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은 물론, 신혼부부나 1인가구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고품질 임대주택도 확대해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임대주택에 대한 차별과 소외를 철폐하고 주거 격차를 앞장서 해소하겠습니다.아울러, 생애 첫 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시작해서 분양주택으로 옮겨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겠습니다. 아직 주택을 분양받기 힘든 분들을 위해 적립형 분양주택...
고금리·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고정금리로 대체상환하는 20조 원 규모의 서민 안심전환 대출이다. 취업준비 청년과 대학생에게 저금리로 소액을 대출하던 규모를 1000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도 담겼다. 긴급생활안정금을 저소득층 가구당 최대 100만 원 신규 지급하고 긴급복지 재산 기준을 완화해 지원대상을 12만 명으로...
대출을 고정금리, 장기·분할 상환 대출로 바꾸어주는 안심전환대출도 시행 예정인 만큼 은행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 완화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므로 현장에서 혼란 없이 잘 시행되도록 세심하게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는 대학생, 청년 임대주택 입주자, 청년 창업가 및 청년주거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원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새 정부의 최우선 정책 목표는 청년 등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이라며 “세 들어 살더라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통해 든든한 중산층으로 살게 하고, 자율적 시민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취약계층 금융지원 3종 패키지는 △안심전환대출 △청년·대학생 소액금융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으로 구성된다.
안심전환대출은 주택 실수요 서민들의 고금리·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고정금리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미취업 청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1인당 1200만 원 한도의 저금리 소액자금 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여기에 서민·청년 등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저소득 청년층 대출 공급 확대(150억 원) △최저신용자 대상 특례보증(480억 원) △안심전환대출(1090억 원)도 함께 시행한다.
소상공인 긴급금융구조, 배드뱅크→새출발기금으로 지원
금융위는 우선 코로나19 피해로 빚이 과중해진 소상공인이 대출을 정상적으로 상환하고, 금리충격을 완충할 수 있는...
청년·중장년·어르신 등 전 연령대서 이용급성질환·투석·재활치료·건강검진 등 다양
#. 혼자 사는 이진희(가명·27) 씨는 출근 준비 중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발목이 골절됐다. 부모님은 지방에 계시고 바로 달려와 줄 친구도 없었다. 그때 버스에서 들었던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가 생각 나 신청했다. 이 씨는 "다세대 주택이라 계단이 많아...
주거안심종합센터는 기존 주거복지 서비스를 총망라해 제공한다. 상담부터 신청, 지원 및 관리까지 한 곳에서 진행한다. 임대주택 입주민뿐 아니라 1인 가구와 어르신, 청년, 신혼부부 등 모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예를 들어 임대주택 입주를 원하는 경우 지역 주거복지센터를 찾아가 주택 유형을 확인한 뒤 주민센터나 SH공사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지만...
주거안심종합센터는 기존 주거복지 서비스를 총망라해 제공한다. 상담부터 신청, 지원 및 관리까지 한 곳에서 진행한다. 임대주택 입주민뿐 아니라, 1인 가구와 어르신, 청년, 신혼부부 등 모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예를 들어 임대주택 입주를 원하는 경우 지역 주거복지센터를 찾아가 주택 유형을 확인한 뒤 주민센터나 서울토지주택공사(SH공사)를 방문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재개발 재건축 정상화, 청년공공주택 확대 공급, 전세시장 안정화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확대 등 주택정책 모두 '정상추진'"이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복지패러다임 구축…안심소득 시범사업도 시작
시장주의자로 알려진 오 시장이지만 1년 임기 동안 복지 체계를 재정비하는 실험도 개시했다.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려운...
DSR 규제 완화 논의에 "가계부채 사상 최대치…최소한의 규제 있어야" 지적실수요자 위해 DSR 규제도 풀어야 한다는 의견도
차기 정부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의 완화가 예고된다. 대출 문턱이 낮아지면 신혼부부, 청년 등 실수요자의 대출 애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다.
금융권에서는 차기 정부의 대출 규제 완화 기조에 ‘시장의...
안심‧안전 분야에는 오세훈 시장 공약인 임산부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 지원을 시작한다. 1인가구 밀집지역의 노후보안등 1500개를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오 시장 주택 공약인 상생주택·모아주택 등 서민 주거 안정 사업에도 118억 원을 편성해 공모와 시범사업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 관련 지출로 재정이...
만 19~39세 청년을 위한 행복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역세권 청년주택 등과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장기안심 주택 등 지원사업을 한 데 담았다.
‘Q&A’는 신청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담았다. 대출 금리, 대출대상자 소득산정 기준, 추가 대출 여부 등 주거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청년 부상 제대군인 지원을 포함한 '2022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하면서 △‘안심 고령친화도시’ 지원체계 구축 △장애인ㆍ저소득층 지원체계 강화 △돌봄SOS센터, 425개 모든 동에서 실시 방안도 마련했다.
일각에서는 선별적 복지를 강조하던 오 시장이 보편적 복지로 선회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청년 7만5000명에게 연 최대 10만 원의...
이와 함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통해 2024년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주거 안심 종합센터’를 설치한다. 집수리부터 청년 월세 신청, 긴급 주거 지원까지 주거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 지원할 계획이다. 취약계층뿐 아니라 모든 서울시민이 대상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오랜 기간 공급 위주였던 공공주택 정책 패러다임을 관리와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확대하고 맞춤형 주택도 새롭게 공급한다.
오세훈 시장은 18일 '서울시 1인가구 안심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총 5조5789억 원을 투입해 139만 1인가구가 겪는 고통과 불안을 해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1인가구 안심 종합계획'은 4대 분야 △건강 안심(건강ㆍ돌봄) △범죄 안심(범죄) △고립 안심(경제적...
구체적으론 "청년 안심 주택 50만 호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이 집을 구매하는 방안 중 하나로 45년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제안한다"고 했다.
그는 "청년들에게 집값의 80%까지 빌려줄 것이다. 금리는 한국은행 기준 금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15년간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을 두고 나머지 30년 동안 이자와 원금을 갚아나가는...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나라,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교통사고와 산재 사망을 더욱 줄여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주거 안정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최근 주택 가격 하락세를 확고한 하향 안정세로 이어가면서,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다음 정부에까지 어려움이 넘어가지...
특히 오 시장은 ‘서울형 안심 복지 사다리’를 만들어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세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대 현안인 주택 정책과 관련해 “재개발ㆍ재건축을 통한 주택공급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서울 최상위 도시계획인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도 올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선...
그는 '토지임대부 청년안심주택', '도심 초고층 주상복합형 청년캠퍼스', '45년 초장기 청년 모기지론' 등 이른바 청년 주거정책 삼각 편대를 제시했다. 그는 "향후 5년간 공급 규모 250만 호 중 50만 호를 청년에게 할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10년 전부터 청년 일자리 문제도 강조해왔다. 그는 "그동안 대선마다 청년 일자리 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