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세대 내 독립적 업무공간과 층별 공용 소회의실 등 특화시설이 설계됐으며, 무주택세대구성원인 만 19~39세 청년 (예비)창업가는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곳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200호)와 부산좌동(100호) 2곳이며, 특히 판교...
예술활동증명을 받은 예술인이 최소한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문화예술, 금융,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융자관리위원회는 금융요소와 특화요소(예술인 부부·다자녀·청년 예술인 등)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융자제도 이용 가능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예술인 대상 생활안정자금융자를 도입하면 금융 사각지대에 놓였던 예술인 약 1200명이 이를...
반도건설 관계자는 “그 동안 건설 경기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다양화 하는데 노력해 왔고 그 일환으로 청년주택에도 진출하게 됐다”면서 “반도건설의 특화설계와 품질로 인정받은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와 함께 서울 주택시장에서도 반도건설의 시공능력을 인증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주택은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소를...
양주옥정의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수요자별 특성에 맞는 단지 배치 및 청년층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가변형 주거단지 등 수요자를 배려한 단지를 제안했다.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된 특화가로를 계획했다.
인천영종의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주변과 연계한 생활 인프라 복합단지 활성화 계획을 반영하고, 거주민 니즈를...
올해 ‘대한민국 공공주택 디자인 공모’ 대상 단지는 LH 시행 사업지 중의 10%며, 매년 5%씩 증가시켜 2022년 25%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LH 자체공모로 추진하는 단지들도 모두 특화해 사업성 중심에서 디자인 중심으로 전환, 청년․신혼부부․노인 등에게 필요한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하고, 디자인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공모 대상지구는 여러 계층이...
1% 감소
△국토부·산업부 합동으로 노후산단을 지역성장의 거점으로 만든다
28일(화)
△현 정부 주택 정책 2년의 성과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석간)
△국토부, 스마트시티 신기술 창업 지원 나선다(석간)
△국토교통기술대전 29일 개막(석간)
△장기미집행공원 해소방안 협의결과 발표(석간)
△한-아세안 및 유라시안 펀드 등 지역별 특화펀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소 건물을 공공창업지원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에 입주할 단체를 8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2017년 도시재생뉴딜 공모에서 경제기반형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LH는 지난해 4월 폐조선소 전체 부지를 매입하고 조선업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수요자 특화형 주거금융 지원도 확대된다.
무주택 서민․신혼부부의 내집마련 10만 호, 청년․신혼․저소득층의 전월세 대출 16만 호 등 총 26만 호를 지원하고 기금 대출 시 보유자산(부동산․예금․주식 등) 심사기준 도입, 대출 간소화 시스템(인터넷․모바일 비대면 대출서비스 출시) 도입 등도 추진한다.
지자체별 빈집 실태조사 결과를 인터넷에 공개하는...
1분기에는 서울지역 내 길음3촉진구역, 녹번 1-2 등 27곳 1283호 등 재건축·재개발 지구에서 건설한 주택을 매입해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도심 내에 위치해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올 2분기 이후에는 육아 편의시설을 갖춘 신호 특화 단지(의왕고천, 동탄호수공원), 중기근로자(하남감일, 인천서창2, 화성남양뉴타운, 청주동남...
지역의 특화된 산업ㆍ상업ㆍ역사문화자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중심시가지형’으로 구분된다.
경제기반형 후보지로 선정된 홍릉 지역은 도시재생을 통해 ‘24시간 연구하고 생활하고 즐길 수 있는 R&D 창의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및 지역융합을 위한 지역 밀착형...
또한 이번 분기 재건축ㆍ재개발 지구에서 건설한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서울지역 내 길음3촉진구역, 녹번1-2 등 27곳 1283호로, 도심 내 위치해 청년ㆍ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이후에는 육아 편의시설을 갖춘 신혼 특화 단지, 중기근로자 및 산업단지 근로자 지원, 창업ㆍ지역전략산업지원 등의 일자리 연계형...
이날 SH공사는 서울시와 함께 개발한 청년·신혼부부 특화평면주택 '청신호(靑新戶)' 선포식도 진행했다. 김세용 사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제부터 서울은 청신호입니다’라는 브랜드 선포식을 통해 청신호 주택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 SH공사는 서울시가 시민에게 약속한 공공주택 24만 가구와 추가 8만 가구 공급을 위해...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에 2021년 역세권 청년주택 총 57가구가 들어선다. 입면디자인 특화 계획을 통해 화곡역 역세권 도시경관을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401-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변경 결정을 17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건축 심의와 허가를 거쳐 3월 착공하며 2021년 3월...
특히 신축주택을 청년ㆍ신혼부부용 임대주택으로 매입할 경우 설계단계에서부터 ‘청년ㆍ신혼부부주택 맞춤형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도시미관까지 고려한 설계를 도입하기 위해 ‘청신호 건축가’ 제도를 추진할 예정이다.
청신호 건축가 제도는 100명 이내의 전문가들로 ‘청신호 POOL’을 구축해 전문 건축가에 의한 특화된 설계평면을 개발하기 위한...
1000억 원 규모의 청년 미래투자기금을 조성하고 주택 32만 가구를 공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9년 신년사에서 강조한 ‘경제 살리기’에 방점을 두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시정운영 4개년 계획(2019~2022)’을 10일 발표했다. ‘내 삶이 행복한 서울, 시민이 주인인 서울 비전 아래 현장·혁신·형평을 3대 기조로...
신용회복의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통신채무 등 비금융채무와 주택담보채무, 정책서민금융상품 연체자에 대한 채무조정을 활성화한다. 청년층이 불리한 신용정보로 취업 등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추가 검토한다.
이런 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서민금융 맞춤형 홍보・전달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상담센터 통합·정비, 종합 재무진단...
또한,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용지 등을 활용한 청년창업지원플랫폼 으로 청년주거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도심지 내 주차장 건설로 공공성을 확보하고 공공임대형 상가를 함께 공급해 사업 초기 입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 등 공공기반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LH는 현재 계획을 수립중인 구리갈매역세권 등 신규 사업지구에 브랜드 뉴시티 개념을...
청년 1인가구 맞춤형 주거공간(20실)과 함께 저층부(1~2층)에는 코워킹스페이스(인디워커스), 로컬서점, 북카페 같은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스타트업 청년 종사자를 우선 대상으로 최대 24명까지 입주 가능하다.
특히 대치동 사회주택은 서울시의 ‘서울사회주택리츠’ 1호로 추진된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주거안정성이라는 공공의 장점은...
청신호 주택은 서울시가 청년 서민 보금자리 총 24만 호 공급을 목표로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게획’과 SH공사의 ‘공간복지실현 및 청년주택특화 정책’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다.
특히 내년 공급 예정인 매입형 임대주택 가운데 2500가구가 ‘청신호’ 주택으로 공급된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제 임대주택도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