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사업장 구축을 위한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청정기술 도입 확대 △환경영향물질 목표 수립 △수자원 리스크 분석 결과 등을 공개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 여건에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의 국내 최초 기체 분리막을 활용한 탄소포집 기술과 롯데정밀화학의 암모니아 열분해 기술, 롯데건설의 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줄이는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도 소개된다.
이와 함께 롯데의 자원 선순환 활동도 선보인다.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등 유통 계열사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했고,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무라벨 제품을...
린데는 산업용가스(수소, 질소 등) 생산 부문 세계 1위 기업으로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수소에너지 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한양과 린데는 한양이 추진 중인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이 위치한 여수 묘도 항만재개발 부지에 2030년까지 총 8억 달러를 투자해 연간 8만 톤 규모의 수소 생산시설, 수소 혼소 열병합발전소...
한국석유공사는 한미정상회담 계기로 미국 에너지기업들과 저탄소 신에너지 사업기회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탄소포집저장(CCS) 및 청정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 포럼과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이에 더해, SK㈜ 머티리얼즈는 미국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과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 및 블루암모니아 등 청정 에너지 분야 사업협력을 강화하는 MOU를 체결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번 워싱턴 DC 방문을 계기로 미국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만나 한미 경제협력 확대, 공급망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지정학적 경쟁...
한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가 기존 협력 분야인 화력발전 가스터빈에 적용할 수 있는 암모니아 전소기술과 함께 수소혼소 기술 및 CCUS 실증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해 전통적인 사업 분야부터 청정에너지 분야까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PRI와는 기존의 수소·암모니아 혼소 및 전력망 효율화 R&D 협력을 더욱 강화해...
청정에너지 분야에서는 석유, 가스 등 전통 에너지 분야에서 SMR, 수소, 암모니아, CCUS, 신재생, 핵심광물 분야 등으로 협력이 확대되면서 양국 기업 및 기관들의 사업기회 확대, 탄소중립 및 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부는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이라는 이번 국빈 방문 슬로건에 맞춰 미래지향적 첨단 분야에서...
국내외 최적의 공급망 구축을 위한 수소 운반체로 주목받는 청정 암모니아(NH3) 확보와 관련해 글로벌 투자 및 파트너십 구축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음극박(동박) 생산 1위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완료하고, 지난 3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출범키셨다.
롯데그룹 식품...
한국전력이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협력을 위해 일본 정유회사와 손을 잡는다.
한전은 이달 14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일본의 이데미쯔와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해외 청정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 관련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청정 암모니아의 생산, 운송, 공급에 관한 전주기의...
이번 협약은 △2차 전지소재 △수소·암모니아 △리사이클·탄소저감 △바이오 등 미래 핵심사업 투자금 확보를 위한 것으로, 5년간 5조 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한다.
롯데그룹에서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바이오로직스 총 6개사가 공동 협약에 참여한다. 특히, 롯데지주는 헬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2022년 6월 GS에너지와 미쓰이물산의 UAE 블루암모니아 생산 공동프로젝트 사례와 같이 이미 한일 기업 간에는 해외 수소도입 분야에서 협력의 물꼬가 트인 만큼 그간 끊겼던 한일 간 정부협력창구를 조속히 복원해 추가 프로젝트 발굴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추광호 전경련 경제산업본부장은 “배터리, 전기차의 핵심 재료인 리튬, 니켈 등 광물...
현대글로비스·GS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사업 MOU글로비스 사업 전반 운송…GS에너지는 터미널 구축
현대글로비스가 GS에너지와 함께 청정 암모니아·수소 등 친환경 사업 분야 공략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27일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GS에너지와 ‘청정 수소·암모니아 및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사업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협력 등 글로벌 사업 확대를 논의할 방침이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탄소배출 없는 청정에너지 공급을 위한 암모니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에 SK이노베이션과 아모지는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관련 연구·개발(R&D)과 시장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정밀화학은 13일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OCI Global과 ‘청정암모니아 공급 및 벙커링 사업 협력 등 전 밸류체인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정밀화학은 OCI Global이 2025년 미국 텍사스에서 생산 예정인 대규모(연산 110만 톤) 블루 암모니아 공장과 OCI Global-아랍에미리트(UAE) ADNOC의 합작사인 Fertiglobe사가...
청정수소 발전시장은 2024년부터 개설해 3000GWh~3500GWh 규모로 신규 입찰한다. 2027년 발전량인 3500GWh는 시운전 기간을 고려해 목표 혼소율(수소 혼소 50%, 암모니아 혼소 20%) 보다 낮게 설정했으며 2028년부터는 목표 혼소율을 회복해 연간 6500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수소 발전은 2025년부터 시작해 2028년 누적량이 5200GWh △청정수소 발전은 2027년부터...
그러면서 “다만 그 것이 메탄올에 집중 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암모니아, 수소 등 보다 청정한 연료들이 개발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속도도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메탄올의 경우 공급이 잘 되느냐는 문제 또한 항상 수반된다”면서 “다양한 친환경 연료가 상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글로벌 암모니아 최대 생산 기업인 미국 CF인더스트리스(CF Industries Holdings Inc.)와 손잡고 미국 내 청정 암모니아 사업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타당성 조사 및 수요 분석을 통해 사업규모를 확정하고 루이지애나주 지역을 포함한 미국 내 청정 암모니아 생산 투자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롯데케미칼의 글로벌 인프라와...
롯데케미칼이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 기업과 손잡고 미국에서 청정 암모니아 사업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미국 CF인더스트리스와 미국 내 청정 암모니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타당성 조사 및 수요 분석을 통해 사업 규모를 정하고 루이지애나주를 포함한 미국 내 청정 암모니아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