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출마 선언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미래한국당 비례에 공모했을 때부터 중도실용이라는 단어를 써왔다"며 "개혁적 보수, 진중권 같은 합리적 진보도 껴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얘기하는 건 가짜 진보"라며 "저쪽이 가짜 진보니깐 우리는 더더욱 중도를 이야기하고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분을 한 분이라도...
6팀(△민생경제팀 △주거희망팀 △공정경쟁팀 △안심안전팀 △약자동행팀 △미래교육팀)으로 구성됐다. 팀장인 각 정조위원장을 중심으로, 상임위 위원, 특위 위원 및 외부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역공약개발단은 서울팀, 부산팀으로 각 시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 지역 외부전문가 등 지역 현안에 밝은 인사들이 활동할 계획이다. 청년공감단은...
이 대표는 이날 코로나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하면서 “통합의 정치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려면 국민의 힘을 모아야 한다. 그 일에 여야와 진영이 따로 있을 수 없다. 통합의 정치는 필요하고도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마침 제1야당이 정강정책을 바꾸고 극단과 결별하려...
나라,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이 고르게 발전하고 어느 지역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평등한 기회를 얻고 노력한 만큼 성취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책임과 헌신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가치를 이루고 대한민국의 근간을 지키는 책임정당으로 우리 미래통합당은 다시...
청년 관련 사업 예산도 늘렸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민원예산 끼워넣기' 논란과 관련해선 "상임위 단계에서 증액된 건 한 건 정도였고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과정에서 여러 개가 서면으로 들어온 것을 확인했다"며 "철저히 심사에서 배제했으며 증액됐다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해명했다.
소위는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미래통합...
대비하는 '미래산업 일자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조명희 의원을 내정했다.
비례대표 초선인 조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과학 기술·위성 정보 전문가다.
통합당은 또 '한국식 영 유니온 준비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영 유니온'은 독일 기독민주당과 기독사회당 내 독립적인 청년정치 조직으로, 김...
특위의 미래와의 동행 분과는 청년 문제 해결에, 국민과의 동행 분과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배려에 중점을 두고 정강·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초 ‘보수통합’으로 만들어진 정강 정책에 대한 쓴소리도 나왔다. 이종성 의원은 “현재 정강·정책은 이전에 박근혜 정부 시절 새누리당 때 만들어진 ‘국민과의 약속’이라는 정강·정책에서...
이를 위해 통합당은 비대위에 청년 위원을 배치하고, 당의 정강·정책을 개선하는 정강정책개정 특위를 30대와 40대 의원 위주로 구성했다.
배준영 통합당 대변인은 청년정당에 대해 “젊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미래 어젠다(의제)를 제시하는 ‘당내 당’”이라며 “독자 시스템을 가지고 독립성을 갖춰서 당내 청년그룹을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4선 이명수 의원은 "혁신없는 미래와 통합은 의미 없다"며 "청년 정당에 호응했는데 그런 부분을 혁신위에 제대로 구성해서 과거 혁신위와 차별화된 것을 가시화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 "비대위원장이 기본소득제, 전일보육제 이슈를 선점했다"며 "좌냐 우냐, 보수냐 진보냐 이런 거 따질 때가 아니다. 미래 이슈를 선점하신 것을...
선거대책 특위도 친문라임게이트 진상조사특위, 친문정치공작 진상조사특위, 문재인정권 실정조사특위, 코로나대책특위, 외교안보특위, 미디어특위, 청년정책공약실천단 등 17개가 꾸려졌다.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태구민(본명 태영호) 전 북한 주영대사관 공사가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또 ‘검사외전’으로 잘 알려진 김웅 후보(서울 송파갑)와 청와대...
실제로 경사노위 연금특위에 참여했던 8개 단체 중 ‘12%-45%’ 안을 지지한 곳은 △한국노총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연합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대한은퇴자협회 등 5곳이다.
경총은 “5개 단체는 국민연금 수혜자로 입장을 같이 하는 단체들”이라며 “연금특위에는 5개 단체 외에 경총, 대한상의, 소상공인연합회가 참여했다. 애초부터 수혜자...
유 의원은 2018년 국회 윤리특위원장 재임 당시에는 국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국회 내 미투 실태조사를 하기도 했다. 대상은 보좌진과 국회의원이었다. 이후 국회 내 위계·위력에 의한 성폭력 방지를 위한 각종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고 의무제 등을 도입하는 내용으로 국회 운영과 관련된 법안 6건을 대표 발의했다.
19대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을 역임했던 유 의원은...
청년세대 미래를 끌어다 정권용 자금으로 쓴다는 것”이라며 “이대로라면 앞으로 국민의 빚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나 원내대표는 “결코 이대로는 (추경을) 통과시킬 수 없다. 그것은 국회가 예산 심의라는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나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국회를 열 때...
그는 "수출과 투자회복을 위한 지원대책, 미래먹거리 마련을 위한 주력산업·신산업육성대책을 통해 일자리 확충, 경제활력 제고예산 확충을 바란다"며 "우리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청년, 중년, 노인형 맞춤형 일자리 예산은 물론, 사회안전망 구축 예산도 소홀히해선 안될 것"이라고 했다.
조 의장은 "앞으로 민주당은...
엄 대표는 “아직 정부가 청년 문제를 인식하는 방식은 대개 단편적이라 사회 이슈에 따라 때로는 비정규직 문제였다가 때로는 젠더 문제 정도로만 해석이 될 뿐, 청년의 삶 전반을 진중하게 해석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며 “청년기본법 제정과 다음 사회를 위한 미래 사회정책으로서의 청년정책을 도입하자고 이야기하지만, 행정 실무 중심의 논의에 빠져서...
청년미래특위는 23일 활동결과 보고서를 발간해 청년기본법 제정을 포함한 활동 경과를 밝혔다. 청년미래특위의 가장 큰 성과는 청년기본법 제정과 청년 정책 컨트롤타워 부재를 해소한 점이다.
그간 청년 정책 관련 법안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이 전부였다. 청년을 정의하는 나이 기준도 없어서 법안마다 나이 규정이 다른 상황이 이어져 왔다. 앞서 이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