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본부 사장은 19일 오후 진행된 설명회에서 "아베오 인수는 초기 단계 임상 파이프라인 항암제의 개발 성공 확률과 시간, 상업화 준비 등 모든 과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미국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항암제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티브다는 1일 1회 경구 투여하는 표적항암제로...
추가된 파이프라인들은 아직 임상 초기 단계로, 연구ㆍ개발에 다시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항암제 BAL0891, 미국 임상 연내 개시
신라젠은 지난달 스위스 제약사 바실리아(Basilea)로부터 항암제 후보물질 ‘BAL0891’을 도입했습니다. 계약금은 1400만 달러, 마일스톤 약 3억2100만 달러로 총 3억3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입니다.
이 후보물질은...
강길수 디어젠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디어젠의 신약 개발 플랫폼이 JW중외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자체 신약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들과의 연구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는 “글로벌...
신약개발 초기연구 단계를 인공지능으로 단축시켜주는 플랫폼이다.
강길수 디어젠 대표는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JW중외제약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디어젠의 신약개발 플랫폼이 JW중외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이를 위해 우수한 연구 결과와 차별성을 지닌 에이투젠의 파이프라인은 유한양행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며, 선진국과 국내 기업의 기술격차 역시 근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 미국의 세레스테라퓨틱스이 임상 3상을 성공해 최초의...
셀리버리의 임상개발 책임자는 “이번 미국 FDA 임상시험 신청을 통해 비로소 고유 플랫폼기술을 기반으로 비임상 및 임상개발까지 이뤄낸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이 됐다”면서 “이미 유럽 (폴란드)에 IND를 제출해 심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랩콥은 2020년 기준 많은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협업해 FDA 승인 성공률이 87%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이 회사의 임상2상 파이프라인인 ‘MR-MC-01’은 방광조직 재생과 기능회복을 목표로 하는 간질성 방광염치료제다. 이 치료제는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30호)’로 지정 받아 이번 보건복지부의 NET 인증으로 2개의 정부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이 치료제는 2024년 품목허가와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희귀의약품 시장은...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BBT-877 기술이전 당시 IPF 서밋을 통한 초기 데이터 발표 및 사업개발 회의가 중요한 계기로 작용했듯이 올해 신규 과제들에 대한 성공적인 비임상 연구 발표를 계기로 당사의 특발성 폐섬유증 부문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가며 글로벌 사업개발 성과 창출을 조속히 앞당기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국내 중소 제약사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파이프라인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소 제약사들은 최근 AI 플랫폼 기술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약 개발의 불확실성과 시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수한 후보물질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과...
특히 JW중외제약은 자체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새로운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확장 차원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JW 자체 R&D 플랫폼(JWELRY, CLOVER)과 유망 바이오기업의 R&D 플랫폼을 결합해 차세대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HK이노엔은 앞서 HLA-G 타깃 항체의 단편을 세포치료제에 적용하는 탐색 연구을 진행했고, 세포주 수준에서 효능을 평가하는 초기 CAR-T 연구 결과를 얻었다. HK이노엔은 내외부 기술 간 융합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지속 늘릴 계획이다.
GC셀은 NK 세포치료제 기술과 HLA-G 타깃 항체를 접목시켜 기존의 고형암 파이프라인 영역을...
HK이노엔은 앞서 HLA-G 타깃 항체의 단편을 세포치료제에 적용하는 탐색 연구에 착수했고, 세포 수준에서 효능을 평가하는 초기 CAR-T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 내∙외부 기술 간 융합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지속 늘릴 계획이다.
GC셀은 미국 아티바(Artiva_, MSD와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NK 세포치료제 기술과 HLA-G...
셀트리온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셀트리온은 국제적 환경변화를 주시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방향을 재정비하고, 현재 임상 및 허가를 앞두고 있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매진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씨셀(GC셀)은 최근 T세포 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 ‘CT205A(CD5 CAR-NK)’를 자사 파이프라인에 추가 했다고 28일 밝혔다.
CT205A는 T세포 림프종에서 발현하는 CD5를 타깃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를 장착한 동종 제대혈 유래 NK(자연살해)세포치료제다. 회사 측은 “GC셀의 독자적인 CAR-NK플랫폼을 활용했다”며 “CT205A는...
셀트리온 관계자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허가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며 “엔데믹 전환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셀트리온은 국제적 환경변화를 주시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방향을 재정비하고, 현재 임상 및 허가를 앞두고 있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20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2분기 실적 추청치는 소폭 하향했지만, 연내 신작 파이프라인이 게임사 중에서 가장 탄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 원을 유지했다.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이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출시한다"며 "이 게임은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해...
KT가 보유한 각종 기술집약적 파이프라인을 디지털팜에 제공해 기술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 성장을 모색한다.
디지털팜은 다양한 질병 영역에서 DTx 신규 파이프라인을 지속 발굴하고, 상용화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임상연구 인프라를 지원한다. 상용화 이후에는 자체적인 처방 역량 확보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디지털팜은 현재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 관련 DTx를...
이재선 삼성바이로직스 CDO개발팀 상무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BIO USA 2022’에 참석 후 국내 기자들과 만나 “전세계적으로 기업들의 이중항체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9~10월 자체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중항체는 2개의 서로 다른 경쇄(light chain, LC)와 중쇄...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동물 약 등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는 강스템바이오텍은 스탠다임 옆에 자리를 마련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5건 이상의 1대 1 미팅을 앞두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관절염 치료제 동물실험 결과가 워낙 좋아서 주력으로 밀고 있다"면서 "각국의 동물 약 전문회사들이 이번에 저희를 많이 찾는다...
여기에 BMS는 파이프라인 확보 차원에서 신약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16일 BMS 경영진은 투자자 회의에서 종양학 부문 12개를 포함해 개발 초기 단계의 약물 50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가 개발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회사는 2차 뇌졸중 예방 신약인 밀벡시안에 대한 2상 임상시험 결과를 올해 중반에 내놓고, 올해 말 3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