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넷 지대섭(64) 회장의 아들인 지광배(25)씨도 올 2월말 이후 1개월여 만인 지난 9일 청호전자통신 주식 3000주를 사들여 보유지분을 8.68%로 끌어올렸다.
이 같은 흐름으로 볼 때 올해 더욱 두둑해진 배당금으로 지배기반 확충에 나서려는 오너 일가들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결산 상장사 중 배당법인은 839개사로...
청호컴넷은 매수 3일만에 20%를 상승했으며, 화인텍이 4일만에 10%, 아세아제지도 20% 올랐다.
종목별 매매내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내 '주식투자실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성호 컨설턴트는 "시장과 기업에 대한 연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주가가 하락 했거나 덜 올랐기 때문에 그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 개인투자자들의 잘못된...
28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청호컴넷은 내달 16일 2006사업연도 재무제표 및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안건 등을 승인하기 위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호컴넷은 특히 이번 주총을 통해 지배주주인 지대섭(64) 회장을 등기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한편 아들인 지창배(31) 사업총괄 사장을 처음으로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