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핵심으로 꼽히는 이 전 의원은 YS 비서실 정무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상도동계 출신이다. 이후 최연소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냈다.
이 전 의원은 “서대문에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본다. 한마디로 ‘청초신(청년 일자리 만들기·초심·혁신)’이 필요하다”며 일자리 창출을 중요한 과업으로 삼았다.
우 의원은 DJ를 통해 정계에 발을 들였다. 1987년...
4개 법안은 조속히 통과되도록 했으면 한다”면서 “이 제안을 계기로 노동개혁 4법만이라도 통과되어 당장 일자리를 기다리고 있는 청년과 국민, 일손이 부족해 납기일도 제때 맞추지 못하는 어려운 기업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담화는 TV방송에서 생중계했으며,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일하고 싶어 하는 국민들을 위해,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절박하게 호소하는 경제 활성화법과 노동개혁 4법을 1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 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담화는 TV방송에서 생중계했으며,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있고, 14일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등 외교협의가 잇따라 예정된 만큼 북핵도발 문제를 미국, 중국, 일본 등 국제사회와 어떤 공조 의견을 밝힐지도 관심사다.
박 대통령은 북핵도발과 맞물려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처리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담화는 TV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다.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지난 9일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종료됐지만 안타깝게도 국회의 국민을 위한 정치는 실종돼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탈당하는 등 내홍에 휩싸인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 성과와 일자리를 달라는 청년들의 절규에 응답한 노동개혁 5개...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정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로켓배송이 합법하다는 정부 결정을 유도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아울러 쿠팡은 지난 1월 김철균 전 청와대 비서관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그는 2012년 12월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선대위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본부장으로 선거운동을 돕는 등 현 정권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Karry Group’의 대표이사 왕가봉은 청도시 북방구 인민 대표 이며, 공산주의 청년단 부주임 및 비서관이다. ‘베베숑(Baby Bear)’의 하검봉은 공청단 당원으로 왕가봉의 제자이며, ‘Karry Group’은 ‘베베숑(Baby Bear)’에 한국 제품을 납품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2012년 ‘쌍방울’은 中 공청단과 합작 사업 MOU를 체결한 적이 있으며, 현재...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미에 앞서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해 이 같이 밝히고 “특히 FTA 비준이 늦어져서 올해 발효를 못하고 내년에 발효가 되면 그만큼 FTA 비준 효과가 1년이 더 늦어지게 돼 1년간 1조5000억원의 막대한 손해를 감수해야 하고 뉴질랜드 베트남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는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외교력을 총동원해...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혈맥인 금융이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낡고 보신적인 제도와 관행은 과감하게 타파하고 시스템 전반에 경쟁과 혁신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금융개혁은 4대 개혁 중 가장 와닿기가 쉽지 않은 개혁이지만 실은 우리 경제를 살리는 토대라고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박...
1981년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 노동부 감사관을 거쳐 고용정책본부 고용정책심의관, 근로기준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고용노사비서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이후 2012년 고용부 차관을 끝으로 공직을 떠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장 시절 그는 노사협상과 고용분야 등에 두루 능통한 노동부...
기부금은 청년일자리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지원대상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나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으로 1년 이상 취업하고 있는 청년, 학교 졸업 이후 1년 이상 취업하지 못하고 있는 청년 등이다.
박 대통령은 저닐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청년펀드에 오늘부터 기부가 가능하니 많은 분이 동참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등 비정규직으로 1년 이상 취업하고 있는 청년, 학교 졸업 이후 1년 이상 취업하지 못하고 있는 청년 등이다.
정부는 구체적인 목표금액을 정하지 않고 청년고용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펀드 모금을 계속할 방침이다.
박 대통령은 전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청년펀드에 오늘부터 기부가 가능하니 많은 분이 동참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선 "(노동개혁) 입법추진 과정에서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과 취지를 존중하고 노사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청취하면서 합의사항을 하나하나 매듭지어 나가길 바란다"며 "17년만의 대타협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두 뜻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노사정에서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것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자 그동안 많은 분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기부를 약속해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자승 총무원장과 이영훈 한기총 회장님을 비롯한 종교인 여러분과 박현주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여러분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2개월 뒤 박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청년 고용절벽 막기위한 노사정 대화 재개’를 당부했으나 한노총은 노동시장 구조 개악에 반대한다며 18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했다. 한노총 지도부는 여의도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박 대통령이 8월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에게 노사정 대화를 재개해 달라고 복귀를 요청했고 이후 김동만 한국노총...
박 대통령은 이날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따른 시장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경제불안 심리가 확산하지 않도록 적절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서 적시에 대응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관련해 “이제 더 이상 미루거나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노사의 책임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노사정위원회에) 조속히 복귀해 노사정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며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노사정위원회에서 사퇴한 김대환 노사위원장을 복귀시켜 함께 설득에 나섰다.
하지만 상황은 생각만큼 녹록치 않다. 특위까지 만들며 기세를 올리고...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역시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연간 1000개 이상의 청년고용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룹사별로 각기 다른 현재 정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