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교회 관련자는 38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92명, 감염경로 미확인자는 12명이다.
누적 확진환자는 총 346명으로, 신천지 관련자는 169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108명(사망 2명)이다. 36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283명으로 전체 환자의 81.8%를 차지했다. 현재 신천지교회 관련 확진환자의 접촉자는...
사망자는 2명으로, 모두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발생했다. 첫 사망자는 19일 숨진 상태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시행돼 20일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두 번째 사망자는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진 후 숨졌다.
대남병원에선 이날까지 총 108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4시)만 해도 16명에 불과했으나, 하룻밤 새 92명이 늘어났다....
단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과 관련해선 “대구·경북지역에 대해서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관리해 심각 단계에서 함께 실시하는 방역 강화조치를 실시하고,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경계 단계 조치를 강화하면서 지역사회 전파에 대응하는 방역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추가 확진환자 142명 중 대구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관련자는 38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92명, 감염경로 미확진자는 12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131명의 추가 확진환자가 나왔다. 기타 지역에선 부산에서 2명, 경기에서 2명, 충북에서 2명, 대전에서 1명, 광주에서 1명, 전북에서 1명, 세종에서 1명, 제주에서 1명의 환자가...
추가 확진환자 146명 중 대구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관련자는 38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92명, 감염경로 미확진자는 12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131명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기타 지역에선 부산에서 2명, 경기에서 2명, 충북에서 2명, 대전에서 1명, 광주에서 1명, 전북에서 1명, 세종에서 1명, 제주에서 1명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가 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진 후 숨졌다고 밝혔다.
숨진 환자는 55세 여성으로, 오후 4시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져 6시 숨졌다. 해당 환자는 기준통계 집계시점인 오후 4시 이후 확인된 사례로, 총 확진환자 204명 명단에는 포함돼...
전날까지 15명의 확진자가 나온 청도 대남병원에서도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대구·경북에선 지난 18일 대구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명->18명->51명->83명 식으로 날마다 확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이 지역 신천지 교인 추가 전수조사에서도 409명이 증상이 있다고 호소해 추가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는...
특히 대구 신천지교회를 비롯해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의료진 5명이 집단으로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19일 오후 기준 51명이었던 확진자 수를 고려하면 이틀 사이 150여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다. 서울과 광주, 대구로 국한됐던 발생 지역도 경기와 경북, 충청권을 넘어 제주까지 광범위해졌다.
코로나19 확진자 전국 발생에 대해 방역당국은...
19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사망한 환자의 사인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렴으로 추정됐다. 현재 대남병원에서는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청도 대남병원에서 의료진 등 직원 5명, 입원환자 11명 등 16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20일 2명이 확진됐고, 이날 1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핵심 전파지역으로 꼽히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을 거론, “예배와 장례식 참석자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코로19 대응 긴급 현안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주문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중대본의 조사 결과 신천지대구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와 관련이 있는 확진자가 39명이고, 청도 대남병원과는 1명이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방역당국은 이 같은 연결고리가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위기경보를 격상할 필요가...
이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이 35명, 청도대남병원 관련이 1명이다. 나머지 5명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문제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대규모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된다는 점이다.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1001명 상대 사전 조사에 이어 1차 추가 대상 347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증상이 있다"는 응답이 409명이었다. "증상 없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확진자가 확인된 지역은 대구 38명, 서울·경북 3명, 경남 2명, 충남·충북·경기·전북·제주·광주 각 1명씩이다.
중대본의 조사 결과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확진자가 39명이고, 청도 대남병원과는 1명이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숨진 1명도 포함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첫 사망이다.
한편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치료법 가운데 두 가지 임상 시험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3주 내로 예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그가 말한 임상 시험 결과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인 ’리토나비르‘와 ’로피나비르...
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환자는 20년 넘게 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지난 19일 폐렴으로 사망했다.
전날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33%(200원) 하락 마감했다. 개인 홀로 매수세를 보이는...
지난 19일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65세 남성이 폐렴으로 사망했다.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코로나19 사망 첫 사례다.
이 환자는 연고자가 없으며 10살 무렵 조현병이 발생해 약 20년 넘게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던 중 최근 고열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던 중 19일 폐렴으로 사망했다.
이날 대남병원에서 나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첫 번째 사망자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망자는 1957년생 남성으로 19일 사망했다.
청도 대남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즉각대응팀은 사망자를 포함해 전수 조사를 실시했고, 사후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17명은 의료기관 내 감염(청도 대남병원 15명, 새로난한방병원 2명)으로 추정되며, 31번 환자를 포함한 11명에 대해선 역학적 연관성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구·경북 지역사회는 그야말로 혼돈이다. 추가된 확진환자 중에는 대구시청 공무원, 미술학원 강사, 어린이집 보육교사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가 근무했던 미술학원과 어린이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