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국정과제로 채택해 대통령비서실 사회적경제비서관실 신설, 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전문위원회 구성 등 정부 출범 초부터 사회적경제의 가치에 주목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사회적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중소기업기본법 등 7개 관련 법령을...
최근 정태호 대통령일자리수석비서관이 뜬금없는 고용상황 개선 주장을 했다. 그것도 기자간담회를 자청해서.
그는 “올해 들어와서는 취업자 증가 수가 2월 26만여 명, 3월 25만여 명, 4월 17만여 명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2018년과 비교해 봤을 때는 획기적 변화”라고 말했다.
거짓말인가? 아니다. 반박 불가 팩트(fact)다.
정 수석은 또 “상용직 증가...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각종 통계를 종합하면 고용 상황이 작년보다 개선되고 있고, 어렵기는 하지만 희망적"이라며 "그 배경에는 정책 성과도 있으며, 추경안이 통과되면 고용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수석은 "작년 취업자 증가 수는 약 9만7000명이었는데, 올해 들어 취업자 증가 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에 있는 호텔ICC에서 ‘제1회 특성화시장 및 청년상인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주력해 온 상인들에 대한 포상등이 이뤄진다. 개막식에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전통시장 상인 약 800명이 참석하고 인태연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최근 사표를 내고 휴가 중인 탁현민 대통령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29일 “사직서가 정식으로 수리되었다는 소식을 오늘 들었다”고 밝혔다.
탁 행정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돌이켜보면 2009년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 이후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이다. 만감이 없을 수 없다”며 “소회를 굳이 말한다면, 길었고...
전남일보 기자 출신으로 언론계에 몸담았다가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비서관, 전국사회연대 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을 지낸 바 있다.
김 신임 자치발전비서관은 강원 강릉 출신으로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신 전 사무관은 아직 30대 초반의 청년이다. 반면 언급된 당시 박성동 국고국장이나 차영환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등은 50대 중후반 인물들이다. 언론사 주변이나 기자의 주 출입처인 한국은행에서도 요즘은 30대 후반만 돼도 새로 입사한 30대 초반과 의사소통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일이 부지기수다.
국고채는 한 해 100조 원 정도가 발행되고 있다. 이 중 문제가 된...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9개 기초 지자체와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비서실(자치발전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트라와 함께 산업위기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마케팅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앞서 산업부는 거제시,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고성군(이상 경남), 영암군·목포시, 해남군(이상 전남), 울산시 동구를...
꼭 필요하다”며 “공론화 기간으로 발전소 가동 등이 늦어질 수 있지만 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일준 사장은
출생 : 1964년생
학력 : 서울 신일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콜로라도대 경제학 석사
경력 :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실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두 경제사령탑 외에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김영배 정책조정·이호승 일자리기획·채희봉 산업정책·주현 중소벤처비서관 등 문 정부 2기 경제라인이 대부분 참석했다.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 대통령은...
하지만, 비서관이 직접 경총을 찾은 경우는 이례적이라는 게 재계의 평가다.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문제, 비정규직 등 노동 현안을 놓고 재계에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소통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다음 달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재계 관계자는 “정부가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고용 문제, 청년실업...
서울시의 경우 민간 일자리 진입을 돕는 ‘서울형 청년 뉴딜 일자리’ 추진 계획과 함께 자영업자 일자리 안전망 구축 등의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버스 운수종사자 지원 등 공익적 민간 일자리 창출 전략을, 경남에서는 스마트 공장 도입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구상을 소개했다.
민형배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은 브리핑에서 “단체장들 발표에는 일자리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홍보대사,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을 지냈으며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이다.
부산 출신인 김 신임 정책조정비서관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와 고려대 도시및지방행정학 석사, 미국 시라큐스대 행정학 석사, 고려대 정치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위원회...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은 20일 “일자리가 줄었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일자리는 계속 늘고 있다”며 “다만 올 4월에는 12만3000명 늘었는데 그것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 아마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고 밝혔다.
반 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일자리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최근 고용지표와 일자리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답변자로 나선 채희봉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은 “전안법이 영세한 규모의 사업을 하시는 분들과 작은 규모의 제조업을 하시는 분들께 과도한 시험과 인증의 부담을 지우고, 이를 지키지 못하는 분들을 범법자로 몰고 있다는 지적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여당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의류, 가죽제품, 장신구 등 안전의 우려가 낮은...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주요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다.
문 대통령은 오늘 참석자들에게 마스코트 인형과 평창의 차, 배지 등을 제공한다. 이는 전 세계 공관에 평창 패키지를 비치해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전 공관장이 활동해달라는 당부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추가로 대통령 손목시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