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3일 청년희망적금 확대 개편, 청년 특별 금융지원 등을 통해 청년의 자산 형성과 내집 마련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하루 8시간 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내 집 마련의 꿈에 도전할 수 있게 돕겠다”며 ‘청년 내집 마련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청년희망적금을 확대...
홍 의원은 10일 자신이 만든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에서 관련 질문에 “(신천지 개입) 경선 직후에 알았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늦었다”고 말했다.
또 홍 의원은 같은 질문을 한 또다른 이용자에게도 “그거 진즉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신천지의 국민의힘 경선 개입 의혹은 노컷뉴스가 간부 출신...
홍 의원은 27일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인 청년의꿈에 '和而不同'(화이부동)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선대본부 참여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있었다. 여기에 최 전 원장이 26일 선대본부 상임고문직을 수락하면서 홍 의원의 합류 가능성이 커졌다.
당시 최 전 원장은 통화에서 "윤 후보와 홍 의원 사이에 서로 같이 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그런 움직임이...
홍 의원은 23일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 '청문홍답'에서 한 이용자가 "무당단들이 별 짓 다하고 굿해도 홍카는 간다"며 최근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윤 후보 무속인' 관련 의혹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자 홍 의원은 "차라리 출당이라도 시켜줬으면"이라며 지난해 6월24일 복당 이후 처음으로 출당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홍 의원은 23일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 '청문홍답'에서 한 이용자가 "무당단들이 별 짓 다하고 굿해도 홍카는 간다"며 최근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윤 후보 무속인' 관련 의혹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자 홍 의원은 "차라리 출당이라도 시켜줬으면"이라며 지난해 6월24일 복당 이후 처음으로 출당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최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동창생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제 나도 살아온 날보다 훨씬 짧은 살아갈 날이 남았다. 죽음은 한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처럼 온다고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갈 길은 멀고 해는 저물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날 홍 의원 글이 윤 후보와 당 상황을...
홍 의원은 지난 19일 자신이 운영하는 청년 소통 홈페이지 ‘청년의 꿈’에서 ‘홍준표는 보수우파 당의 어르신이지 잡탕밥의 어르신이 아니지 않나’라며 윤석열 선거대책본부 합류를 만류하는 한 이용자 게시물에 이같은 댓글을 달았다.
홍 의원은 윤석열 후보와의 만찬 회동 직전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이용자가 ‘검찰 카르텔의 정점이라고 할 수...
이날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대선후보와 회동을 마친 뒤 '청년의꿈'에서 "오늘 저녁 두 시간 반 동안 윤 후보와 만찬을 하면서 두 가지 요청을 했다"며 이같이 남겼다.
그는 "첫째 국정운영능력을 담보할만한 조치를 취해 국민 불안을 해소해줬으면 좋겠다. 둘째 처갓집비리는 엄단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이날 청년 소통플랫폼 '청년의 꿈'을 통해 "'오불관언(어떤 일에 상관하지 않는 것)' 하겠다. 대선이 어찌 되든 제 의견은 3월 9일까지 없다. 오해만 증폭시키기 때문에 관여치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날에 이어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김씨 관련 글도 모두 삭제했다.
앞서 홍 의원은 MBC 스트레이트가 보도한 김씨의 통화 녹취와...
오 시장은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못미 예산시리즈 4-서울 영테크,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이라는 글에서 “청년의 삶과 꿈을 꺾지 말아 달라"며 "서울시가 준비한 사업들이 안타깝게도 시작부터 벽에 부딪히고 말았다”고 밝혔다.
그는 만 19~39세 청년들이 종잣돈 마련 방안을 안내하는 교육ㆍ상담 프로그램 영테크와 만 19~24세 청년 대상...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북한 선제타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핵미사일이 우리 쪽으로 발사가 임박했을 때 선제타격으로 돌파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감시위성이나 정찰비행으로 그 정황이 확실할 때는 사전에 파악된 북의 핵시설 70여 곳을 사전에 무력화하기 위해 행하는 최후의...
그는 2030세대 정치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서도 간결한 메시지로 소통한다. '홍문청답(홍준표가 묻고 청년이 답한다)' 코너에선 직접 질문하고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에서는 대부분 10자가 넘지 않게 답변을 한다.
윤 후보 역시 청년과의 소통을 본격화했다. 5일 선거대책위원회 해체와 함께 2030에게 '변하겠다'고 약속한 윤 후보는 바로...
홍 의원은 자신이 만든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 “참 방자하다. 나는 이미 뒤에서 돕고 있다. 아무런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말하니”라고 비판했다.
그는 8일 페이스북에서도 “거듭 밝히지만 저는 이미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원팀이 돼 참여 중”이라고 강조했다. 9일 윤 후보의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선 “측근들 준동, 후보의 역량 부족, 가족 비리로 인한...
이곳에서 호기심 많은 정약전은 바다 생물에 매료되어 책을 쓰기로 마음먹고 창대라는 청년의 도움으로 책을 조금씩 완성해 간다.
영화는 ‘자산어보’의 서문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 ‘창대’에 가상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되지만 창대의 꿈은 쇠락한 정약전의 곁을 떠나 세상 밖으로 나가 출세하고 싶어 한다....
청년의꿈은 앞으로 플랫폼 관리 뿐 아니라 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의원 측 관계자는 "이 곳에서 청년 정책 연구 뿐 아니라 청년 교육, 청년 간담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스튜디오도 마련해 영상 제작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의원 측은 사무실도 마련했다. 지난달 11월까지 대선경선 캠프로 사용했던...
앞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윤 대선후보 선대위가 쇄신을 둘러싸고 혼란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 게시판에 ‘만약 윤 후보가 자리에서 내려온다면 국민의힘 후보가 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답 불가”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대선에서 윤 후보가 패배하면, 윤의 정치인생이 끝날까, 아니면 계속 이어질까’라는...
지난 3일 홍 의원이 운영하는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질문 게시판 청문홍답에는 한 이용자가 “윤석열 후보가 후보 자리에서 내려온다면 홍준표 의원이 그 자리에 올라갈 것이냐”라는 질문을 남겼다.
해당 질문에 홍 의원은 “대답 불가”라고 짧게 답글을 달았다. 일각에서는 홍 의원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후보교체론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아니냐는...
3일 홍 의원이 운영하는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질문 게시판 청문홍답에는 ‘대선에서 윤이 패배하면’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윤 후보가 대선에서 패배한다면) 윤의 정치인생이 끝날까요, 아니면 계속 이어질까요”라고 물었다.
해당 질문에 홍 의원은 “당 해산”이라고 썼다. 대선 패배가 윤 후보의 정치 인생뿐만 아니라 당의 운명도 위태롭게 할...
당장 국민의힘 내부에서 홍준표 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플랫폼 ‘청년의 꿈’에 신 대표 합류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대해 “잡탕밥도 찾는 사람이 있다”고 비꼬았다.
신 대표와 젠더 관련 논쟁을 벌여왔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김 위원장 의사를 존중하지만 당의 기본적인 방침에 위배되는 발언을 하면 제지·교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원자력학과 입학 5년새 35% 줄어카이스트 학부 신입생 4분의 1 ‘뚝’학과 이름 바꾸고 통폐합된 경우도
“태양광, 풍력 등이 거론되지만, 현실적 대안은 원자력뿐이다.”(2009년 12월, 최경환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 경상북도 울주군 신고리 3, 4호기 건설 현장에서)
“원전 중심의 발전 정책을 폐기하고 탈핵 시대로 가겠다.” (2017년 6월, 문재인 대통령, 국내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