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난 4월 발표한 ‘학생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4명 중 1명은 코로나19 이전보다 우울감과 불안을 느끼고 있고, 중·고등학생은 10명 중 1명이 2주간 7일 이상 우울·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의 27%는 코로나19 이전보다 우울하다고 답했다. 중학생의 10.6%, 고등학생의 14.7%는 최근 2주간 7일 이상 우울한 감정을...
기초학습(초등학교 입학 전후 읽기, 쓰기, 셈하기)지원 사업과 78개 가족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업‧진로 상담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가족센터의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 사업’을 통해 이중언어 인재 데이터베이스(DB)를 운영한다.
여가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학령기 자녀 맞춤형 교육·돌봄 체계를...
올해로 6년째인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은 아픔을 겪은 소방공무원의 미취학 자녀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간 최대 40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 또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상시 심리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케어가 필요한 경우에는 완치할 때까지 전문 심리치료를 진행한다.
두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두리’는...
보호자가 급한 일이 생겼을 경우 긴급 및 일시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만 3~7세 아동 및 보호자로 이용요금은 기본 2시간에 2000원이다. 종로구민은 10% 할인되며, 식음료는 판매하지 않는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1일 3회 차로 운영한다. 시간대별로 유아(만3~5세), 초등(만6~7세)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방과 후 돌봄을 위한 공부방 시설과 연계해 문화교육과 문화체험 캠프 기회를 제공하는 ‘CJ 도너스캠프 공부방제안서’를 진행하고 있다. 정 국장은 17년째 진행 중인 CJ 도너스캠프 공부방제안서를 통해 현재까지 약 46만 명의 아동과 4400여 곳의 기관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중·고등학생 대상인 청소년 문화동아리 사업에서는...
조희연, 강신만 두 후보는 공동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 가칭 '서울 교육 개혁위원회', 기초학력, 학교폭력, 초등돌봄, 교육행정혁신, 학교자치 확대 등 5개 과제를 맡을 '학교 개혁 추진단'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오는 27~28일 사전투표를 거쳐 오는 6월1일 본투표를 실시한다. 이날까지 단일화로 인한 사퇴서가 접수될 경우, 사전투표용...
구체적으로는 △유치원 입학준비금 도입 △돌봄이 필요한 유아 위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 에듀케어 100% 확대 △만 3세 언어발달 조기진단 △난독·경계선 지능 전담팀 운영 등으로 유아의 시작부터 공평한 출발을 지원한다고 공약했다.
이어 △메타버스를 활용한 금융·경제 교육 △모든 초등학생 운동 하나 악기 하나 교육 △초2 학습결손 국어·수학 과목 맞춤형...
그 일환으로 KB금융은 지난 2018년 교육부와 전국의 초등돌봄교실 및 국공립 병설유치원의 신·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총 75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동에 있는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특수학급은 이동이 불편한 아이들의 동선과 재난대피 상황을 고려해 외부와 출입이 용이한 안정된 곳에 마련했다. 호흡량이 많아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지난해 9월 그룹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콘퍼런스에서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실천하기 위해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설립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청년부채 토탈케어 프로젝트 △청년 해외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 회장은 취임...
신한금융은 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등생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신한 꿈도담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가정 복지 증진을 통한 평등한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한 그간의 성과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공동육아나눔터 구축과...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울진초등학교 전OO 학생의 ‘아픈 친구 없는 세상’, 최OO 학생의 ‘나와 다르다고 차별하지 마세요’, 정OO 학생의 ‘나비야 우리 집에 놀러와’ 등 울진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행복한 세상 총 20점이다. 이중 베스트 작품 4점은 각 사의 SNS를 통해 4일부터 온라인으로도 공개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아동이 그린...
이와 더불어 초등 돌봄교실 운영시간도 오후 8시까지로 늘릴 예정이다.
교원단체 반응은 엇갈렸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국가의 교육책무 강화와 교육의 다양성·자율성 확대(정책)에 깊이 공감한다"며 인수위의 교육 분야 국정과제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교육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의 문제도 AI...
아동의 경우 만 1세 이하(0~11개월)에 대해 월 100만원 수준의 부모급여를 도입하고, 초등전일제 학교, 0~5세 영유아에 대한 단계적 유보통합 등에 나선다.
장애인 선택권을 강화하는 '개인예산제'를 도입하고 활동지원서비스와 발달장애인 돌봄 등 장애인 돌봄서비스 확충에도 나선다. 장애인 건강권, 이동권 확보를 위한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
또 사회서비스를 선진국...
초등학교 1학년 때 어머니가 가출하고 현재 보증금 1000만 원 월세 30만 원의 집에서 아버지와 둘이 살아온 청년은 아버지가 쓰러진 이후 다음 해 1월까지 약 5개월간의 병원비 1500만 원, 그리고 이후 3월까지의 요양병원비와 간병비 등 총 약 2000만 원에 대해, 거의 왕래가 없었던 삼촌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그러나 밀린 월세, 통신료, 도시가스료의 부담은 여전히...
윤 당선인은 이날 김 후보자를 소개하며 “이번 선거 과정에서 영유아 보육, 초등 돌봄 등 사각지대 없는 수요 맞춤형 육아지원정책 가족정책 설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저와 함께 공약의 밑그림을 그려온 만큼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며 인구대책과 가족정책을 중점으로 다뤄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기자회견에서 권택환 교총 직무대행은 "교육을 책임질 독임제 집행기관으로서 교육부 장관이 없을 때, 교육이 국정의 우선순위에서 밀릴 것이 분명하다"며 "윤석열 당선인의 기초학력 보장, 초등돌봄 국가책임제 등 핵심 공약 수행을 위해서도 교육의 병합·축소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직 3개월 제도를 도입하고 임신기 단축 근무 기간을 전체 임신 기간으로 확대한다. 난임 관련 의료비ㆍ휴가 제도도 신설한다.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SK하이닉스는 구성원들의 근무 시간을 효율화하고, 업무 공간의 제약을 줄이기로 했다. 4월부터 ‘해피 프라이데이'(Happy Friday)를 시행한다. 2주 동안 80시간 이상을 근무한...
제천 미니복합타운에는 공공청사, 근린생활시설, 초등학교, 유치원 및 업무복합시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남측에는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백곡산, 용두산, 의림지 등 자연친화시설이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중앙고속도로 제천IC, 평택제천간고속도로, 5번국도, 38번국도 등...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용지가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대형마트도 들어설 예정이다. 대형공원과 생태하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공청사 부지도 인근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반도건설만의 교육특화 상품인 ‘별동 학습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유명...
이어 윤석열 당선인이 유아교육과 초등돌봄서비스 강화에 대한 내용을 검토할 것과 빈틈없는 아동ㆍ청소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에 교육부 보고를 받은 인수위 과학기술교육 분과에는 김창경 한양대 교수가 인수위원으로 선임됐다. 김 교수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과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을 지냈다. 이 때문에 이명박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