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주택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연내 약 2500세대 착공 및 고운동, 산울동 등 약 3000세대가 준공할 예정이다. 해밀동에는 제로에너지타운, 다솜동에는 케어팜타운, 집현동에는 청년특화주거단지가 들어선다.
행복도시 수소차 이용 편의를 위해 현재 2곳인 수소충전소를 2030년까지 승용차용 3개소, 버스·트럭 등 상용차용 1개소 추가 건립한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들이 농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현재 5곳에 마련된 임대주택단지 '청년농촌보금자리'를 9곳으로 늘린다. 농촌에 특화한 국공립 돌봄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27년까지 청년농 3만 명을 육성하고 이후에도 유입 추세가 계속된다면 2040년에는 청년농 비중이 10%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청년농...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서는 182억 원 등을 증액해 청년과 지역일자리를 매칭하는 구인난 해소 특화프로그램 예산(170억 원), 기능올림픽대회 기량향상 지원 예산(12억 원) 등을 반영할 예정이다.
참전·명예수당 확대와 북미사일에 대한 다층 요격 능력 정상화를 위한 예산 등도 반영한다. 총 712억 원을 증액해 참전명예·무공영예·4.19혁명공로 수당을 각각 월 4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립 준비 청년에게 주거 공간과 자립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특화 주택 공급을 위한 주택 점검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주택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신축 다세대주택으로, 주거공간 16가구와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 수준으로 보증금 100만 원, 평균 월 임대료 47만 원이다....
또 대학 학년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구직단념(NEET) 청년을 위한 중장기 특화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창업 지원도 민간이 선발·육성·투자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전반적인 일자리 정책 방향은 정부 중심의 고용·창업 지원서비스를 민간 중심으로 개편하고, 청년들의 조기 취업을 유도하는 것이다. 청년층 수요보단 공급 측 이해관계가 주로 반영됐다....
청년농이 원하는 농지를 30년간 빌려 농사를 지은 뒤 매입할 수 있도록 '선 임대-후 매도' 제도를 내년 도입하고, 임대형 스마트팜과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청년농스타트업단지도 조성한다.
결국 청년농 유입을 위해서는 농지와 스마트팜 등 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특화 임대형...
청년 목돈마련 금리우대 적금으로 2조3000억 원, 청년 특화 금융상품 4000억 원을 공급한다. 아울러 1만7000명 규모 일자리 창출도 추진한다.
ESG관점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금융 사각지대(아동·청년·소외계층 등) 지원, 장애인 일자리 지원·후원, 출산·육아(교육) 지원 등 사업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반기 1회...
그는 "IT기업을 운영해보면 일할 사람은 많은데 필요한 맞춤 고급 인력이 부족해서 일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G밸리를 중심으로 '청년특화지역'이 형성되면 구로는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풍부한 4차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차산업형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서울시 공약사업이기도 해 시와 긴밀히...
이번 공모에서는 장애인 자립지원(복지부), 예술인 지원(문체부), 청년 창업지원(연세대) 테마가 제시된다.
31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계획이며, 2차례 심사와 매입비용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초에 최종 선정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홍목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민간의 창의성·자율성과 수준 높은 주거서비스가 결합한 브랜드...
청년 목돈마련 적금 지원으로는 2조3000억 원(금리 우대 1%) △약 4000억 원 규모의 청년 특화 금융상품 등을 공급한다.
1만7000명의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확대'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5년간 약 16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끝으로 청년층의 출산ㆍ육아(교육) 지원과 장애 청년 일자리ㆍ교육 지원 등 청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자선도지구는 교통, 인프라 등 입지가 양호한 곳에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다. 산업단지, 관광단지 등 중심 거점을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지역수요맞춤지원은 공공임대주택과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지역 일자리가 결합한 주거플랫폼을 추진한다. 작은학교살리기, 청년창업지원 등 지역 수요에 맞는 사업을 10개소 내외로...
또 공동주택 약 4000세대를 준공하고 7000세대를 착공하는 등 실수요자를 위해 계속 주택공급을 하고 공무원임대주택 공급 등 신규·청년 이전기관 종사자를 위한 주거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5-1·2생활권을 중심으로 스마트·보행·공동체 테마의 공동주택과 한옥·제로에너지·도시농업 테마의 단독주택특화마을 조성을 위한 특화계획을 수립한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첫 번째 단지는 역세권 청년주택인 ‘용산 원효 루미니’다. 이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가 일대에 들어서고 지하 6층~지상 29층 총 752가구 중 민간 공급 물량인 465가구를 공급 중이다. 또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2030가구에 걸맞은 주거 서비스와 소형 주택에 맞춘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용산 원효 루미니’ 홍보영상도 이날...
건설사들도 저마다 독특한 특화 설계 등을 반영해 1인 가구 모시기에 한창이다. 주방이나 욕실 등 공용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이른바 ‘셰어하우스’도 주목받고 있다.
롯데건설이 용산구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공급하는 ‘용산 원효 루미니’는 전용면적 33㎡형 188가구 중 14가구를 셰어하우스로 내놓는다. 침실 등 개인 공간은 두되 거실이나 주방, 화장실...
특화형 전세임대는 이러한 지자체와 대학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전세임대사업(보증금 95% 국비지원)에 지자체・대학교가 입주자가 부담하는 월세나 보증금, 기관별 특화 서비스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시범사업은 국토부·LH와 보은·진천군(중소기업 유치형), 경희대(청년 기숙사형)가 협력해 총 300가구 규모로 진행한다. LH를 통해...
청년 임차보증금 및 월세 지원, 역세권 청년주택입주자 임차보증금 무이자지원 등 청년에게 특화된 지원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 등 결혼 7년 이내 또는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가 신청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사업도 수록했다.
‘공공주택’은 대상자별로 신청할 수 있는 다양한 주택 유형을...
이에 청년 가구에 맞은 주거 서비스와 1·2인 가구의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외관 설계가 적용됐다. 복층 설계(전용면적 15A·15B), 셰어하우스 등 소형 주택에 맞춘 특화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민간임대 465가구는 서울 도심권 인근 시세 대비 60~70% 수준이고, 저금리 보증금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 내 특화시설들도 대거 도입된다. 지상...
공릉 행복주택은 청년 선호가 높은 도심지에 경춘선폐선부지를 활용해 대학생·신혼부부 등에게 특화 제공한 행복주택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 등 어려움 속에서 청년·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임대주택 주거 여건을 점검하고 주거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서다.
안 차관은 "현 정부 초기 6.7%에 불과했던...
또 정부는 도심융합특구 활성화를 위해 향후 지역 특화 기업 유치 지원, 수도권 소재 기업 이전 지원, 세제 감면, 연구개발 지원, 인재 양성, 청년주택 제공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1월 현재, 대구・광주・대전・부산 등 4곳의 도심융합특구 사업지 선정이 완료됐으며 울산은 아직 선정 작업이 진행 중이다.
보고서는 도심융합특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