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와의 논의를 거쳐 예산 복원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홍 원내대표는 “올해는 정부 선택대로 순순히 따를 생각이 없다”며 “민생 실질 정책을 반영하고, 법적 일정을 준수하고, 대통령실 개입을 최소화하고 여야 협의를 존중해달라”고 원칙을 밝혔다.
이어 “미래를 책임지는 R&D 예산은 정상화해야 한다”며 “인구구조 변화와 기후환경 관련 예산, 청년...
노인들이 지닌 경험과 지혜가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역할을 해낸다면 국가 경쟁력 면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특위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청년 세대들에게도 노인 문제는 남의 문제가 아니다. 가깝게는 우리 부모들의 이야기이고 미래에는 나 자신의 문제가 될 것"이라며 "노인들은 단순히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특히, 이번 특위는 '노인 문제 해결이 곧 청년 문제 해결'이라는 관점에서 청년 위원이 참여해 미래 세대의 공감을 끌어낼 계획이라고 특위는 설명했다.
특위는 △다세대 공존 사회 △배우고 기여하는 노년 △건강한 노년 △함께 일하는 사회 등의 주된 방향을 도출했다. 특위는 노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나이에 따른 차별 해소 방안을 통해 세대 간 벽을...
국민통합위는 "2기 위원회는 작지만 파급력 있는 갈등현안에 대한 핀셋 대응을 통해 손에 잡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미래 갈등 조기 경보와 선제적 통합 메시지 등을 통한 갈등 예방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는 민생 최우선으로 '청년 주거 여건 개선',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등 새로운 특위를 운영하고, '함께 만드는 국민통합...
모여라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15일(목)
△농식품부 장관 14:30 양파 기계수확 현장 방문(경남 함양)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14:00 농산업 수출확대 관계부처 MOU(서울)
△농식품부, G20 농업장관회의 참석
△농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협력
△밭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한 양파...
포스코는 기업 차원의 저출산 해법 롤 모델 제시의 일환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보건복지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함께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김영선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인구위기특별위원회와 국회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연구진과 실행력을 갖춘 기업의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은 우리 미래를 위한 의무이자 배려"라며 더 과감한 지원과 기회의 평등 보장을 약속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부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자립 수당을 월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연간 공공임대주택 2000호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또 양육시설에 머무는 '보호연장아동'에 대해서도 일부...
글로벌 IT업체 소속 이초롱 실장과 옥지원 미래여성전략포럼 대표, 이민찬·문종형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청년 조사위원을 담당한다.
첫 회의에서는 금융정보분석원(FIU)와 국민권익위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공직자 부패행위와 이해충돌 여부 해석 등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다. 가상자산 연내 신고를 위한 공직자윤리법 개정 방향도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이어 “그런 차원에서 돌봄 청년은 우리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사각지대에 있었다”면서 “복지 사업 대상자 카테고리에 가족돌봄 청년이 아예 없다고 한다.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기에 간병과 돌봄에 집중돼 있는 모습을 우리 사회가 관심조차 갖지 않고 있고, 정확한 통계조차 확보 못 한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최근 전세사기의 피해자가 청년 미래세대라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며 "민생사기는 누구나 예외가 될 수 없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더 이상 피해자가 고통받지 않도록 현장에서 작동 가능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동자 보호 법제도 마련 필요
류성걸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경안특위) 위원장은 17일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오래되고 고착화 된 문제”라며 “산업 생산성 저하와 국가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져 산업 지속가능성이 위협되고, 특히 미래 세대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 평가된다”고 말했다.
류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특위는 우선 청년 대표성 확대를 위해 미래 세대들의 정치권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는 제도 개선을 집중 검토하기로 했다. 유망한 청년 정치인 양성을 위해 청년 및 청소년 정치교육을 포함한 인재 역량 강화 방안도 도출한다.
청년들의 실질적 생활 조건과 정치 참여의 상관관계를 고려해 취업, 주거 등 주요 아젠다를 다루는 청년위원회 인프라 구축 방안도...
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체계 강화 등에 더해 ‘국민통합과 미디어’와 ‘민생사기 근절’ 특위도 출범한다.
세부현안을 다루는 특위 외에 분과 차원에서도 과제를 추진한다. 상반기에 분과가 각기 2개씩 특위를 출범시키는 것과 별개로 자체 추진과제를 정한 것이다. 기획분과는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미래 갈등 대비’, 정치·지역분과는 ‘정치 진영 갈등...
이어 "여의도연구원에 청년정치지원센터와 청년정치 리더십스쿨을 설치해 청년의 정치진출을 지원하며 미래의 청년 정치리더를 양성하겠다"며 "실버 일자리와 창업에 대해 배우고, IT와 문화에 대해 재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당의 미래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의원은 "대표가 되면...