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펀드를 민간 자금으로 조성한다. 중기부는 민간 기업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 등 인센티브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센티브를 만들어 민간의 자금을 벤처 쪽으로 가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벤처투자촉진에관한법률도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는 스마트팜 청년창업농 3000명을 육성하고, 스마트...
청년농들이 스마트팜을 창업할 수 있게 시설·운영자금을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농의 농지구입과 영농정착 등을 위한 자금도 최대 3억 원까지 공급한다.
스마트 농업 유니콘 기업도 5개 육성한다. 스마트농업 대상 모태펀드 지원 규모를 올해 800억 원에서 내년에 1100억 원 수준으로 늘리고, 벤처창업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내수시장 확대 및...
청년농 전용펀드(영파머스펀드)를 2027년까지 10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농촌의 시설 스마트화에도 속도를 낸다. 농업인·기업·전문가 등 민간 역량 강화, 품목별 스마트팜 확산, 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등 스마트농업 확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시설원예·축사 30%를 스마트화한단 복안이다.
특히 온실에서 재배하는 딸기, 화훼 등의...
또 창업비자(D-8-4) 갱신 기간을 확대(1년→요건 충족 시 2년)하고, 전문직 비자(E-7-1) 부처 추천 제도를 활성화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한편, 실리콘밸리식 펀드 운용방식 도입 등 해외 투자자의 국내 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벤처·스타트업 통합 브랜드(K-Startup)를 확립해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다만 정부 모태펀드의 역할은 재정립 할 계획이다. 초기창업, 청년‧여성, 지역 등 과소 투자영역 등에 집중하면서 민간자본 유입을 촉진해 민간 선도형 투자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펀드 결성 보완을 위해 민간출자자 등에 대한 세제 확대, 중간회수펀드 확대 조성, M&A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혁신성장펀드는 디지털·초격차기술 등 혁신산업 육성, 창업·벤처기업의 유니콘기업 성장 지원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핀테크기업에 대해서도 14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핀테크 기업의 서비스 개발·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핀테크 관련 국제협력 강화, 박람회 개최 및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및 핀테크 확산을 촉진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민간투자 주도형 창업 지원(팁스)을 받는 벤처·창업 지원대상을 1100개에서 1600개로 늘린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채무조정, 재기 지원, 경쟁력 강화에 총 1조 원을 투입하고, K-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콘텐츠 분야 모태펀드에 2200억 원을 신규...
수도권 편중에 대한 우려에는 “지역혁신벤처펀드를 내년까지 약 3800억 원, 2024년까지 약 6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고, 지역에서 아주 초기 단계에 투자하는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 중심 대학도 내년 9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부 On통 광장을 통해 사전접수한 예비창업가 등 청년 30여 명과 프롭테크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했다. 정요한 인디드랩 대표, 남성태 집펀드 대표 등 참석자들은 원 장관은 프롭테크 관련 규제 혁신, 데이터 개방 등에 관해 토론했다.
토론에서 규제 혁신과 관련해 현재 ‘1인 창조기업 육성법’ 등에서 부동산업을 지원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어 소규모...
펀드는 당초 목표액인 200억 원보다 100억 원이 더 많은 3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비에이파트너스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발맞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에너지‧헬스 케어‧ESG‧푸드테크‧로봇분야의 청년창업 기업에 투자한다.
구는 구의 출자금 10억 원의 900% 이상을 강남구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함으로써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다올자산운용의 코스닥벤처펀드 운용보수 일부와 다올투자증권 및 다올인베스트먼트의 기부금 출연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2019년부터 3년간 총 519개 팀이 참가했고, 후속 지원 연계를 통해 8개 팀이 약 4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다올금융그룹 관계자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벤처, 스타트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으로 청년 창업가에...
통해 청년 창업가 여러분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1000억 원 규모의 투자 지원을 통해 임팩트 스타트업(사회문제 해결로 사회적 영향력을 끼치고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는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신규 펀드를 조성해 150억 원을 직접 투자하고, IR 지원, 인베스터 데이 개최 등을 통해 8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다....
27세에 테라폼랩스 설립...잘 나가던 청년 창업자
권 대표는 1991년 한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지니어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확히는 각각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권 대표는 2018년 소셜커머스 티몬의 신현성 창업가와...
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BNK벤처투자는 지난달 창원에 개점한 경남지점을 거점으로 경남과 울산지역 소재 물산업,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및 청년창업기업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상담과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윤 BNK벤처투자 대표는 “지역 벤처기업에 대한 효율적 육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모태펀드 규모도 대폭 확대해 청년·여성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스케일업(성장가도 진입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현지 창업 인프라 확충, 자금 지원, 기술보증 프로그램 신설 등의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도 가동한다.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성과공유제와 안정적인 대금회수를 위한 상생결제 시스템도 확대한다.
이러한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
정부는 '창업 초기→데스밸리→스케일업' 등 성장단계별 순차적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태펀드와 성장사다리펀드 등 여타 정책펀드, 민간 자금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청년·여성·장애인·지역 등 상대적으로 민간투자에서 소외되기 쉬운 영역에 집약적으로 투자해 투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태펀드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민 원장은 "올해는 출자사업을 통해 1385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고, 스마트농업펀드 등 회수되는 재원을 활용해 추가로 출자사업도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1차 농업을 영위하는 청년 농업인에 대한 투자확대, 미래 유망분야 전략적 육성 및 농식품벤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 펀드 조성목표를 당초 33%에서 50%로 대폭...
혁신펀드 출항(석간)
△통상교섭본부장과 美 USTR 대표, 한-미 간 반도체 공급망 협력 현장방문(석간)
△제422차 무역위원회 개최
18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산업부, ‘20년 실시한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농림축산식품부
14일(월)
△22년 한식 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
15일(화)
△농식품부 장관 11:00 국무회의(세종)
△22년...
선정된 펀드는 크게 ‘스마트대한민국’과 ‘스케일업’, ‘청년창업펀드’, ‘소재부품장비펀드’로 나뉜다.
한국판 뉴딜 전용펀드인 스마트대한민국펀드는 당초 목표보다 약 2000억 원 가량 많은 8000억 원(17개)이 선정됐다. 각 분야별로는 그린뉴딜 1700억 원, 백신·바이오 1170억 원, 비대면 3000억 원으로 조성된다. 멘토기업이 후배기업의 후원자로 펀드...
기술 역량과 인문·예술 소양을 갖춘 청년 개발자 및 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한 ‘메타버스 아카데미’에 46억 원, 대학 석·박사과정 연구실의 메타버스 특화기술 개발 및 창업·사업화를 촉진하는 ‘메타버스 랩’에 24억 원을 각각 투자한다.
국내 메타버스 관련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테스트 및 실증 환경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허브(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