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황수진 교사노동조합연맹 정책실장, 최서연 초등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 정책TF 총괄, 현장 교사 및 교육대학 교수, 2030 청년자문단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사망한 서이초 교사의 추모제 이후 이 부총리가 매주 1회 현장 교사들과 정례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힌 후 처음 가진 자리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은) 진영논리에 갇히지 않는 정치, 민생엔 여야가 손잡는 정치를 보여주기 위함”이라며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서 청년소통TF 단장을 맡은 장예찬이 국민의힘의 반성을 촉구하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청년정책을 담당했던 여선웅이 민주당을 비판할 때 조금이라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주요 소통계획
1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대정부질문(국회)
△청년, 귀어인 양식업 창업 보다 쉬워진다(석간)
△2023년 해양강좌 ‘수요일엔 바다톡톡’ 개최
△해수욕장 관리 및 수산물 안전대책 논의 시도협의회
△허베이사업 정상화 토론회 개최
△국가어항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14일(수)
△해수부 장관 09:30 세계...
및 청년세대 간담회 개최
△2023년 6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3년 5월 발행실적
△2023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KDI-세계은행그룹, 출판 최종 보고회 개최‘Innovative Korea Report: 혁신과 기술을 활용한 경제개발 성공사례’
27일(금)
△기재부 1차관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8차 경제규제혁신 TF 총괄반 회의(서울청사), 10:00 인재양성전략회의(서울청사)...
조동철 KDI 원장은 "3대 개혁은 우리 사회가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우선 노동개혁은 최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로 윤 대통령이 '단호한 대응' 기조로 강하게 고삐를 죄고 있다. 노동부는 내년 상반기 내 주52시간제 유연화를 위해 임금·근로시간 개선 입법을 추진하고, 하반기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과제 추진에...
이어 “젊은이들이 청년 문화를 즐길 수 있고 머물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동대문구가 추진하고 있는 회기동 ‘차 없는 거리’도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려는 정책 중 하나다. 차 없는 거리는 회기역 1번 출구부터 2번 출구까지 약 860m 구간에 조성된다. 이 구청장은 “회기역 파전 골목 거리 상권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올해초부터 전문가, 청년당사자 등으로 구성된 서울 청년공간 재구조화 기획TF를 발족해 서울청년 공간 기능개편 및 재정립 종합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청년 공간, 2024년까지 광역·지역 2개 유형으로 통폐합
우선 현재 5개 유형의 청년 공간은 2024년까지 ‘광역’과 ‘지역’의 2개 유형으로 통폐합한다. 무중력지대와 청년교류공간은 올해로 운영을...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10년의 장기 자산형성 상품도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금융리스크 대응 TF’를 통해 리스크요인 점검 및 대응을 하고, ‘취약부문 금융애로 대응 TF’를 통한 현장소통 및 추가지원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주현 위원장은 “법 개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민수요, 정책여건 등에 맞춰 3분기 중에...
고금리대환대출(8.5조원),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30조원) 등을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서민, 청년 등의 주거와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안심전환대출(40조원), 서민금융공급(햇살론유스등) 확대 등도 속도감있게 시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취약계층 금융애로 대응 TF」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어려운 분들의 고통을...
김 위원장은 “통화·재정정책 이외에 미시적 구조조정 등 다양한 정책의 효과적인 조합(Policy Mix)이 필요한 만큼 관계부처, 금감원, 한은, 금융유관기관 등과 ‘원팀(One Team)’을 이뤄 긴밀히 소통하며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금감원과 함께 금융회사 건전성을 두텁게 관리해 위기 상황에서도 금융권이 흔들리지 않고 필요한 부문에 적재적소의...
장예찬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은 이날 오후 청년소통TF 활동을 종합보고하고 청년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장 단장은 “국무총리 산하 조직인 청년정책조정실 예산을 대폭 늘리도록 노력했다”며 “청년정책조정실 기능을 강화해 청년 정책을 조율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대 어느 정부보다 청년을 국정과제에...
청년소통 TF는 중앙부처 청년참여 정부위원회를 확대, 청년 위촉 비율을 높여 청년참여 기회의 폭을 대폭 넓히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역 청년의 정부위원회 참여를 높이고자 비대면 회의를 활용한다.
또 국무조정실에 ‘청년인재 데이터베이스’ 10만 명 청년 패널을 구축해 부처ㆍ지자체ㆍ공공기관 등에서 청년 인재 및 정책 점검에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청년소통TF는 지난 10일과 12일 각각 부산청년센터와 박태준만화회사를 찾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견을 들었다.
장예찬 인수위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인수위 청년소통TF는 지방에서 자라고 교육받은 청년들이 계속 그 지역에서 일자리를 얻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공간의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콘텐츠IP 등 신산업...
장예찬 청년소통TF 단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브리핑실에서 "국내 은둔 청년 규모는 약 34만 명에 달한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이들의 사회적 비용은 연간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노동시장 변화 및 코로나19 등으로 청년층의 사회적 고립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앙부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달 29일 기획조정분과 내에 청년소통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국민의 정책제안 수렴 작업에 나섰다. 인수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정책제안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청와대 국민청원과 비슷하다. 이에 따라 청와대 국민청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다른 이름의 새 플랫폼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위...
인수위는 이날 기획조정분과 내에 청년소통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국민의 정책제안 수렴 작업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청년보좌역인 장예찬씨가 단장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보좌진인 최연우 보좌관이 간사를 맡고 인수위 각 분과에 배치된 청년위원 15명과 청년 기획위원 12명이 참여한다.
장 단장은 ‘청년이 듣는다, 찾아가는 인수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