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세컨더리·글로벌 등 3대 핵심 분야를 겨냥한 민·관 협업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조성과 한국인의 해외 창업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통해 중장기 창업정책 방향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장관은 “우리 벤처·스타트업은...
2024 회계연도 예산 4조5640억 편성…올해 대비 21.3%↑서민금융ㆍ기업혁신ㆍ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중점 편성내년도 새출발기금에 7600억ㆍ청년도약계좌에 5000억 3조 원 혁신성장펀드ㆍ1조 원 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 계획
금융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을 4조500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서민금융 지원과 기업,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존 창업지원 확대와 청년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특화 지원을 신규로 도입하는 등 녹색기업 창업 지원을 늘린다. 또 신규로 미래환경산업 액셀러레이터펀드를 도입하는 등 창업 초기 단계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5년간 4000억 원 규모로 녹색 인프라 수출 지원 펀드를 신규로 도입하고, 사업발굴과 해외 실증, 수출금융 등 전주기...
현재 도는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청년 사다리', '경기청년 갭이어', '청년 기회금융' 등 3대 청년 기회패키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 조성과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3000개 규모의 스타트업을 육성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창업혁신공간 조성을 추진 중이다.
강성천 원장은 "청년들이 창업을...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는 “벤처·창업기업은 지역의 중요한 혁신 자원이다.”며 “전북은 지역펀드 1조원 조성, TIPS 운영사 유치,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이뤄진 창창자문단 운영 등을 비롯해 이번 포럼에 귀기울여 듣고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4일에는 선배벤처기업인 및 업계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지며 글로벌세션...
또 벤처기업 고용지원 프로그램, 관악S밸리 펀드 투자 확대 등으로 창업기업이 지역 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와 서울대는 2020년 ‘서울대학교 OSCAR 관악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한 이래 현재까지 창업 인프라 5곳을 조성하고, 73개 기업을 육성했다.
앞으로도 구는 사업 목표에 따른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부산 혁신창업타운' 사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달 초 산은, 부산시,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BNK그룹, 한국예타결제원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향후 점차 지역 벤처 유관기관들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TF에서는 올해 말까지 세부계획을 수립한 후 내년 하반기 타운 개소를 목표로 입지 선정과 리모델링을 완료할 방침이다.
강석훈...
특히 청년 실업률은 7.2%에서 5.8%로 1.4%포인트 하락했다.
상용근로자수는 증가세인 반면 임시‧일용 근로자수는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농·임·어업과 숙박·음식업점을 중심으로 자영업자는 계속 늘었다. 5월 자영업자 수는 579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만4000명 증가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모두 증가했다.
창업은...
올 7월에는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2023 G밸리 수출상담회’를 열고, 9월에는 9층 규모의 청년 창업 공간 ‘청년꿈터’를 열 예정이다.
구는 올해 3375명의 어르신에게 경비원, 카페 바리스타 등 인생 2막을 열기 위한 일자리도 제공했다. 금천구 관계자는 “현재 구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9.9%로...
포스코는 자체 보유한 산학연 인프라를 활용해 벤처기업들의 창업보육, 제품개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벤처펀드를 조성해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게 투자하는 등 전주기 선순환 벤처플랫폼을 구축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그룹의 신사업을 발굴·육성하는 동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이에 정부는 순수 민간펀드 3000억 원, 민간-정부 매칭펀드 1조 원 등 농식품분야 전용 펀드를 조성해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등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 등 민간금융기관이 2027년까지 4조3000억 원의 여신을 유망한 농업경영체에 집중 공급하도록 지원한다.
비농업인이 농업경영체의 설립자나 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정 원장은 “세계 경제가 어려우니 이럴 때일수록 재정을 통해 창업 분위기를 이어가야 하는데 거꾸로 가고 있다”며 “대기업은 감세해주고, 유니콘 기업을 키워내던 모태펀드 예산은 줄이고”라고 덧붙였다.
청년 일자리 정책도 역행하긴 마찬가지라고 봤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 없는 성장 시기에 접어들었는데, 공공부문 일자리는 줄이고 그나마 채용이...
이번 라운드엔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모자익, 개인엔젤투자자 최지웅 대표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이번 투자 유치에 앞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획득을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 출신인 최준영 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영입했다. 또 운용 전략과...
서울 구로구가 200억원 규모의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를 조성해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는 구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출자사업으로, 구는 10억 원을 출자해 최고 200억 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펀드를 통해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7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에...
청년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중장기적 계획 맞춰 지원 지속”
이날 김진우 아우름플래닛 대표는 청년 스타트업 및 벤처투자자 간담회에서 “저희 같은 민간 VC는 펀드 조성에 있어서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자”라며 “서울시로부터 출자를 받아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지원을 해주시면 펀드도 만들고 투자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벤처투자자 집중 지역에 최초 스케일업센터 개관1조4000억 스케일업 전용 펀드 조성해 기회 확대
서울 강남 테헤란벨리에 서울시 최초의 스타트업 투자 전문시설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가 개관한다. 센터는 스타트업이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자를 바로 만날 수 있는 투자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27일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개관식을...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식품 모태펀드는 정부 재정을 마중물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재정투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제도"라며 "이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농식품 신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자금 조달이 어려운 시기에 청년창업농·스타트업 등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