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상 주거 지원 시설 등 3건, 우수상에는 △골목 안심귀가시설 △음악회 및 전시회 공간 △반려동물을 위한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 등 6건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지자체의 빈집 정비계획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책자, 영상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안세희 국토부 도심주택...
구체적으로 △5년간 토지임대부 청년안심주택 50만 호 공급 △주상복합형 ‘청년 캠퍼스’ 공급 △45년 초장기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 등 세 가지다.
안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정책 참사는 청년들의 꿈을 빼앗아갔다"면서 "시장을 무시하고 인간의 건강한 욕구를 투기로 몬 결과, 미친 집값, 미친 전셋값을 만들어놓았다"고...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선 토지임대부식 반 값 청년안심주택 50만호 공급 등을 제안했다.
기후문제에 대해선 "위기 전략의 핵심은 탄소중립의 실현"이라며 "원전없이 신재생 에너지만으론 탄소중립은 불가능하다"며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다.
이어 안 후보는 "‘기후위기법’을 제정하고 ‘국가기후위기위원회’를 설치해...
안심소득을 계기로 어려운 사람들이 스스로 얼마만큼 노력해 현실을 극복하는지 사회학자ㆍ복지학자들이 들여다보고 논증하는 복지의 새로운 실험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택했다. 정부의 동의를 받아 가능성을 인정받은 '오세훈표 안심소득'은 서울시의회에서 예산안만 통과되면 내년에 국내 최초로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오 시장은...
유치원 무상급식, 어린이집 급간식비 인상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한 안심복지 구현에 1조6711억 원을 투입한다. 1인가구 지원에는 올해 141억 원보다 7배 이상 증액된 1070억 원을 들인다.
민간 참여형 장기전세주택, 저이용·유휴부지 활용 공공주택 등 수요 자 맞춤형 양질의 주택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 기반 마련에는 6177억 원을 편성했다. 재개발·재건축...
하후상박형 복지제도인 ‘안심소득’도 5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도 진행한다.
청년의 일자리·활동 지원과 주거 지원 등 청년 성장의 공정한 토대 마련에 9934억 원을 편성했다.
중·장년층, 취약계층, 장애인, 여성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고용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4772억 원을 투입한다.
도시문화 재창조에는 2051억 원을, 녹지와 휴식공간...
올해부터 △'지켜줘 홈즈' 방범서비스 지원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화장실 운영 △1인 청년·외국인·장애인가구를 위한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플러그' 설치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포구도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TF)’를 운영 중이다. 1인가구의 어려움중 첫번째로 꼽히는 빈곤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형...
이를 위해 판문점에 ‘남북미 상설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비핵화 진전에 따른 경제협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북한 주민을 위해 정치적 조건이나 비핵화와 무관하게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상호주의에 입각해서 남북간 방송·통신을 개방하며, 청년·학생 교류를 포함한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연 평균 8만 호 신규주택 공급…‘서울형 시민안심소득’ 내년 시범사업 계층사다리 복원, 여의도 디지털금융특구ㆍ서울투자청 등 조성오세훈 '서울비전 2030' 발표…16대 전략목표ㆍ78개 정책과제
서울시가 2030년까지 신규 주택 50만 호를 공급하고 청년 일자리를 연계하는 '청년 취업사관학교' 10개소를 개소한다.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 환경 조성하는...
누구나집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일반공급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은 시세의 85% 이하)로 10년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이다. 특별공급(전체 공급물량의 20% 이상)은 무주택자로 월평균 소득 120% 이내 청년·신혼부부·고령자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공급(전체 공급물량의 80% 이하)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누구나집은 △임대종료 후...
그는 "반드시 이기는 강한 국군을 만들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국방력을 기르겠다"면서 "6.25,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전 등 조국을 위해 헌신·희생한 영웅들을 책임지고 복무를 다한 병사들을 위해 교육·취업·주택 등을 지원하겠다"고 군인에 대한 예우도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 북한과 대화하되 북핵에 대해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지켜만 볼 수 없어"청년 위해 "노조 중심 운동장 바로 세울 것"공교육 정상화 등 정책 방향성도 드러내문재인 정권 향해서도 비판 목소리 높여
감사원장직을 사퇴한 지 17일 만에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 후보는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노조 중심 시장을...
오 시장은 2030 확진자가 늘자 청년층 조기 접종도 제안했다. 다만 오 시장이 취임 초 제시한 업종ㆍ업태별 실정에 맞는 거리두기인 '서울형 상생방역'은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어렵게 됐다.
오 시장 취임 후 10년간 지지부진했던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은 높아졌다. 오 시장은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을 촉진시키면서도 부동산 시장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청년 등 무주택자에게는 환매 조건부 등을 통해 '반값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50년 만기 모기지 제도, 공공임대아파트 비율 20%까지 확대, 주택부 신설 등도 제안했다. 이 전 대표는 “주택 문제에 대해서는 3원칙을 가지고 있다. 무주택자에게는 희망을, 1주택자 실소유자에게는 안심을, 다주택자 투기자에게는 책임을 물리겠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여권...
정 전 총리는 이 지사가 지급액에 대해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바꾸고 1번 공약이 아니라거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장한 안심소득이 낫다고 한 발언을 거론하며 “수시로 말씀이 바뀌어 국민이 혼란해하실 것 같고 여론조사 1위 후보가 확실치 않은 공약으로 가면 정권재창출이 가능하겠나”라면서 “이 공약을 폐기할 용의는 없나”라고 물었다.
이낙연 전 민주당...
저소득·무주택청년에 대해서는 기존의 월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월 20만 원까지 무이자로 월세 자금을 지원하고 월세 대출 한도도 상향한다. 현행 대출한도는 월 40만 원이었으나, 이를 월 50만 원으로 높인다. 대출금리는 월 20만 원까지는 0.0%, 월 20만~50만 원까지는 1.0%다.
서민·실수요자 전세보증금 지원을 위한 HUG 전세금 안심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민생 경제 살린다" 3360억 원 편성…'오세훈표 복지'도 선 봬
서울시는 민생회복을 위해 청년과 소상공인, 주택공급 기반 마련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 월세 지원 대상자를 지난해 5000명에서 올해 2만7000명으로 5배 이상 늘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2조 원 규모의 무이자ㆍ무보증료 융자지원도 한다.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