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대선 승리를 기원하며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잡은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윤 후보, 이준석 대표. 국회사진취재단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출범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 후보를 비롯해 김종인 위원장, 김병준 위원장, 이 대표, 김기현·김도읍·이수정·조경태·노승재·박주선·스트류커바 디나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그 외에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과 선대위 구성원들, 당 소속 의원들도 참석해...
윤 후보는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KSPO 돔(옛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선대위 출범식에서 "지긋지긋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백 가지 중 아흔아홉 가지가...
면도했다고 했는데 털 다 깎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KSPO돔(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중앙선대위 출범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메시지는 공정과 상식 등을 기반으로 정권교체를 하자는 내용과 코로나19 시국에 국민 삶을 개선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6일 서울 송파구 KSPO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한다.
앞서 윤 후보는 이 대표와 선대위 인선을 두고 내홍을 앓기도 했으나 자세를 낮추고 이 대표를 찾아가는 등 정치력을 발휘했다는 평이 나온다. 이에 이 대표는 "국민은 이런 어려운 정치적 조정을 해낸 윤석열 후보의 정치력을 높게 평가할 것"이라며...
장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으로 한달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대위 출범식 장소와 동일하다. 이 곳은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윤 후보를 비롯한 상임선대위원장 및 중앙선대위 주요 관계자, 대선 경선...
‘어게인 테스형 나훈아 콘서트’는 12월 10~12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2월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 12월 24~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예아라 측은 “보이지도 잡을 수도 없는 코로나19를 원망하고 힘들어하고 미워도 하면서 우리 모두 참고 견뎠다”며 “이제 잃어버린 세월을 다시 돌려놓으려 한다. 테스형과 함께 희망가를...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50여명의 취재기자들이 참석했지만 질의응답은 이뤄지지 않았다.
민주당은 기념촬영을 끝으로 식순을 마칠 때 즈음 취재진에 퇴장 요구했다.
그럼에도 식장을 나서는 이재명 대선후보에 취재진이 따라붙어 질문을 던졌지만 답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물한 넥타이에 대한 질문에만 “주신 선물이니까”...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여러 차례 강조된 건 원팀이다. 경선 과정에서 이 후보와 2위에 그친 이낙연 전 대표 간의, 또 그들의 지지자들 간에 갈등이 깊었던 만큼 당내 통합을 부각시킨 것이다.
이 후보는 연설에서 이 전 대표를 시작으로 예비경선부터 경쟁했던 8명을 모두 호명하며 “오늘 이렇게 멋진 드림원팀을 국민...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동지와 함께 민주당답게 승리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그 길에 함께 하겠다”면서도 겸손해져야 한다는 조언을 남겼다.
그는 “민주당은 내부문화가 있다. 경쟁할 때 경쟁하더라도 하나 될 때는 하나가 됐다. 서로 다투더라도 울타리를 넘지 않고 서로 배려했다. 그런...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높은 집값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을 보며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진심으로 사과말씀 드린다”며 “이재명 정부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쌓아온 토대 위에 잘못은 고치고 필요한 것은 더해 청출어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개발이익 완전국가환수제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정호원(강원도장애인체육회·35), 최예진(충남직장운동경기부·30)과 김한수(경기도·29)로 이뤄진 한국 보치아 페어(2인조) 대표팀은 4일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패럴림픽 페어(BC3) 결승에서 만난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어.
4엔드까지 4-4로 접전을 이어가던 경기는 연장전에서 한국이 1점을 득점하면서 결판이 났어.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2008년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한 최태원 회장은 전용 경기장 건립과 남녀 실업팀 창단, 국가대표팀 지원 등에 1000억 원 이상을 지원했다.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핸드볼 대표팀은 이번 대회까지 포함해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포스코그룹은 체조 대표팀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