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11:00 청해부대 제43진 환송식(진해) 14:00 연안어촌 토크콘서트(부산)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스마트 해상물류관리사 합격자 발표
△제1회 선원의 날 기념식 개최
△‘제4회 해양조사의 날’ 행사 개최
21일(금)
△해수부 장관 14:00 제1회 선원의 날 기념식(부산)
△어선검사증서 등의 전자적형태의 증서발급에 관한 고시 제정(석간)
윤 대통령은 “한국은 과거 유엔과 국제사회가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준 것을 생생히 기억한다”며 “지금은 대한민국의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역에서, 한빛부대는 남수단에서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를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국제 무대에서도...
소위로 임관한 후 전투를 담당하는 ‘함정’ 병과 장교로 2015년 청해부대 소속 충무공 이순신함에 승선해, 6개월간 아덴만에서 파병 근무를 하기도 했다.
2017년 전역 후에는 중국 상위 10위권 투자회사인 ‘홍이투자’에 입사해 글로벌 인수·합병(M&A) 업무 경력을 쌓았고, 2019년 SK하이닉스에 대리급으로 입사했다.
최근 SK하이닉스에서 퇴사한 최 씨는...
해수부는 국적선사에게 홍해 우회를 권고하고 우리 선원의 안전을 위해 청해부대와 함께 운항 선박에 대해 24시간 위치추적과 유선 안전 확인을 지속해왔고 현재까지 우리 선박에 직접적 위협이 가해진 사례는 0건이다.
해수부는 우회 운항이 약 3달째 지속되는 상황에 이번 회의를 통해 그동안의 수출입 물류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마련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아 후원사업에 전달했다.
HMM은 해운업과 연관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 해군 청해부대를 후원하고 있는데, 이달에도 소속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필요한 물품 구매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HMM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성공적으로 파병 임무를 마치고 아덴만에서 복귀한 청해부대원을 격려했다. 2009년 청해부대 제1진 문무대왕함 파병이 시작된 이래 해수부 장관이 청해부대 복귀 환영 행사에 직접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6개월간 파병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고 이날 해군 모항인 진해 군항에 입항한 청해부대 제40진...
윤 대통령은 다음 날 TF 보고를 받은 뒤 군 수송기 긴급 파견, 아덴만 지역 내 청해부대의 수단 인근 해역 급파 등 핵심 사항을 선제적으로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국빈 미국 방문을 위해 워싱턴으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수단 교민 구출 작전을 지휘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번 수단 내 교민 탈출 작전명은 ‘프라미스’로 윤 대통령은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를 포함해 공군 공정통제사(CCT), 경호요원, 의무요원 등 50여 명이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 기지에 파견돼 철수를 지원했으며, 공항 이동 편이 여의치 않은 경우 뱃길을 이용하기 위해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 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은 먼저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받고 작전 초기부터 우리 군용기, 청해부대 충무공 이순신함, 그리고 특전부대 경호요원의 긴급 파견을 지시했다"며 "워싱턴으로 오는 기내에서도 위성으로 용산위기관리센터를 연결해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교민들이 안전하게 철수하도록 상황 보고를 받으며 탈출 직전까지 상황을 지휘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작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초기부터 군용기와 청해부대 충무공 이순신함, 특전 부대 경호 요원 등의 긴급 파견을 지시했다.
이번 작전 수행에 있어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지원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 차장은 "(이번 작전 수행에 있어서) 지난 1월 윤 대통령이 국빈 방문한 형제의 나라 UAE의 역할이 컸다"며 "현지...
尹-김건희, 24일 국빈방미 위해 워싱턴DC로 출국군수송기·청해부대 급파한 수단…안보실장 남아 지휘첫날은 동포 간담회 예상…백악관서 바이든 부부 친교MB 이후 12년만의 국빈으로서 정상회담·만찬 예정10년만에 7번째 美의회 연설…"미래동맹 청사진 제시"122개 기업·단체 경제사절단 대동해 한미 주요기업인 만나하버드서 현직 대통령 최초 연설…유튜브...
“조 실장은 수단 내 우리 교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지휘 업무를 맡고, 상황이 마무리되면 국빈방미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빈방미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조 실장은 수단 교민 안전 확보 업무를 맡는 만큼 대통령 전용기에는 탑승하지 않는다.
윤 대통령은 앞서 수단 교민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와 청해부대 급파를 지시한 바 있다.
한국 정부, 수송기·청해부대 급파…수송기 지부티 도착
일주일째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한국 교민 수십 명이 대사관에 모여 철수를 기다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궁환 주수단 대사는 수단에서 머물고 있는 한국인 29명 중 수단 국적의 1명을 뺀 28명이 모두 안전하게 수도 하르툼의 대사관에 모여 철수를 기다리고 있다고...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에 급파하라고 지시했다. 만에 하나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안이 어려우면 국민을 항구로 이송해 뱃길로 데리고 오기 위해서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열린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 관련 보고를 받고 안전 확보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무력 충돌 사태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수단 내 교민 안전 확보를 위해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에 급파하라고 지시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 관계기관 상황평가 회의 이후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0시 임종득...
튀르키예에 파견된 구조대원들의 긴급 여권을 비롯해 2021년 청해 부대원들의 긴급여권 등이 서울발급과를 통해 발급됐다.
서울발급과는 휴일이나 퇴근 시간 이후에도 긴급여권을 발급하는 상황이 생기기에 2인 1조 비상근무조를 가동한다. 비상연락을 받은 즉시 사무실에 2시간 이내에 도착해 기계 점검을 마치고 30분 내에 발급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놨다....
청해부대가 파견돼 선박 호송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에서는 지난해 해적 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연합해군의 현지 활동이 확실한 억지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나, 전문가들은 불안정한 소말리아 내부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이 해역에서 해적 활동은 언제든지 재개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