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산단을 청년 친화적으로 개조하기 위한 산리단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올해 펀드사업 예산을 지난해 958억 원에서 올해 1868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대폭 확대했다.
산업부는 2011년 최초로 도입된 펀드사업을 활용해 지난해까지 정부 재원 1조1252억 원을 마중물로 민간투자 7조3746억 원을 유치, 산단 근로‧정주환경을 개선을 위한 업무 및 편의‧지원시설과...
원전산업 핵심 도시인 경남 창원 내 국가산업단지를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으로 바꾸고, 청년 친화적인 환경으로 바꾸는 '산리단길 프로젝트'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한 정부 산단 개조 펀드 규모는 2000억 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개발제한구역 및 산업단지 업종 제한 완화 등 관련 규제 개선에 이어 필요한 법안 개정도 추진한다....
청년친화 복합문화공간 확충 △산리단길 조성 등을 통해 반월산단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구인·구직 플랫폼 '잡아바' 개편 △미취업 청년과 중소기업을 연결하고 일경험(인턴십)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반도체·뿌리산업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 대상 중소기업(청년친화강소기업 제외)들과 비교해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지난해 보수총액 기준 평균 월 중위임금은 315만 원, 평균임금은 317만9000원으로 각각 119만8000원 108만1000원 높았다. 신규 채용 근로자는 평균 19.7명, 이 중 청년은 70.1%였는데, 일반 기업보다 신규 채용 근로자는 7.8명, 청년은 9.3명 많았다. 전체 근로자 중 청년 근로자...
(석간)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결과 발표(석간)
△임금명세서 작성프로그램 서비스 시범운영(석간)
△현장점검의 날 운영(석간)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 발표(석간)
△순정축협 특별근로감독 결과 발표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 발표
28일(목)
△고용부 장관 10:00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센터 개소식(경기도 시흥), 14:00 국회...
정부가 ‘킬러규제’ 해소 대상으로 제시한 ‘화평법’(화학물질등록평가법 개정안),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등이 환경노동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로써 해당 법안들의 연내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화평법·화관법·환경영향평가법 등 윤석열 정부의 핵심 규제혁신 법안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불발됐다....
청년을 대상으로는 기업 채용 시 요구하는 경력증명서의 유효기간을 연장·폐지하도록 유도해 구직자의 서류준비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아울러 국민내일배움카드 원격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플랫폼 접근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자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청년 기업에 대해 금리...
1차 합격자 대상으로는 엡손의 친환경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모나리자(Monna Lisa)’로 출력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여, 학생들이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은 원단에 직접 인쇄하는 다이렉트 투 패브릭(Direct to Fabric) 방식으로, 기존 아날로그 날염 대비 사용하는 물과...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를 최대 23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양육 공백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형 아이돌봄비’도 도입하는 등 엄마·아빠의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 중이다.
오 시장은 육아친화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설명하며 “티끌 모아 태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내부적으로는 난임 치료비 지원을 확대하고, 육아 시간 휴가 대상을 확대하는 등 출산·양육 친화적 사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수진 LH 국민주거혁신실장은 “앞으로 LH는 공공부문의 범국가적 인구위기 대응을 선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빈일자리 청년취업지원금(2만4000명, 최대 200만 원), 상생연대형성 지원(최대 50억 원) 신설 등을 통해 중소기업 취업자 지원을 강화하고, 산리단길(노후산업단지 대개조), 스마트공장 지원 등 청년친화적 근로환경도 조성한다.
쉬었음 청년 증가의 근본 원인인 노동시장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더존비즈온은 고용노동부의 '2023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인 ‘The EJC’를 통해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기업이 청년들에게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The EJC(ERP Junior Consultant)는 더존비즈온과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지난해에는 다수의 청년 인재 유입과 육성 및 사회공헌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청년 친화 채용 및 복지제도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기업이 장수하는 비결은 그 기업을 구성하는 직원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들어오고 싶은 회사, 나가기 싫은 회사’를...
특위는 노인과 청년이 함께 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일터를 창출하는 등 노인이 일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달 기준으로 961만 명으로 총인구 대비 약 20%, 5분의 1에 가까워지고 있다. 2000년 우리나라가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이후 18년 만에 고령사회가 됐고,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를 바로...
정순둘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노인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이해 우리가 그리는 노년이 부양이나 돌봄의 대상에만 그치지 않고, 즐겁게 배우고 함께 일하는 노년, 미래 세대와 소통하고 기여하는 노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특위에서 유의미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도록 하다"고 밝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현재 청년 세대들에게도 노인...
때론 그룹 총수까지 처벌 대상으로 엮는 규제 그물망이 수두룩하다. 살벌한 규제 공화국이다. 이 적대적 환경 속에서 사업을 키우고 청년 일자리를 일구는 기업인들이 신기할 지경이다.
한국에 규제개혁위원회가 처음 생긴 것이 1998년이다. 25년이 됐는데도 ‘규제 공화국’ 탈은 여전하다. 그 무엇보다 정치권 체질이 바뀌지 않는 탓이 크다. 이제 달라질 때도 됐다....
청년 장애인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육성 및 취업 프로그램인 씨앗(SIAT) 참여 독려를 통해서도 교육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비장애인 학생에 비해 진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국립서울농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업, 네일아트 체험 등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현장 피드백을 토대로 화이트 해커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 클래스로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