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지역사회 청년의 식품 안정성과 영양 개선에 본격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식생활 취약 청년 계층에게 식재료를 지원하는 ‘나눔 냉장고’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나눔 냉장고는 CJ제일제당이 지난 2021년 서울시의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민관협력 정책사업이다. CJ제일제당이 청년센터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23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작성자는 "중국 청두에 푸바오가 산다고 한다"라며 "푸바오 데리고 오나. 푸바오도 만날 건가"라고 물었다.
홍 시장의 중국 출장 일정을 염두에 둔 질문이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홍 시장은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자매 도시인 중국 쓰촨성 청두시를 방문한다.
이에 홍 시장은...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이 만든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네티즌이 "정치 초보 치고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했던 한동훈을 너무 모질게 미워하지 말아달라"라고 쓴 글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한동훈의 잘못으로 역대급 참패를 했고 총선을 대권놀이 전초전으로 한 사람”이라며 “우리에게 지옥을 맛보게 했던 정치검사였고 윤석열 대통령도 배신한 사람....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 김 전 비대위원과 관련한 글이 올라오자 이같이 답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홍 시장의 최근 발언들을 개의 행동에 빗대며 "강형욱씨가 답변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저나 다른 사람들이 따질 계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홍 시장은 13일 자신의...
11일 홍 시장은 ‘청년의꿈’ 홈페이지 ‘청문홍답’ 게시판에 올라온 “시장님께서 이준석을 한 번씩 긍정적으로 평가하실 때 저는 이해가 안갔었다”는 게시물에 이같이 답했다.
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서 대역전승을 이루며 국회 입성에 성공한 이 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화성을 출마 배경을 언급했다. 이 대표는 “홍준표...
국민의힘은 보수 계열의 군소 정당인 개혁신당에 손을 벌려야 한다는 관측마저 나온다. 비록 한 자릿수 득표에 그친 개혁신당이지만, 범야권의 입법 독주를 막을 수 있는 대안 격이 될 수 있어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언급하며 “다시 힘을 합쳐야 한다”고 시사했다.
홍 시장은 9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만약 이준석 대표가 혹시라도 당선된다면 힘을 합쳐야 할까요?’라는 질문이 올라오자 “당선된다면 다시 힘을 합쳐야겠지요”라고 답했다.
홍 시장은 지난달 30일 “지난해 11월 이준석 대표에게 내년 선거는 극단적인 좌우 대결이 되기 때문에 제3지대가 설 자리가 없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그대로...
중소기업에 근로하는 청년의 주거 비용 부담 완화 차원에서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세 대출' 대상 주택 보증금 규모와 대출한도 상향(보증금 한도 2→3억 원, 대출 한도 1 →2억 원)을 제안했다. 통합위에 따르면, 중기 취업 청년 전세 대출 보증금 규모와 대출한도 상향은 정부의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돼 올해 2분기 시행될 예정이다.
청년 주거 특위는...
30대의 한 직장인 참가자는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가칭 ‘청년의 봄(3배의 봄, Triple Spring)’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청년의 봄이란 △능력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펼치지 못하는 자립준비 청년과 시민단체의 젊은 인재 등을 발굴해 육성하는 소셜 리더(Social Leader) 프로그램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술교육ㆍ교구재ㆍ자격증 취득 등을...
홍준표 대구시장이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젊은 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을 평했다.
홍 시장은 19일 소통 채널 ‘청년의 꿈’에서 경기 화성을 첫 여론조사 결과를 거론하며 이 대표의 역전 가능성이 작다고 예측했다. 자신의 정치 경험으로 볼 때 첫 번째 여론 조사에서 두 배 이상 격차가 벌어지면 따라잡기 어렵다는 것이다....
홍 시장은 11일 자신의 온라인 정치 커뮤니티 ‘청년의 꿈’ 청문홍답 답변을 통해 “당분간 국가대표 경기를 보지 않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는 한 누리꾼이 남긴 “황선홍에게 실망했다. 이강인을 발탁하는 것을 보면 국민 여론을 참 우습게 보는 것 같다”라는 내용의 글에 대한 답이다.
이에 한 누리꾼이 “23살인 이강인은 10년 뒤인 2034년 월드컵까지 국가대표로...
윤 대통령은 먼저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가 바로 청년들"이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청년의 국정 참여를 더욱 확대해 청년과 함께 이 나라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어야 나라의 미래도 열어갈 수 있다. 청년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일하며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윤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모든 부처에 500여 명의 쳥년 보좌역과 자문단 선발, 중앙행정기관 청년 인턴제 도입 등 그간 역할에 대해 언급한 뒤 "작년 청년의 날에 정부기관 청년 인턴을 5000명까지 늘릴 것이라고 약속했고, 그 인건비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상반기에 2200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 2800명을 채용, 아울러 올해는 전국 지자체 위원회까지 청년...
이번 토크콘서트는 자립준비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위한 일자리, 경제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실현 방법을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립준비청년과 기업·재단 실무자 등 이해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오랫동안 진행해온 아름다운재단 등 전문기관 담당자들은 일자리 중심 지원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한다)는 게시판에는 “이번에 이준석이 시장님 비판하는 거 보면서 정치 참 더럽게 못한다 싶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준석이 바보가 아니면 한 번씩 청꿈 들어와서 봤겠지요. 시장님의 수싸움인지 이준석이 말려들어간건지 모르겠지만 총선에서 3지대는 힘들겠다”고 적었다.
이에 홍 시장은 “그런다고 모든 청년...
포스코1%나눔재단은 두드림(Do Dream)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한 공로로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8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사회로 나가야 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와 생활안정지원금 등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207명의...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K-컬처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우리 청년들이 문화정책 현장에서의 일 경험을 통해 미래 주역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길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청년의 관심과 도전을 적극 지지하고, 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우수한 성적으로 과학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가난과 학교 폭력에 좌절을 맛봤음에도 6년간 의대 입학의 꿈을 놓치 않은 장수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에는 헬스터디 시즌2에 합류하는 합격자 정순수(25) 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헬스터디는 ‘미미미누’ 측이 2025학년도 수능까지 모든 교재와 대면 강의를 지원하고 목표 대학 합격 시 첫...
우리은행이 자립준비청년의 생계비와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우리 꿈.꾸.당(堂)' 1기에 1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 꿈.꾸.당'은 손잡고 생계, 가족 돌봄, 자립 준비 등 어려움을 겪는 10세에서 24세 사이 청소년과 청년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회공헌사업으로, 우리은행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어린이·청소년에게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