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홍 의원은 자신이 만든 소통채널 ‘청년의 꿈’ 문답코너를 통해 “대선후보 경선 후 두달동안 칩거했다. 대구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등재해 선대위 참여시비도 없어져 이제 천천히, 다시 활동할 때가 됐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라이브를 시작하겠다”며 “새해에 뵙겠다”고 말했다.
‘TV홍카콜라’...
그는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꿈꾸는 청년은 아름답다. 청년의 꿈은 바로 우리 모두의 내일이기 때문”이라며 “미래는 여러분이 꿈꾸고, 상상하고, 도전하는 만큼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와 삼성은 세상에 없는 기술, 우리만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더 많이 투자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홍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 한 질문자의 답변에 이같이 답변했다.
질문자는 ‘홍 의원이 당대표였다면 김건희를 당차원에서 얼마나 지켜줘야 한다고 보시느냐’는 글을 통해 ‘이준석 대표가 충분히 당차원에서 김건희를 쉴드(방어) 해줬다고 생각한다. 계속 논란이 나오는 걸 어떻게 마냥 덮어주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
홍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 게시판에서 “후보라는 사람이 계속 망언을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질문자는 논란이 된 윤 후보의 발언에 대해 “가난한 사람은 자유의 가치와 필요성을 모른다는 망언을 하고. 얼마나 세상 물정을 모르면 미래에는...
20일 홍 의원은 자신의 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질문 게시판 ‘청문홍답’에서 당내 대립 관련 질문들에 답글을 달았다.
한 누리꾼은 “조수진 최고위원이나 김재원 최고위원이나 끊임없이 잡음이 나고 있다. 젊은 이준석 대표를 무시하는 거냐”며 “이럴수록 국민의힘은 2040 젊은 층에 외면받고 다시 꼰대 당으로 회귀할 듯하다. 어떻게 보시냐”고 물었다. 이에...
당장 국민의힘 내에서부터 홍준표 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플랫폼 ‘청년의 꿈’에 신 대표 합류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대해 “잡탕밥도 찾는 사람이 있다”고 비꼬았다.
신 대표와 남녀갈등 관련 논쟁을 벌여왔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이날 선거대책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 의사를 존중하지만 이수정 경기대 교수와 마찬가지로 당의 기본적인...
그러나 부모 면담은 여의치 않았고, 결국 청년의 작은 소망은 해보기도 전에 좌절되었던 씁쓸한 기억이 있다.
어떤 이들은 비장애인도 살아가기 힘든 세상에서 발달장애인이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것이 가당치도 않은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생각해 보자. 우리 사회가 그들에게 일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고 기회를 주었는지. 발달장애인은 모자란다고...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광주형 일자리 공장 준공식에서 들었던 한 청년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며 "다녀보니 너무 좋습니다. 시설 좋고, 사람 좋고, 특히나 밥이 제일 맛있습니다"라는 말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누는 마음이 모이면 그만큼 많은 것이 좋아지는 것 같다. 그렇게 노동자와 기업, 지역민이 함께 꿈을 키웠고 캐스퍼 열풍이...
5일 홍 의원이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자신을 네 명의 아이를 둔 아빠라고 소개한 게시자의 글이 올라왔다. 글의 게시자는 “민주당 일부에서 사퇴했지만 조동연을 두둔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며 “조동연이라는 여자가 결혼하고 낳은 자식이 남편 자식이 아니었답니다. 내 자식인 줄 알고 살았던 그 남편은 무슨 죄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이를 통해 현실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공감을 끌어내려는 전략이다.
그러나 2030 어필을 위해 야심 차게 내놓은 조 교수가 사생활 관련 구설수로 결국 물러나게 돼 부담을 안게 됐다. 당 공식입장으로는 부당한 공세라며 맞섰지만 결과적으로 사퇴하게 된 데다 당내에선 송영길 민주당 대표에 대한 인선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어 이 후보를 통해 내세운 ‘극복’의...
이후 자신이 운영하는 플랫폼인 '청년의꿈'을 통해 "나를 이용해서 대선 캠프를 완성했다면 그 또한 훌륭한 책략"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 의원은 자신이 윤 후보 선대위에 직접 합류하진 않지만, 외곽에서 활동하며 선거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홍 후보가 직접 선대위에 합류할 가능성은 작아 보이지만, 외곽에서 메시지...
안 후보는 5일 '찰스형'이라는 닉네임으로 홍 의원의 청년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앞서 안 후보는 2일에도 청년의꿈 청문홍답(쳥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에 "왜 청년들은 홍준표 의원님을 좋아하고 열광할까요?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홍 의원은 "저도 잘 몰라요....
이날 홍 의원은 자신이 만든 인터넷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지지지들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홍 의원은 “(윤 후보가) 나를 이용해서 대선 캠프를 완성했다면 그 또한 훌륭한 책략”이라며 “나의 역할도 있었으니 그 또한 만족”이라고 말했다. 이어 “몽니에도 벗어났으니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 후보는 전날 울산에서 이준석 대표·김기현...
안 후보는 2일 오전 홍 의원이 만든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에 직접 자신이 글을 쓰는 사진과 함께 '찰스형'이라는 아이디로 "왜 청년들은 홍준표 의원님을 좋아하고 열광할까요?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홍 의원은 "저도 잘 몰라요. 다만 진심으로 대하고 거짓말 안 하고 공감하니깐 그러는 거 아닐까요"라고 답을 달았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홍준표 의원은 이날 청년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이준석 대표가 일정을 취소하고 고심에 들어갔다. 이 대표가 밀려나면 국민의힘은 어떻게 되나’라고 질문하자 “당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이 돼 대선을 치러야 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설쳐서 대선 캠프가 잡탕이 됐다. 벌써 자리싸움이니 참 한심하다”고 질타했다. ‘윤석열 후보가 당...
이어 "강 씨의 삶에는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문제가 오롯이 담겨 있다"며 "가난의 대물림, 가족 한 명이 아프면 가정이 무너지는 간병의 구조, 그로 인해 꿈과 미래를 포기하는 청년의 문제까지 말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재난적 의료비 지원, 최대 5000만 원 상향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의 전국 확대 시행 등 의료 복지 공약을 소개했다....
홍 의원은 자신이 만든 2030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홍문청답(홍준표의 질문에 청년이 답하다’ 게시판에 ‘조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어.
이 글에서 홍 의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은 저의 제2 고향인 합천 옆 동네 분”이라며 “정치적 이유를 떠나서 조문을 가는 것이 도리라고 보는데 어떤가”라고 의견을 물었어.
홍 의원의 질문에 다수 이용자가 반대...
홍 의원은 23일 최근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 홈페이지의 ‘홍문청답(홍준표의 질문에 청년들이 답하다)’ 코너를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은 저의 제2고향인 합천 옆동네 분이십니다. 정치적 이유를 떠나서 조문을 가는 것이 도리라고 보는데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을 했다.
이 질문에 대해 무려 800개가 넘는 답변이 달렸고 대부분 '반대...
최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오픈한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 홍 의원은 이들에게 자신의 지지 이유를 물었다. 본인도 도대체 왜 이렇게 2030에게 인기가 많은지 궁금했을 것이다.
상당수 공통된 의견이 나왔다. 이들이 내놓은 답변 중 다수가 “쓸데없는 환심성 청년 공약 없는 것”, “청년을 표로 보지 않는 것”, “변명 않는 것, 솔직함” 등이었다....
홍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2030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에 올라온 글에 대한 답변으로 이 같은 일화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전직 대통령과 여러 정치인들을 언급하며 “모두 끝이 좋지 않았던 것을 보면 정치판이라는 곳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며 “홍 의원님은 정치 선배·동료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