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병무청장에 이기식 전 해군 작전사령관, 문화재청장에 최응천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농촌진행청장에 조재호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산림청장에 남성현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이상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새만금개발청장에 김규현 전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등이 임명됐다.
이로써 남은 외청장은 경찰청장과 해양경찰청장을...
이 시기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인선이 있었으며 새 정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최고치를 기록한 요인으로 보인다.
재임 기간 부정평가 평균은 43.5%다. 부정평가 최고치는 2021년 4월3주 63.0%였으며 최저치는 2017년 5월4주 5.9%다. 부정평가 최고치는 2021년 4·7 재보선을 앞두고 발생한 경실련 등이 제기한 ‘LH 임직원 부동산 사건’이 재보선과 맞물리면서...
이에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5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축하 대신 국민의 비판 속에 출범하려고 작정한 것 같다”며 “대통령실을 대검 부속실 또는 대검 청와대 출장소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신 대변인은 “인사기획관과 총무비서관에 검찰 시절 자신의 최측근들을 배치한 것은 사실상 대통령실을 대검 부속실로...
한오섭 전 선임행정관, 후보 시절 윤석열 당선인 메시지 총괄정책조정기획관실은 신설…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 임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5일 국정상황실장에 한오섭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임명하는 등 19명의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을 발표했다. 정책조정기획관실을 신설하고, 비서실장 직속으로 국정상황실을 둔 게 특징이다. 보수 정권에서 국정상황실이...
후속 인선을 이르면 5일 발표된다.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실 관계자는 “빠르면 내일(5일)이나 모레(6일) 발표한다”며 “이번에는 서면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수석급 인사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발표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초대 국정상황실장에는 대선 캠페인 과정에서 윤 당선인의 메시지를 총괄했던 한오섭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2011년 기재부로 돌아와 정책조정국장과 경제정책국장 등 거시경제 요직까지 섭렵했고 박근혜정부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1차관을 지냈다.
국가안보실장에 임명된 김성한 고려대 교수는 윤 당선인을 대선 기간부터 도왔으며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를 지냈다. MB정부 때인 2008년부터 4년간 대통령 외교안보자문위원을 지냈다. 김 내정자는...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와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김태효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차장에는 신인호 카이스트 을지국방연구소 소장이 각각 기용됐다. 경호처장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임명됐다.
대변인에는 강인선 당선인 외신 대변인이 임명됐다.
최...
인선안은 국가안보실 인선과 5수석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안보실장엔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 1차장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간, 2차장엔 신인호 전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이 내정됐다. 경호처장으로는 김용현 청와대이전TF 팀장이 유력하다.
5수석에는 경제수석으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정무수석으로 이진복 전 의원이 확실시된다....
다만 대우조선, 쌍용자동차, KDB생명 매각은 유럽연합(EU) 미승인 등의 사유로 성사되지 못했다.
이 회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 노무현 정부 시절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고, 한국금융연구원장, 동국대 경영대학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산업은행 회장을 맡았고, 한 차례 연임했다
그는 "가장 효율적이고 아주 유능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인선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30%를 못 박아놓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인력 정원에 대해 현재 청와대 인력이 기준이 될 수 없다"며 "우리 나름대로 대통령실을 알차게 꾸리려고 노력하는 거지 인력 규모는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임기가 끝나가는 현 정부 청와대 참모가 차기 정부의 인선을 공개 비판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김 비서관은 "공직을 그만두고 사적인 영역에서 일하기로 선택한 사람을 다시 고위공무원으로 부르고, 또 그런 사람이 선뜻 돌아가겠다고 하는 것은 큰 문제"라며 "이는 공무원들의 업무를 위축시키고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릴...
그는 "청와대 이전이나 조직 관련 일은 당선인 비서실에서 하고 있다. 사실 제 권한 밖의 일"이라면서 "(그래서) 저는 건의를 드렸다"고 말했다.
과학교육수석의 필요성에 대해 안 위원장은 "다음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미래 먹거리를 찾고 인재를 키우는 일"이라며 "이 임무를 하기 위한 상징이 과학교육수석이 될 수 있다"고...
송영길 전 대표도 페이스북에서 "멀쩡한 청와대를 고쳐 쓰면 될 것을 국방부 내쫓고 이제는 외교부 장관 공관마저 대통령관사로 빼앗아가면 외국 원수 외국사절 등 외교행사는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라며 "난감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윤 당선인의 인선도 물고 늘어졌다. 신현영 대변인은 국회...
차관이나 청와대 비서관 수석들은 이제 취임하시고 시작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직제개편 발표는 같이할 것”이라며 “24일에 발표할 수도 있다. 일부 검증에 들어간 분도 계시고 검증 양식이 아직 안 오는 분들도 계시다”고 전했다.
최근 논란이 되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명부터 청문회까지 그 과정이 그야말로 검증 기관이고...
"국정 운영 동력 마련 위해 살얼음판 걸어""집무실 이전, 현 정부와의 관계 등 논란 있어" 공감아젠다 실종 논란에 "연금개혁은 반드시 할 것""5년 아닌 10년 이상 장기정책 시도 최초 정부될 것""공동정부 위해 헌신…추가 인선, 당연히 추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말하면 청와대 집무실 이전, 현 정부와의 관계, 공동정부...
'2실 6수석' 축소안에 대해서는 "청와대는 슬림화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고 수석을 정확하게 6수석으로 할지는 잘 모르겠다"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실장은 경제수석이라든지 이런 정책 관련된 수석들이 있어서 폐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민정수석 폐지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답했고...
문재인 청와대에서 비서실장 산하에 있던 총무비서관은 총무기획관으로 명칭이 변경하는 것을 두고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관 인선은 정치권 출신의 '어공(어쩌다 공무원)'보다는 직업 공무원인 '늘공(늘 공무원)'을 우선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부처별 직업 공무원들을 대통령실에 포진해 국정운영의 전문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15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청와대 인선 관련 안철수계 반영' 가능성에 대해 "당연히 가능성이 있다. 당선인께서도 안 위원장께서 추천하는 인사에 대해 같이 협의하고, 더욱 심도있게 얘기하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안 위원장의 의사를 어떻게 반영하냐는 취재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선을 존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대해 배 대변인은 "새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심리와 이사철 수요 생기면서 부동산 가격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당선인과 인수위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차질없이 도움줄 지 논의하고 있다. 구체적인 정책은 인수위 차원에서 발표할 예정...
내각 구성이 모두 끝난 상황에서 안 위원장에게 줄 당근은 대통령실(현 청와대)이나 차관급 자리 정도다.
만약 안 위원장이 잔류하게 된다면 인수위원장을 마친 뒤 합당을 마무리 하고 당권에 도전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안 위원장이 향후 대권 재도전 등 정치행보에 나서려면 국민의힘 내부에서 발판을 마련하는 게 필수다.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 남더라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