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청년에게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국토교통 분야 정책수립과 집행과정에서 청년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3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국정운영 전반에 청년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올해로 2년 차를 맞는다.
이번에 선발하는 국토부 청년인턴...
2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회사는 2018년부터 대학생, 경력단절 여성 등 청년 인재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유통업계와 방송 분야에 종사하고자 하는 청년 인재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험도 제공했다.
직무 체험 기회 제공의 場…“유통 산업 현장 경험 제공”
특히 올해도 연초부터 ‘대학생 해외연수단...
지난해 개인정보위에서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임세준 씨는 “국가 마이데이터 혁신 추진 전략과 같이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이 마련되는 데 보탬이 되고 싶어 지원했다”고 밝혔으며,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청각장애가 있는 이수현 씨는 “그간의 다양한 활동 경험을 살려 디지털 취약계층이 필요한 개인정보 정책을 제언할 것”을...
한편, 올해 청년인턴은 장애인 인턴과 사회복지시설에서 나와 홀로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 준비 청년 등 600명을 선발한다. 이 역시 지난해 229명과 비교해 2.6배에 달하는 규모다.
올해 체험형 인턴 600명 중 상반기에 270명을 채용해 본사와 사업소에서 중요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직무 심화교육과 코칭, 멘토링 활동, 정규직 공채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우대혜택도...
이어 "균형있고 공정한 채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년보다 청년인턴 채용(2만2000명)을 확대하고, 이중 수요가 높은 6개월 인턴을 1만 명 수준으로 늘려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장애인고용촉진법상 지난해보다 상향조정된 의무고용률(3.8%)을 공공기관이 지킬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했다.
17~18일 진행되는 이번...
지난해 9200여 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새일여성인턴으로 참여했고, 인턴십 수료자 중 97.1%가 정규직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에는 20‧30대 우선선발 기준을 설정해 청년여성 및 경력단절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의 구직여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관심 있는 구직여성과 기업은 가까운 새일센터에서 상담할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해서도 상담과 신청을 할 수...
그 과정에서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R&D 시스템 개혁과 예산 삭감 필요성에 대해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해 청년 연구자와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매우 컸다. 결국 지난 연말 국회 심의를 거쳐 정부 R&D 예산이 전년 대비 14.7%(4조6000억 원) 줄어든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가 R&D 예산을 삭감한 것은 통계가 작성된 1964년 이래 처음...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수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 기업들로부터 호평받았던 ‘수출 인턴’ 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지역 내 대학에서 무역실무 교육을 받는 대학생을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에 파견하는 이 사업은 올해부터 국내를 넘어 해외전시회에도 파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모 철강업체에서 일하다가 용광로에 빠져 사망한 청년노동자의 1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서였다.
또 그는 '국경 없는 음악회'를 통해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공연도 3년 넘게 진행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타국에서 땀 흘리는 그들을 위로하고 싶었다는 게 하림 씨의 설명이다. 이처럼 그는 이른바 '음악 사회활동'을 전개하면서 노동자들의 고단한 마음을 어루만지고...
아울러 청년 일경험 지원에 타지역 인턴 체류지원비(56억 원)가 신규 편성됐고, 청년도전 지원은 20억 원(9000명) 증액됐다. 장애인 출퇴근비용 지원도 월 7만 원으로 2만 원 오르면서 관련 예산이 18억 원 증액됐다. 디지털 맞춤형 훈련센터 구축은 정부안에서 3개소로 계획됐으나, 국회 심의에서 1개소(21억 원) 추가됐다.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금도 지원 기간이...
정부가 내년 공공기관 청년인턴을 총 2만2000명을 채용하고, 이중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6개월 인턴도 1만 명 수준으로 확대한다. 전년보다 각각 1000명, 1600명 정도 늘어난 수치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공공기관 청년인턴 운영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도 운영계획은 청년취업 역량 강화와 공공기관의 미래 조직구성원...
2017년 국회의원실 인턴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제20대 대선에선 윤석열 후보 캠프 부대변인과 청년보좌관을 역임했다. 이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10월 퇴직했다.
그는 앞서 13일 부산 서·동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전 행정관은 직접 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등록을 마친 후 “갈등과 반목으로 얼룩진...
정부는 학생, 자립준비청년, 구직단념청년과 같이 청년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기업과 협력하는 일경험 기회를 늘리며 공공부문의 청년인턴 채용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 청년들의 내 집 마련 기회도 확대한다. 한 총리는 "지난해 발표한 뉴:홈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청년들의 내 집 마련과 자산형성이...
청년 참가자들의 직업은 스타트업 대표, 직장인, 대학생, 의사, 프리랜서, 유학생, 인턴 등으로 다양했다. 각자의 경험, 특기, 본업 등을 살린 각양각색의 재능 기부 계획을 약속했다.
1부 행사에서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MC 간 대담을 진행했다. 청년들을 만난 소감과 출연 결심 이유, 평소 갓생 일과, 앞으로의 꿈과 계획, 기업가 정신 및...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세종 코트야드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인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인턴 성과공유회는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그간 조직에서 수행한 업무실적 및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근무희망지역, 전공 등을 고려해 28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했고, 6개월간 공직을 체험케 하였다. 체험한 공직...
현재 시는 육아휴직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울형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를 최대 23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양육 공백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형 아이돌봄비’도 도입하는 등 엄마·아빠의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 중이다.
오...
현재 시는 육아휴직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울형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를 최대 23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양육 공백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형 아이돌봄비’도 도입하는 등 엄마·아빠의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 중이다.
오...
조아제약은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5년까지 서울시로부터 근무환경개선금 지급,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 지원, 청년 인재 구인 지원, 기업 홍보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은 서울시로부터 기업의 비전과 안정성, 기업문화 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이자 즐겁고...
최 대변인은 “청년일경험지원 사업은 기껏해야 한두 달짜리 인턴십 등을 지원하는 것이 전부이고, 취업 기회 제공이나 장기 일자리 창출과는 거리가 먼 ‘체험형 사업’에 불과하다”며 “참여율과 수요도 매우 저조해 지난해는 목표 인원의 30% 밖에 채우지 못했다. 효과도, 인기도 없는 비효율 사업의 지원을 세 배나 늘리겠다니, 황당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