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일 오후 자신의 소통 채널인 ‘청년의 꿈’에 올라온 지지자들의 글에 “임기 아직 3년 남았습니다”, “원래 우리 당이 그래요”, “담담하게 대처합니다”, “여태 겪은 일에 비하면 별거 아닙니다” 등의 답글을 남겼다.
한편, 윤리위는 오는 26일 회의에서 홍 시장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25일 금융위원회 및 금융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청년층을 위한 금융 공약으로 자산형성을 위해 청년도약계좌 및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 저소득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들의 부채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기존 저소득 청년·대학생의 긴급한 자금수요에 대해 최대 1200만원까지 저금리(3.6%~4.5%)로 대출...
12일 홍 시장은 자신이 만든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지지자들이 ‘홍 시장답게 국민의힘 눈치를 안 보고 오염수 방류에 반대해 속이 다 시원해진다. 이런 일로 정부에서 홍 시장에게 해코지 하지 않을지 걱정스럽다’고 하자 “다양한 의견이 여당내에서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로서도 어쩔수 없을 것”이라며 일본이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또 정원 작가를 꿈꾸는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는 '정원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원소재로 활용 가치가 높은 자생식물을 발굴하고, 특성 강화를 위해 품종을 개발하는 사업도 벌이고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생활권 깊숙이 숲을 끌어온 것이 바로 정원"이라며 "한국정원의 세계화를 위해 국제적인 가든쇼에서 성과를...
그리고 의사니까 충분한 실력이나 경험이 있는 것”이라며 “요즘 젊은 세대들이 국회에 들어와서 새로운 청년의 음성을 전하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조민 씨는 정치 입문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조 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4 총선 출마 기사에 대한 입장’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 있다는...
“살피고 엿보는 버릇, 버릴 수 있겠나” 김기현 직격“총선 승리 위해 더 왕성하게 의견 개진할 것”‘비대위’ 언급한 洪에 민감 반응하는 金‘청년의꿈’ 답변에 “대구시 일은 거의 끝나갑니다”
이준석·유승민·나경원·안철수 사태에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새로운 난(亂)의 주인공이 됐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전광훈 목사 칭송 발언을 둘러싸고 김기현 대표와...
롯데를 상징하는 영문자 ‘엘(L)’과 친한 친구를 뜻하는 단어 ‘아띠(Artti)’의 합성어로 명명한 이번 활동은 만 18세 도래로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 지난해 11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전원이 올해도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지원 인원을 200명으로 확대했다.
IT...
이들은 방송이 “한 청년의 꿈을 갈기갈기 찢어내고 있다”며 “이제 피어나는 청년의 꿈을 밟아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방송이) 인권 유린”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앞서 황영웅은 MBN 트로트 예능 ‘불타는 트롯맨’에서 유력 우승 후보였으나, 학폭과 전과 기록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황영웅은 자신의...
61명(2017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상위에 속하는 위험한 작업장 환경, 그리고 청년의 인적자본 투자수익을 중간에서 착취하는 ‘중간착취’ 문제 등의 해결은 청년층의 존엄성을 높일 수 있다. 청년의 존엄성을 배려하는 정책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저출산 문제의 실마리가 풀릴 것이다.
전국 5개 지역(서울∙구미∙대전∙광주∙부산)에서 운영 중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는 지역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며 지역 기업에 SW 인재를 공급하고 있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C랩 아웃사이드'는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서울에 이어 지난달 대구 캠퍼스, 이달에 광주 캠퍼스를 각각 개소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전국에 산재한 중소...
“주거비 경감이 취지라면…실효성 더 높였어야”
청년 전·월세 대출을 이용 중인 대학생 김 모씨(23)는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도 연 1.7%로 작년이랑 같다”며 “애초 청년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나온 정책이면 학자금 대출처럼 운영됐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김동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은 고금리 시대를...
이날 강의는 △기아와 빈곤 △난민문제 △청년의 미래 준비를 위한 ‘돈 문제’ 등을 중심으로 다뤘다.
윤선희 유엔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장의 ‘기아와 식량 위기, 인류 모두에게 주어진 도전’의 강연을 시작으로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돈으로 풀어보는 청년들의 미래설계’ 강의 등이 열렸다.
존 리 전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안전하고 편한 걸 찾게...
홍준표 대구시장은 앞서 자신의 온라인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국익을 위해서 MB가 (중동 특사로) 가는 게 맞다”고 주장한 바 있다.
대통령실 또한 이 전 대통령의 중동 특사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다만 이 전 대통령의 건강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 섣불리 추진할 수 없다는 전언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본지에 “바라카 원전 수출을 이끌었던 이 전...
홍준표 대구시장도 지난해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후 2030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을 개설해 공개 5시간 만에 게시글이 4000건을 넘기는 등 주목을 받았다. 실제 나이로도 2030세대인 이 대표가 커뮤니티를 만들면 홍 시장의 커뮤니티보다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 청년의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스타벅스는 바리스타 직무 체험 교육 과정을 이수한 청년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취업을 희망하는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쳐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근무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3개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8년 동안 21억8000여만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두나무·브라더스키퍼·사회연대은행·아름다운재단, 4일 공동 협약식생애 주기 따른 교육비, 인턴십, 창업자금 등 맞춤형 지원책 마련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자립준비 청년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브라더스키퍼·사회연대은행·아름다운재단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지난달 30일 홍 시장이 만든 플랫폼 ‘청년의 꿈’엔 “유승민 의원이 그나마 옳은 소리를 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글 작성자는 “유 의원 같은 분이 보수에 계시니 보수의 체면을 지킬 수 있다”며 “여러 가지 이유로 준표 형은 말을 아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최소 준표 형도 유 의원과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글을 썼다.
지난달 29일 유 전 의원이 윤...
하지만 안정적인 환경에서 따뜻한 관심을 나누었더니 그만큼 변화로 답해주는 것이 이들 청년이었기에, 우리마을에서 “청년의 꿈, 강력 스파이크”라는 이름으로 4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이들을 정신의료기관으로부터 안전하게 의뢰받아 주거를 제공하고(리시브), 청년에 특화된 인지행동 및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립능력을 키우고(토스), 사회로 나간...
아제르바이잔 난민촌에서 “전쟁이 나고 어려울 때는 오지 않다가 난민이 된 후에야 와서 약주며 도와주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절규하는 한 청년의 모습을 본 박세업씨는 시간을 내어 해외에서 봉사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들이 어렵고 힘들 때 같이 있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지난 2005년 전쟁 중인 아프가니스탄에서 의사가 부족해 수많은 사람이...
‘윤딴딴’과 ‘신현희’의 축하공연과 함께 멘토 참여 토크쇼, 온·오프라인 청년정책 퀴즈쇼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의 날 홈페이지(2030fair.com)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19~23일 청년주간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된다. 올해는 국무조정실과 서울시가 함께 청년의 삶과 관련된 의제 토론, 연구조사 발표 등 청년소통 프로그램을 포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