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단(체어맨W)을 포함해 렉스턴W, 코란도C 등 SUV까지 4WD 풀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체어맨 W, 국내 최초 세단형 4륜 구동 시스템 4-Tronic = 23일 쌍용차에 따르면 체어맨 W 4Tronic 모델이 출시된 이후 상시사륜구동(AWD) 모델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가해 2010년에 30% 비율이었던 것에서 2011년 54%, 뉴 체어맨W가 출시 된 이후는 전체...
체어맨 W 및 렉스턴 W, 코란도 C 등은 지금 계약을 하면 12월까지 차량을 받을 수 있다. 티볼리는 출고 대기 물량이 많아 계약한 고객에게 연내 차량을 인도하기 위해 잔업 및 주말 특근 등 최대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티볼리의 미출고 물량은 5천여대로 개소세 혜택을 보려면 서둘러 계약해야 연내 차량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CW 700 모델을 일시불과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Tronic 시스템(26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000만원)과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원을...
에쿠스, 체어맨 등 국내 고가차량 8종과 BMW 5시리즈 이상 등 차량이 여기에 해당된다.
고가 차량의 렌트 체계도 개편된다. 중고 외제차가 사고 나면 지금은 동종 외제차를 렌트했지만 앞으로는 동급 국산차를 렌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렌트 기준을 ‘동일한 모델, 동일한 배기량’에서 ‘동급차량’ 즉 배기량과 연식이 유사한 차량으로 바뀐다.
명확한 기준이...
아울러 25가구는 에쿠스, 제네시스, 오피러스, 체어맨 등 고가차량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에 1가구 2주택자, 다주택자가 500가구 이상되고, 국산 대형차를 보유한 사람이 입주했다는 점에서 SH의 입주자 자격검증이 부실했다는 지적이다.
주택별로는 재개발임대에서 245가구로 유주택자가 가장 많았고, 영구임대 116가구....
쌍용그룹과 쌍용자동차 회장을 겸했던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최근 18년 동안 애용했던 체어맨 1호차를 쌍용차에 기증하기도 했다.
김석준 회장은 당시 체어맨 차량 개발에 쏟았던 남다른 애정 때문에 계속 타고 다녔다면서 체어맨 양산 1호차 기증에 이어 새 전용차로 체어맨 W를 구입해 쌍용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다만 체어맨과 서스펜션을 공유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코란도투리스모를 타고 켄싱턴리조트 청평에서 방하리 오프로드까지 왕복 52km 구간을 주행했다.
코란도투리스모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눈ㆍ빗길과 오프로드에서 전천후 주행 능력을 자랑한다.
후륜구동 차량은 앞뒤 무게의 균형 있는 배분으로 주행 안정성이...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사는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특별혜택으로 4-Tronic 시스템(26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000만원) 등을 제공한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쌍용자동차의 체어맨 1호차를 31일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쌍용자동차가 기증받은 차량은 1997년 9월 독일 벤츠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출시된 체어맨 양산 1호 차량이다. 당시 쌍용그룹 김석준 회장에게 전달돼 18년 동안 33만km를 주행하고 쌍용자동차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그룹 회장 출신의 대기업 CEO가 한 차량을 18년...
K7 3.0 프레스티지는 60만원, K5 2.0 프레스티지는 46만원, K3 1.6 럭셔리는 32만원, 프라이드 1.4 디럭스는 26만원 절감된다.
쌍용차[003620] 체어맨 W는 트림에 따라 최저 101만원부터 최고 204만원까지 차량 가격이 인하된다. 렉스턴 W는 51만~70만원, 코란도 C LET 2.2는 40만~51만원, 티볼리 디젤은 37만~45만원씩 가격이 떨어진다.
올해 초 출시돼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에 대한 제품 설명과 더불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1월 전국 11개 교육기관에 체어맨 W를 비롯한 차량 12대를 기증했다. 지난 7월에도 기술 개발 및 연구용으로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 63대를 자동차공학회에 기증한 바 있다.
쌍용차의 유일한 승용차 모델인 체어맨도 이 기간 719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52.3% 줄었다.
승용차 29개 모델 중 유일하게 판매가 늘어난 모델은 르노삼성의 SM5와 SM7으로 1만5404대와 2382대가 판매돼 각각 13.8%와 3.7% 증가했다.'
승용차 모델들이 올해 사실상 전패에 가까운 실적을 냈지만 RV들은 더없이 좋은 실적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 수치는 에쿠스, 기아차 ‘K9’, 쌍용차 ‘체어맨’ 등 국산 3개 대형세단을 합한 판매량 6426대와 비슷하다.
현대차 측은 에쿠스 판매 부진의 한 원인으로 에쿠스가 운전기사를 별도로 둬야 한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수입 대형 세단은 젊은 감각을 강조하면서 차별화된 이미지로 승부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에쿠스도 신형에서는 차명을 바꿔 이미지...
1층 전시장에는 ‘티볼리’는 물론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체어맨’을 제외한 쌍용차의 전 차종이 전시돼 있었다. 지하 1층에는 자동차를 수리하는 워크베이가 갖춰져 있으며 지하 2층에는 도장부스가 마련돼 있었다.
유누스 사슈바로글루 부사장은 “판매, 서비스, 스페어부품 이외에 중고차 거래까지 고객이 모든 과정을 이...
대형차인 체어맨 후속 모델 출시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하 본부장은 “2018년 국내에 보행자 안전 법규가 발효된다”며 “이 때를 기준으로 체어맨의 후속 모델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볼리는 쌍용차가 SUV 명가 재건을 위해 42개월의 연구개발 기간과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탄생시킨 신차다. 마힌드라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개발된 차라...
“체어맨은 말할 권리가 있다. 대통령에겐 공보관이 있듯 말이다. 반면 힘이 없다고 해서 말을 중지시키거나 이야기할 수 없는 것으로 치부해선 안 된다.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주목할 만하고, 대우받을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김제동의 톡투유’는 이야깃거리의 소재는 물론, 주제까지 한계를 두지 않는단다. “청중이 제도적 이야기를 하면...
업체별로는 세단으로 ‘체어맨W’ 만 판매하는 쌍용차를 제외하면 한국지엠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한국지엠은 지난 4월 8018대의 세단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8.1% 판매량이 감소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4월 세단 판매는 각각 3만1102대, 2만773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15.4%, 13.8% 감소했다. 르노삼성은 ‘SM5’의 판매가 소폭...
현재 쌍용차의 해외 수출차량에는 체어맨 윙마크 형태의 엠블럼이 장착되고 있다.
쌍용차 측은 “(사명과 로고 변경 작업은) 우선 순위에서 잠시 뒤로 밀렸을 뿐”이라며 “내부적으로 시간을 두고 진행하기로 했다”고 공식 해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수출 물량 감소와 환율 영향으로 7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89억원의 영업손실에 비해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