 국민의힘 경상남도 선대위원장을 지냈던 박완수 의원이 현역...
비대위, 1시간 반가량 찬반 격론 벌이다 추가논의키로경선은 30일까지 마쳐야해 이번주 결론 못내면 진행 불가비대위, 21일 서울 지역 초선 간담회서 의견 청취손혜원 "초선 간담회서 송영길만 배제할 것"…비대위 '부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이번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공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오는 22일까지 결정짓는다는 방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