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3개 자치단체에서 온 청년, 노인, 외국인 근로자,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 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자리에 함께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사회 통합과 나눔을 위한 정부의 노력도 다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이북5도위원회 및 사회 각계각층이 함께 경기...
2021년에는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고 협력분야 확대하기 위한 교류협력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양 지역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도는 이번 만남으로 카탈루냐주와 경제, 문화, 예술, 관광 전반에 교류·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면담에서 경기도는 사전 행사로 발달장애인 공연단 드림위드 앙상블의...
첫 번째 세션은 대한민국을 둘러싼 거시 경제·사회를 조망하기 위한 시간으로, 글로벌 전략 컨설팅 전문기업인 베인앤드컴퍼니 배정희 파트너의 “2024 국내외 경제 아웃룩”과 現무역위원회위원장이자 외교부 경제안보대사인 이재민 서울대 교수의 “글로벌 디지털 규범과 한국의 역할”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재민 교수는 그간 전세계적 이슈인 AI...
당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의 지역구와 관련된 대산~당진 고속도로 사업이 80억 원 새롭게 증액됐고, 송언석 당시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의 지역구(경북 김천) 사업인 김천~구미 국도건설 사업이 79억 원 늘었다. 당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이었던 민주당 우원식 의원(노원 을)도 노원 어린이 복합 체육문화센터 사업으로 27억 원 증액을 확보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해양, 바다, 연안과 관련된 모든 경제 활동. 이는 상호 연결된 기존 및 신흥 부문을 광범위하게 포괄’한다고 정의한다. 청색경제는 해운물류, 해안 및 바다 관광, 해안 보호, 수산업과 양식, 해양자원, 바다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와 탄소 포집 관련 경제를 포함한다.
2023년 청색경제는 전 세계 경제규모 1500억 달러, 일자리 3000만 개...
이날까지 국회 상임위원회 16곳에서 예비심사를 진행해 절반의 상임위에서 예산안을 단독 의결한 야당의 일성이다. 예결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참여하는 소소위가 27일부터 시작될 거란 전망이지만 이견이 커 합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 강훈식 예결위 간사는 이날 오전 당대표회의실에서 ‘예산안 심사 경과 및 향후 심사 방항’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당이...
있다”면서 “재단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미력이나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1989년 아산상을 제정했다. 각계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공적에 대한 종합심사를 거쳐 제35회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진성준 환경노동위원회 예결소위 위원장은 이에 “민주당이 삭감한 예산은 청년 일자리 예산이 아니다. 잘해야 청년 일자리 체험 예산, 일자리 상담 예산”이라며 “실제 취업도 아니고 예산 집행률이나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규모 등 실적이 저조하기 짝이 없는 사업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실적이 저조하고, 중복되는 사업 예산 증액분을...
오 시장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주요 위원장단(중소기업·서울경제·중견기업위원회)과 25개 자치구 상공회의소 임원진 등 기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경제현안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시장은 취임 이후 매년 경제 단체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서울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공천에서 당 혁신위원회가 제안했던 ‘현역 의원 하위 20% 공천 배제’보다 더 엄격한 컷오프(공천 배제) 룰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 총선 공천 과정에서 청년 가산점은 연령대별로 차등 부여하기로 했다.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은 22일 국회에서 3차 회의 후 ‘총선 공천 컷오프’와 관련해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현역 의원 20% 공천 배제’...
혁신위원장 발언이 노인 폄하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역풍을 맞은 바 있다. 노인부터 청년, 여성까지 실언 명부에 오르면서 당내에서도 징계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비명계 윤영찬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말로써 끝나는 게 아니라 정말 실행까지 이어져야 당의 기강이 바로 설 수 있다"며 "당 차원에서도 징계위원회를 열어야 한다"고...
박람회 마지막 날 개최되는 ‘대국민 보고대회’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고진 위원장이 직접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경과를 발표하고, 이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민관 협력하에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정부혁신을 다짐하는 ‘대국민 선포식’, 디지털플랫폼정부
수출 지원 및 협력을 위한 ‘글로벌 DPG 얼라이언스 출범식’도 진행될...
하지만 정작 디지털 금융을 활발히 사용하는 청년기, 중장년기 대상 자료는 미흡해 실수요자 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내와 달리 해외는 기초 연구를 통해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갖고 있다. 미국의 경우 연방법률이 연방 각 부 협력위원회로서 연방금융교육위원(FLEC)의 설립을 규정하고, 금융이해력 및 금융교육 촉진을...
하지만 민주당은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안심사소위에서 청년패스 등 예산으로 약 2900억원을 증액했다.
민주당은 청년패스가 정착되면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상당한 예산이 필요할 전망이다. 정의당은 4월 '대중교통 3만원 프리패스'를 발표하면서 소요 예산으로 약 4조원을 추산했다.
정부는 방만·중복 지출을 우려하고 있다....
그는 “민주당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지역화폐 예산 7053억 원,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청년패스 예산 2923억 원 등 정부 예산안에 없는 비목을 설치해 일방적으로 증액했다”며 “두 항목 모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주문한 하명 예산이자 대표적인 포퓰리즘 예산”이라고 비난했다.
또 “민주당이 대통령 공약인 글로벌 R&D(연구·개발) 예산 등 47건에 대해 1조 1513억...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 근절대책 및 보완입법 추진 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전세사기 특별법 보완법인 ‘피해구제 3법·피해예방 7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피해자 대부분이 2030세대 청년임을 강조하며 국가 배상의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였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가 위원장을 맡는 전세사기 특위는 보완입법에 필요한 관련 상임위...
중장년층은 연금 수령액이 줄어드는 것에 불만을 표하고 청년층은 취업난이 더 심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닛케이는 “노동력 확보와 연금제도의 안정을 위해 저출생·고령화 대응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장기적인 경제 운영 노선을 정하는 제20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중국 정부가 어떠한 대응책을 내놓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요한 “5호 혁신안 키워드는 ‘기초과학’”與혁신위, 대전 카이스트 방문…R&D 거버넌스 개선방안 논의박정하 “혁신안들 다소 이상과 현실 사이에 괴리 있어”
혁신안을 둘러싼 당내 찬 기류가 노골화되고 있지만,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다음 안건 마련에 착수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5호 혁신안의 키워드를 ‘기초과학’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내년 예산안 증액 심사에 들어갔다. 여야는 지난주부터 실시된 감액 심사에서만 8조7000억 원 수준의 증액안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까지로 예정된 이번 심사에서 여야는 총선을 앞두고 각자 선심성 예산 편성을 예고한 상태여서 '예산 포퓰리즘'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