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디지털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혁신창업 육성플랫폼인 IBK창공의 육성기업과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간의 일자리 매칭을 시작할 예정이다. 5월부터 4회에 걸쳐 ‘2022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매칭데이’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진출하게 했다"며 “현재 액셀러레이터는 372개사로 평균 11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창업진흥원은 현재 글로벌 액셀러레이터가 국내 기업을 양성하는 글로벌 청년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스타트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창업기업을 지원 중이다.
최종합격 시 중진공 본사, 연수원, 청년창업사관학교, 경영지원처 및 지역본지부에 배치돼 사업 운영과 통계관리 지원 등 다양한 직무체험 기회를 얻게 된다.
입사 지원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고, 온라인 원서 접수는 별도 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학력·전공·성별 등 제한이 없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음식점, 학원, 꽃집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 쏠비즈(SOL Biz)를 통해 신청한 20·30대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 자영업자 30명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신한 SOHO사관학교...
정하고 '일자리‧창업 사다리'를 놓기 위한 3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경제활력을 완전히 회복하고 미래경제의 도약 발판을 만든다는 목표다.
먼저 2025년까지 ‘서울형 미래인재’ 4만 명을 육성한다.
4차산업 기술인재 양성소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1만8000명의 인재를...
또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등 청년 창업가 대표 2인이 기업가정신의 실천의지를 담아 ‘기업가정신 고취 및 실천 결의문’을 낭독한 뒤 해당 결의문을 김 이사장과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중진공은 앞으로 대전, 광주, 부산, 진주, 대구 등에서 전국 순회 형식으로 콘서트를 이어간다. 4월에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개최한다.
김...
김 이사장은 20일 서울 목동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조혁신 지원사업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 △매출채권 팩토링 등 3대 신규 사업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가장 먼저 제시한 '구조혁신 지원사업'은 팬데믹 이후 산업 구조 전환에 발맞춰 신사업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급격한 산업 변화로 충격이 예상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할 민간 운영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선발해, 시제품 제작부터 사업화, 후속 연계지원까지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지역은 △서울 △경기북부 △인천 △강원 △충북 △전북 △전남 △부산...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에게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해주는 기관이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총 10개의 캠퍼스를 개관할 계획이지만, 이날 오 시장의 발언으로 개관 시점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날 개관한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는 영등포캠퍼스에 이어 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2개소도 새로 마련한다.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전문기술 습득, 경영개선 등을 위해 오프라인 현장 교육도 한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매주 정기적으로 업종ㆍ대상ㆍ수준별 교육을 계획 중이다. 총 107억 원의 예산 투입이 전망된다.
지원조건, 지원내용 등 세부 사항이 담긴 사업별 공고는 28일부터 발표된다. 통합공고 및 후속...
포럼은 15시부터 온ㆍ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글로벌 CEO 클럽 회원사, KSC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 등 120여 명이 함께한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해상ㆍ항공 물류 애로 해소, 온라인 및 해외거점 활용 맞춤형 수출 지원을 통해 기록적인 수출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지속 성장할 수...
이어 “기회 총량 부족으로 청년 세대들이 편을 갈라 싸우는 참혹한 현실을 만들어 낸 점에 대해서 기성세대가 깊이 반성해야 한다”며 기성세대의 청년 책임론을 재차 꺼냈다.
조 교수는 육군사관학교 졸업 뒤 이라크 자이툰 사단과 한미연합사령부, 외교부 정책기획관실, 육군본부 정책실 등에서 17년간 복무했고, 우주항공 전문가로서 서경대 미래국방기술창업센...
조 교수는 육군사관학교 졸업 뒤 이라크 자이툰 사단과 한미연합사령부, 외교부 정책기획관실, 육군본부 정책실 등에서 17년간 복무했고, 우주항공 전문가로서 서경대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조 교수를 고리로 여성 표심을 노렸다. 송 대표는 “‘82년생 김지영’ 영화를 보고 제 딸도 시집가서 힘들까 걱정했다. (조...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에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역량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기관이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10개의 캠퍼스를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핀테크 기업인 페이민트의 김영환 대표는 "신입 청년들은 경력이 없기 때문에 채용하기가 겁난다"며...
김학도 이사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에 소재한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정다빈 밤부네트워크 대표 등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 대표자 7명을 만났다.
간담회에 참가한 대표자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창업 지원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다빈 밤부네트워크 대표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스타트업의...
농협의 창업농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중이다. 지난해까지 268명의 청년농업을 육성했고, 올해는 143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올해 교육생들의 경쟁률은 2.7대1, 2.4대1을 기록할 정도로 청년들의 관심이 높다.
류 센터장은 청년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이 이뤄질 경우 이른바 MZ세대인 이들이앞으로 지속가능한 농촌의 주역이 될 수...
류인석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장은 “농업이 운영하는 청년농부사관학교 경쟁률이 최근 2대 1 또는 3대 1로 높고, 지난해 기준 졸업생 268명 중 134명이 영농에 정착해 50%가 넘는다”며 “농지 등 생산 기반을 필요로 하는 창업농일 경우 초창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에 겪고 있어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태훈 월화수목금 대표는 “스마트팜이...
류인석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장은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이 700시간 넘게 교육을 받았는데 정부인증 100시간을 수료해야 청년창업농 자금(월평균 9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며 “소비자 중심, 농촌에 정착하겠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최봉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과장은 “생각의 전환이 중요한데 FTA를 추진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입 10년차인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전반에 대한 전수점검을 통해 전면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2011년 도입한 이후 올해까지 10년간 졸업생 5000명 가량 배출하면서 유망 청년창업기업 산실로 자리매김한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창업지원 사업이다. 중기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입교생 선발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인증기업(984개), 채용관심기업(214개) 등 2000개가 넘는 기업 풀과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촘촘히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10곳을 조성하고, 서울시의 청년 일자리 사업과 창업시설 등 가용 가능한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취·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